골프 신의 새로운 기준, 제네시스 챔피언십
한국 남자 골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세계 무대로 향하는 발판이 되어온 제네시스 챔피언십.
9회를 맞은 올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016년 처음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와 환대의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한 대표 대회로 꼽힌다. KPGA 투어의 시즌 최종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토너먼트로, 매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국내 톱 랭커들이 출전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여왔다. 제네시스의 골프 후원은 2015년 브랜드 공식 출범과 함께 시작됐다. 2016년에는 KPGA와 협력해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며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를 마련했고, 이듬해 타이틀 스폰서로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론칭했다. 이어 한국 최초의 공식 PGA 투어 대회 ‘더 CJ컵’을 후원하며 한국 선수들의 세계 진출 기반을 넓혔다. 2017년부터는 미국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을 통해 세계적 명문 대회로 발돋움했으며,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로 승격되는 등 PGA 투어의 대표 토너먼트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유럽의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하고,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과 5년간의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스폰서십 네트워크를 전 세계로 확장했다. 올해는 2030년까지 PGA 투어 및 PGA 투어 챔피언스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선정되며 세계 골프 무대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대회로, 총 12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전년 대비 출전한 한국 선수의 수가 20% 늘었으며, 규모와 정교한 운영, 제네시스만의 호스피탤리티가 어우러진 대회였다. 코스 내에는 GV80와 G80 블랙 등 네 대의 차량이 전시되었으며, 특히 제네시스 골프 헤리티지 중 하나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Players & Caddies Cafe)가 강화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우 문화’를 실현했다. VIP 공간인 제네시스 스위트에서는 제네시스 청주 오픈을 기념해 선보인 조성호 작가의 공예 작품을 전시했다. 우승은 이정환 선수가 차지했다. 그는 우승 상금 68만 달러와 GV80,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 835점, KPGA·DP 월드투어 2년 시드권을 획득했다. 13번 홀인원 시 선수에게 GV70를, 캐디에게 GV60를 수여하는 ‘더블 홀인원’ 부상은 주인을 찾지 못했지만, 제네시스가 고수해온 존중의 문화는 여전히 견고했다. 한편 팬 빌리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푸드 코트와 TGL 스윙 시뮬레이터가 운영되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래쪽 TGL 경기가 개최되는 미국 플로리다 주 소재 소파이 센터.
제네시스 포인트 10년, 성장의 서사
2016년 제네시스와 KPGA가 함께 도입한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내 남자 프로 골프의 경쟁 시스템을 새롭게 정의한 이 제도는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시즌 1위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 원, 제네시스 차량,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KPGA 5년 및 DP 월드투어 1년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 제도를 통해 성장한 대표 사례가 이승택 선수다. 지난해 포인트 5위를 기록하며 PGA 투어 Q스쿨 2차전 출전권을 얻었고,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 시즌 13위로 마감하며 내년 PGA 투어 정규 카드를 획득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를 통해 PGA 정규 투어에 진출한 첫 성공 사례이기도 한 그는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는 KPGA 투어 선수들이 더 큰 무대를 꿈꿀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의 골프 후원은 단순한 스포츠 스폰서십 그 이상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전과 진정성의 철학을 세계 무대에서 구현하는 방식이다. 선수에게는 더 큰 무대를, 팬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그리고 골프 신에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의 가능성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TGL 2026 시즌, 골프의 미래를 향해
제네시스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설립한 TGL(Tomorrow Golf League)의 파운딩 파트너로, 기술과 스포츠를 융합한 신개념 골프 리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소파이 센터(SoFi Center)에서 열리는 TGL은 일반 스크린 골프의 20배 크기 초대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몰입감과 속도감을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팀 매치 리그다. 2025년 첫 시즌은 PGA 투어 개막전과 LIV 챔피언십을 압도하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거두며 ‘골프의 미래’를 보여줬다. 2026 시즌은 올해 12월 28일에 개막하며, JTBC GOLF를 통해 중계된다. 경기 포맷 개선과 인터랙티브 요소 확대가 예고된 이번 시즌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만남’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