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아니, 100년의 역사
다미아니가 쌓아 올린 100년의 시간과 열정이 또 하나의 이야기를 창조했다.

로열 블루 컬러 쿠션 컷 사파이어(100.19캐럿)를 둘러싼 다이아몬드로 미모사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모사 이터널 블루 네크리스.
다미아니의 역사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금세공 지구 발렌차에서 엔리코 다미아니(Enrico Damiani)가 창립한 다미아니는 지금까지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뛰어난 세공법을 바탕으로 금세공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창립자의 독창적 아이디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됐고, 전 세계적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는 기틀이 됐다. 아들 다미아노의 창의적 선구안과 추진력은 브랜드가 시대에 맞춰 변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이후 회사를 물려받은 세 자녀 귀도, 실비아, 조르조의 미적 감각은 메종의 현주소다. 오롯이 지켜온 가문의 가치는 고수하되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쌓아가고 있다. 100주년을 맞아 100점의 주얼리 작품을 선보이게 된 이유다. 희귀한 스톤으로 완성한 새로운 컬렉션은 가족, 전문성, 창의성, 역사 그리고 열정을 표현한다. 1924년부터 이어온 장인정신과 세공 능력이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창조한 것이다. 영원한 아름다움과 고귀한 장인정신이 담긴 마스터피스는 다미아니 가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징한다. 디자이너이자 생산자로 시작한 브랜드가 공고히 자리매김하기까지 한 세기 동안 다져온 다미아니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응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디터 최원희(wh@noblesse.com)
사진 다미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