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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예술의 향기로 채우다

ARTNOW

예술적 감성으로 충만한 무슈 디올을 기리는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전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패션의 영역을 뛰어넘는 크리에이티브한 디올의 세계에 입장하기 전, 과거 상하이와 도쿄에서 보여준 디올 정신을 반추해본다.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서울 전시 포스터 이미지

크리스찬 디올의 예술성을 만나다
젊은 시절 크리스찬 디올은 형태와 볼륨이 살아 있는 건축을 사랑했다. 그러나 그가 건축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미술대학에 진학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아들이 보헤미안 라이프스타일에 빠져들 것을 우려한 그의 부모는 그 계획을 좌절시켰다. 디올은 이후 갤러리 오너가 되어 동경하던 아티스트, 화가와 조각가를 후원하며 그들의 작품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썼다. 광란의 1920년대를 지나고 있던 파리는 그가 장 콕토(Jean Cocteau)를 포함해 당대의 주요 아티스트와 친구가 되게 해준 곳이었다. 연달아 2개의 갤러리를 오픈한 스물세 살의 크리스찬 디올은 20세기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기획했다. 그는 피카소(Picasso), 뒤피(Dufy), 브라크(Braque)를 함께 소개했으며 달리(Dali), 자코메티(Giacometti), 드 키리코(de Chirico),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레오노르 피니(Leonor Fini) 그리고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크리스티앙 베라르(Christian Berard)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 했다.
20여년후크리스찬디올은쿠튀르하우스를창립했고,이는곧그의예술적혼을마음껏 쏟아부을 수 있는 매개가 되었다. 그의 비전, 의상을 구성하는 센스, 컬러 감각, 예술과 전통을 향한 깊은 애착 등이 어우러져 곧 최고의 쿠튀리에이자 프랑스 문화의 상징적 인물로 우뚝 서게 됐다. 일례로 ‘뉴룩’의 상징인 그의 바(bar) 앙상블은 여성의 몸을 따라 조각한 것 같은 형상으로 풍성하게 소용돌이치는 스커트와 구조적 재킷, 과장된 버스트와 어우러져 패션사에 한 획을 긋는 절대적 아이콘이 되지 않았던가.
현대 패션계에도 여전히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영감을 주는 크리스찬 디올에게 헌정하는 전시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서울 전시가 6월 20일부터 8월 25일 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중과 만난다. 아티스트이자 아트 커뮤니케이터인 그의 작품을 근대와 현대 복식사의 ‘파인 아트(fine art)’ 관점에서 보여주고,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망 있는 한국 작가들이 ‘전통과 혁신’이라는 예술적 주제와 맥을 같이하는 개념인 ‘장인정신’을 키워드삼아만들어낸작품을함께전시할 예정. 디올의 코드를 담은 11개의 테마로 꾸민 전시관에서 무슈 디올의 쿠튀르 드레스와 함께 서도호, 김동유, 박기원, 김혜련, 이불, 박선기 등 한국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작품을 선보인다.

<에스프리 디올> 도쿄 전시회 준비 과정과 전시장 내부 디스플레이

상하이와 도쿄에서 디올 에스프리를 전하다
지난 2013년 9월 상하이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에스프리 디올>에서는 크리스찬 디올의 창의적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수백 벌의 드레스 외에도 세계적 사진작가 파트리크 드마르슐리에(Patrick Demarchelier)의 사진과 중국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류젠화(Liu Jianhua), 린톈먀오(Lin Tianmiao), 추즈제(Qiu Zhijie), 옌페이밍(Yan Pei-Ming), 쩡판즈(Zeng Fanzhi), 장환(Zhang Huan), 정궈구(Zheng Guogu) 등이 자기만의 눈으로 해석한 디올 정신을 보여줬다.
상하이에 이어 2014년 도쿄에서 열린 <에스프리 디올>전은 크리스찬 디올이 창조한 놀라운 세계를 좇는 여정을 떠나게 했다. 존 갈리아노가 아티스트 호쿠사이(Hokusai)에게 헌정한 2007년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의상, 라프 시몬스가 친구인 화가 스털링 루비(Sterling Ruby)가 만든 우주적 모티브를 차용해 디자인한 새틴 드레스, 2013년 가을·겨울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에서 앤디 워홀 드로잉으로 수놓은 핸드백과 의상 등을 비롯해일본문화에대한끝없는동경속에서태어난무슈디올의디자인과당대최고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보여준다. 또한 함께 소개한 1959년 4월 10일 일본 황실의 결혼식을 위해 크리스찬 디올이 디자인한 로컷 드레스와 기모노 모티브 드레스 등은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오마주다.
시대를 앞서간 크리스찬 디올의 의상은 여전히 찬란한 우아함을 뿜어내며 1947년부터 지금까지 현대적 감각 속에 살아 숨 쉰다. 포토그래퍼 파트리크 드마르슐리에가 포착한 무슈 디올의 작품은 그 숨겨진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도쿄 시내의 전시장 외관 포스터

무슈 디올 세계의 10가지 주요 코드

1948년 파리지엔들이 즐겨 입은 프티 다이너< petit dîner >용 블랙 드레스

크리스찬 디올의 첫 번째 살롱이자 오늘날에도 디올의 고향으로 알려진 몽테뉴 가 30번지

1. 파리 Paris
크리스찬 디올은 자주 이렇게 말하곤 했다. “파리가 곧 쿠튀르고 쿠튀르가 곧 파리다.” 다섯 살 무렵 그의 가족은 노르망디에서 파리로 이사했다. 파리는 디올에게 매혹 그 자체였다. 건축물, 우아한 삶의 방식 등 파리의 모든 것과 사랑에 빠졌다. 시대를 앞서간 개척자인 그가 자신의 쿠튀르 하우스를 창립한 곳이 바로 몽테뉴 가 30번지다. 그리고 첫 컬렉션을 발표한 순간부터 디올은 그곳을 하이엔드 패션의 발원지이자 꿈을 불어넣는 파리의 아이콘으로 만들어갔다. 디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리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의상을 디자인했다. 칵테일 아워를 위해 길이가 짧은 얼리 이브닝 드레스를 만들었는데, 이는 젊고 모던한 여성이 선호하는 의상이 되었다. 그 의상을 고스란히 현재로 가져온 라프 시몬스는 자신만의 재해석을 통해 데이 웨어와 이브닝 웨어 사이에 다리를 놓고 있다. 예를 들면 컷오프 무도회 드레스로 구성한 칵테일 실루엣을 슬림 피트 팬츠와 함께 매치하는 식이다. 오늘날에도 파리의 몽테뉴 가 30번지는 디올 살롱의 오리진 하우스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아티스트 쩡판즈의 유화 작품 ‘크리스찬 디올’

앤디 워홀의 팝아트로 장식한 레이디 디올 백

2. 무슈 디올과 아티스트 Monsieur Dior et Les Artistes
피카소, 브라크, 마티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그의 작품 다수는 아티스트 친구에게 바치는 헌사였다. 건축적 엄격함과 색채에 대한 절묘한 감각이 어우러져 여성을 위한 매혹적이면서 화려한 세계를 만들어냈다. 크리스찬 디올은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르네 그뤼오(René Gruau)를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됐다. 친구의 재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디올은 훗날 쿠튀르 하우스를 세웠을 때 그뤼오를 찾아가 자신의 퍼퓸 이미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르네 그뤼오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일컬어지는 몇몇 일러스트를 통해 디올 하우스의 정수를 포착했고, 무슈 디올은 1949년 그뤼오(Gruau) 드레스를 디자인해 친구에게 헌정했다. 그 외에도 동경해 마지않는 화가와 음악가에게 크나큰 영감을 받은 쿠튀리에는 그들의 이름을 딴 드레스를 여러 벌 디자인했다.

화사한 정원의 꽃을 연상시키는 디올의 쿠튀르 드레스

쿠튀리에이자 퍼퓨머인 크리스찬 디올의 두 번째 향수 디올리시모

3. 디올 가든 Les Jardin Dior
“여성과 마찬가지로 꽃도 신이 빚은 가장 사랑스러운 창조물이다.” 그 말처럼 쿠튀리에가 된 후 그는 세상을 ‘꽃 여인’으로 가득 채우는 꿈을 품었다. 디올 본인의 컬렉션과 후계자들의 컬렉션을 통해 꽃을 향한 사랑은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크리스찬 디올은 또한 자연 속에서 향기가 없이는 자신의 창조물이 완전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제로 디올은 “향수는 드레스에 더하는 마지막 터치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했다. 1947년부터 그는 이미 스스로를 쿠튀리에인 동시에 퍼퓨머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곧 자신의 첫 향수 ‘미스 디올’을 출시했다. 그리고 두 번째 향수 ‘디올리시모’의 핵심 성분으로 은방울꽃을 골랐다. 또한 활짝 핀 장미를 표현한 오로르(Aurore) 드레스처럼 디올이 가장 좋아한 꽃을 연상시키는 드레스 부케도 등장한다.

4. 디올 얼루어 L’allure Dior
‘드레스는 여성의 아름다운 몸을 찬양하기 위해 지은 단기 건축물’이라고 생각한 크리스찬 디올. 1947년 2월 12일 몽테뉴 가 30번지의 살롱에서 공개한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유니크한 실루엣은 꽉 졸라맨 허리, 두드러지는 히프, 강조한 가슴 라인으로 패션계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이 뉴룩을 비롯해 이후 10년간 매 시즌 크리스찬 디올은 패션의 역사를 새로 쓰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일의 새로운 라인을 창조해냈다.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라프 시몬스는 순수성, 힘, 역동적 모더니티를 결합해 쿠튀리에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5. 디올의 아틀리에 Les Atelier Dior
오트 쿠튀르 아틀리에는 디올 하우스의 남다른 창의력의 원천이며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시작되는 곳이다. 쿠튀리에가 스케치를 하면 플로(flou, 드레스메이킹) 및 타외르(tailleur, 테일러링) 아틀리에에서 ‘투알’이라 부르는 코튼 캔버스 소재의 샘플 의상을 제작한다. 이를 아티스틱 디렉터가 받아보고 어떤 패브릭을 사용할지 최종 결정하기 전에 완벽한 디자인으로 완성하기 위한 모든 수정 사항을 감독한다. 파리 몽테뉴 가 30번지에 위치한 아틀리에에는 수석과 2명의 부수석 디자이너 그리고 재봉사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쿠튀리에의 비전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기술력을 총동원한다. 디올의 오트 쿠튀르 의상은 진정한 예술 작품으로 탄생하기까지 1000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진정한 럭셔리는 최상의 소재와 장인의 정교한 실력을 요구한다. 이는 오직 전통을 존중할 때에만 의미 있다.” -크리스찬 디올

1948년 선보인 크리스찬 디올의 첫 번째 향수 미스 디올의 바카라 보틀

6. 미스 디올 Miss Dior
“사랑을 내뿜는 향기를 만들어주세요.” 크리스찬 디올이 퍼퓨머 폴 바셰에게 주문한 사항이다. 미스 디올은 1947년 2월 12일, 크리스찬 디올의 첫 컬렉션과 함께 출시되었다. 그는 게스트들이 도착하기 전 모든 방에 미스 디올을 뿌리길 바랐다. 향수 이름은 디올의 뮤즈인 미차 브리카르가 지었다. 이 보틀에는 디올의 시그너처 요소가 모두 담겨있다. 루이 14세 메달리온, 퐁탕주 리본, 하운즈투스 모티브, 트리아농 그레이 컬러가 그것이다. 1949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크리스찬 디올은 이 향수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칵테일 드레스를 선보였는데, 전체를 화이트, 핑크, 바이올렛 컬러 실크 플라워 자수로 뒤덮은 미스 디올 드레스는 서정성과 정교함을 모두 갖춘 걸작이다.

파트리크 드마르슐리에의 사진에 담긴 디올의 핑크 드레스

핑크 컬러의 디올 새틴 펌프스

크리스찬 디올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영감의 원천, 빌라 레 륌의 정원

7. 핑크에서 레드로 Du Rose au Rouge
크리스찬 디올은 그랑빌(Granville)의 핑크빛 하우스 빌라 레 륌(Villa les Rhumbs)에서 성장했다. 1947년부터 핑크와 레드는 디올에게 끝없는 영감을 주었다. 핑크가 낭만, 피어나는 여린 아름다움 그리고 극도로 섬세한 우아함을 상징한다면 레드는 활기 넘치면서 대담하고 뇌리에서 지우기 힘들 만큼 탁월한 아름다움을 위한 컬러다. 1949년에는 그 유명한 ‘디올 레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는 곧 패션계의 클래식 반열에 올라 르네 그뤼오의 가장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의 탄생 배경이 되었고, 1954년에는 립스틱 라인으로 발표했다. 크리스찬 디올이 시작해 오늘날 라프 시몬스도 즐겨 쓰는 핑크와 레드의 모든 컬러 팔레트가 녹아 있는 미니어처 드레스도 선보인다.

크리스찬 디올의 절친한 친구이자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르네 그뤼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디올 핑크

디올 핑크 컬러를 이용한 르네 그뤼오의 일러스트 작품

8. 트리아농/그랑 무도회 Trianon/Le Grand Bal
크리스찬 디올은 축제를 이렇게 예찬하곤 했다. “화려한 축제야말로 진정한 예술 작품이다.”1950년대에는 무도회 드레스가 유행했다. 세상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와 경쾌함을 되찾으려는 듯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무도회 드레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갔다. ‘왕과 왕비의 무도회’부터 게스트들이 타조 깃털과 흰색 해오라기 깃털로 꾸미고 나타난 ‘새들의 무도회’, 파리 센 강의 유람선에서 열린 무도회와 베니스 궁전 프레스코화 앞에서 열린 무도회까지. 유희의 장소이자 최고의 우아함, 고도로 문명화된 인간의 상호작용인 축제와 향연은 크리스찬 디올에게 끊임없는 매혹의 근원이었다.

과거 베르사유 궁의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라프 시몬스의 디올 쿠튀르 드레스

디올의 스타들이 입었던 드레스

9. 디올의 스타 Star en Dior
1947년부터 디올 하우스가 만들어낸 패션은 경이로운 감성과 미학으로 세계 최고의 미인, 여배우, 왕가의 자손들에게 환영받았다. “디올이 없으면 디트리히도 없어요.”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에게 마를레네 디트리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리타 헤이워스, 메릴린 먼로, 에바 가드너,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디올의 여인이었다. 미치코 왕세자비, 마거릿 공주, 그레이스 왕비 같은 왕녀도 디올을 선택했다. 특히 레이디 디올 핸드백의 이름에 영감을 준 고 다이애나 비와도 각별한 사이였다. 지금은 샬리즈 시어런, 마리옹 코티야르, 나탈리 포트먼, 제니퍼 로런스 등 가장 재능 있고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디올의 세계를 화려하게 빛내고 있는 별이다.

10. 쟈도르 J’adore
쟈도르 향수는 현대적이며 자유로운 여성성을 기념한다. 보틀의 기다란 넥, 정교하게 채운 금빛 고리, 스토퍼의 물방울 형상이 고대의 항아리를 연상시키는 쟈도르는 무슈 디올이 최초의 향수에서도 선택한 이상적인 실루엣이다. 골드는 디올이 가장 좋아한 컬러 중 하나였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을 배경으로 샬리즈 시어런이 쟈도르를 위한 금빛 런웨이를 미끄러지듯 지나가고, 파트리크 드마르슐리에는 디올 하우스의 금빛 창조물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청담동에 위치한 디올의 서울 부티크 전경

디올 서울 부티크 오픈
디올이 서울에 디올 플래그십 부티크를 개장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중심부에 자리한 디올 부티크 건물은 프랑스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르창파르크 (Christian de Portzamparc)가 설계했으며 피터 마리노가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을 잡았다. 총 6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5층에는 피에르 에르메가 운영하는 디올 카페가 들어서며 4층에는 VIP 라운지와 갤러리, 지하에는 최초의 단독 옴므 부티크가 자리한다. 디올 서울 부티크는 2015년 6월 20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단독 부티크 오프닝을 축하하는 의미로 디올은 서울 부티크 에서만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포함한 이 스페셜 에디션에는 ‘Limited Editi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리얼 넘버를 새긴다.

디올 서울 부티크에서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할 램스킨 소재의 화이트 레이디 디올 백과 블루 까나주 패턴 장식의 레이디 디올 백

디올 서울 부티크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타이거 키체인 장식

에디터 정새미(프리랜서)
사진 및 자료 제공 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