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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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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소재와 장식을 더한 이번 시즌의 호화로운 아우터 6.

DETAIL 1깃을 세우면 드러나는 붉은색 관능
하이더 아커만이 디자인한 플라이트 보머. 눈으로 보는 것보다 착용감이 가벼운 양가죽으로 제작했다. 깃을 세우면 드러나는 레드 컬러 앨리게이터 가죽과 지퍼 주변에 더한 도마뱀 가죽이 고급스러움의 극치를 이룬다. 안감은 실크를 누빈 패딩으로 따뜻한 데다 촉감도 좋다.

DETAIL 2자수로 새긴 그래피티
아이스버그와 알렉산더 델라쿠아 등의 브랜드에서 활약한 디자이너 페데리코 쿠라디의 브랜드. 전통적 테일러링과 클래식한 실루엣을 고수하지만, 낙서 같은 문구를 곳곳에 스티치로 새겨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DETAIL 3고전적인 기병의 장식
영국 새빌로에서 맞춘 기병의 정복처럼 보이는 차이니스칼라 재킷. 폴리아미드와 폴리에스테르, 울과 엘라스틴을 혼방한 트윌 원단으로 내구성이 매우 강하며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고, 신축성까지 있다. 실크 소재 자수 장식의 고전미가 돋보인다.

DETAIL 4최고급 소재의 적재적소
오래된 와인처럼 어둡고 미묘한 색의 패딩 점퍼. 겉감은 곱디고운 버진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택했으며, 어깨와 칼라 안쪽에 송아지 가죽을 덧댔다. 칼라 바깥쪽엔 네이비 컬러의 보드라운 퍼를 더해 깃을 세웠을 때 뺨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DETAIL 5양가죽 대잔치
패브릭만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드레이프 디테일을 살린 내추럴 컬러의 양가죽 후디드 점퍼. 가죽 원단의 안팎을 모두 가공해 별도의 안감 없이 내부를 노출시켰다. 후드를 쓰지 않을 때는 단추로 고정할 수 있으며, 조임끈은 스웨이드 소재를 엮어 만들었다. 단추와 지퍼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 가죽을 사용해 한눈에도 고급스럽다.

DETAIL 6무통을 가로지르는 카프 스트라이프
네이비 컬러 양가죽 블루종을 블랙 송아지 가죽 라이닝과 블랙 시어링으로 장식했다. 안감은 양털을 그대로 살려 매우 보온성이 높으며, 살갗에 닿는 목·손목·밑단 부분의 조임 장식은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에디터 김창규(프리랜서)
사진 김린용  모델 문진호  어시스턴트 민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