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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와

LIFESTYLE

와인 터널.

명동 한복판에 문을 연 와인 다이닝 바 모와(MOWa)는 ‘Memories of Wine and..?’의 약어로, 뒷부분은 개인의 해석에 맡긴다. 모와의 전체적 분위기, 조도, 와인 향, 요리 맛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좋은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만큼 방문할 때마다 즐거울 수밖에 없을 듯. 무엇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빈티지 와인부터 독특한 라벨의 내추럴 와인까지 200종에 이르는 와인이 가득한 와인 터널을 기점으로 흑과 백처럼 상반된 인테리어, 군침 도는 메뉴, 종류별로 맛을 끌어올리는 고급 와인잔을 사용해 와인이 술술 들어가는 섬세함까지. 왜 오픈 초기부터 예약이 치열했는지 알 만하다. 맛과 흥취를 돋워줄 요리는 문원기 헤드 셰프가 담당한다. 제철 식재료로 굴 크림과 유즈코쇼(유자 후추) 드레싱, 초롱무를 넣은 한우 채끝 카르파초나 제철 삼치 파스타처럼 유니크한 컨템퍼러리 퀴진을 선보이며, 매력 넘치는 메뉴 중에서도 셰프는 쑥갓 샐러드에 애정을 보였다. 향긋한 쑥갓, 으깬 호두 정과 등을 넣고 트러플 파테와 된장으로 만든 드레싱으로 마무리해 한식과 양식의 색다른 조화가 돋보인다.
ADD 서울시 중구 명동8나길 38, 지하 1층
TIME 17:30~23:30, 일요일 휴무
INQUIRY 02-753-5008

딸리아딸레 생면으로 만든 삼치 파스타.

비프 카르파초.

쑥갓 샐러드.

Mowa.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이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