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주최, <새로운 브리티시 모너니티> 전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시리즈의 최초 전시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새로운 브리티시 모더니티> 전시 전경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영국 문화 예술계를 향한 버버리의 관심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열린 사라 루카스(Sarah Lucas)의 <해피 가스(Happy Gas)> 전시를 지원했으며, 올해 초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미술전 영국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영국 미술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처럼 자국의 예술을 전 세계 관객에게 공유하는데 힘을 써 오던 버버리가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름하여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영국의 현대 예술가들을 버버리 스토어에서 소개하는 전시 시리즈로, 영국 현대 미술에 대한 버버리의 헌신을 상징한다.
<새로운 브리티시 모더니티> 전
‘버버리 아트 스페이스’ 시리즈의 시작은 서울이다. 전시명은 <새로운 브리티시 모더니티(A New British Modernity)>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영국 현대미술계가 주목하는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마이마 머피(Jemima Murphy), 팸 에블린(Pam Evelyn), 사라 커닝햄(Sarah Cunningham)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여성이라는 점, 새로운 추상회화를 실험하며 자신의 미학적 세계관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자연과 환경, 개인적 경험에 이르기까지 각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4층에서 10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에디터 차은향(chaeunhyang@noblesse.com)
사진 버버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