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엔
비 오는 날이 기다려질 만큼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 팁을 한데 모았다.

Rain on Me
왼쪽 오블리크 패턴 PVC 소재 레인코트와 도트 패턴 드레스 모두 Dior, 셔링 디테일 슬라이드 슈즈 Fendi, 골드 체인 네크리스 Ille Lan.
오른쪽파스텔 컬러 블록 롱 재킷과 드로스트링 디테일 화이트 쇼츠 모두 Moncler Collection, 코튼 실크 소재 셔츠 Hermès, 나일론 소재 헤어밴드 Prada, 화이트 워커 Dior.
Technical Fabrics
빗방울을 100% 차단하는 코팅 소재 아이템만이 비 오는 날의 유일한 정답은 아니다. 특히 이번 시즌엔 흡수력이 뛰어난 테리와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샤워 가운이 연상되는 재킷부터 심플한 톱, 스커트 그리고 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만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할 것.
Powerful Accessories
비 오는 날,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백과 슈즈 등 액세서리에 힘을 줄 것. 특히 이번 시즌엔 기존의 투박한 이미지를 벗고 다채로운 디테일을 가미한 디자인의 레인 부츠를 만날 수 있다. 좀 더 포멀한 룩을 원한다면 페이턴트 레더 또는 PVC 백과 슈즈를 매치해보자.
Classic Raincoat
레인코트가 비비드하거나 화려하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을 듯하다. 비 내리는 날은 물론,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레인코트가 대거 등장했기 때문. 클래식한 아노락과 트렌치코트 디자인 또한 다채롭다. 데님 팬츠나 백팩 등 캐주얼한 분위기의 아이템과 매치할수록 쿨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With Vivid Colors
기분이 센티해지는 장마철엔 비비드 컬러 아이템을 주목하자. 눈에 띄는 컬러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산뜻하게 해준다. 이때 채도가 높은 아이템을 선택할수록 효과적이다. 특히 레드 계열 컬러는 활발한 분위기와 함께 생기 있는 인상을 전한다.
에디터 박원정(wj@noblesse.com)
사진 정태호
모델 엠마(Emma)
헤어 경민정
메이크업 최샛별
어시스턴트 박연제, 홍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