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AI의 세계로의 초대
한층 진화한 삼성 비스포크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일상 속으로.

위쪽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
아래쪽 2025년 비스포크 AI 신제품 라인업.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AI)을 더욱 효과적이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삼성전자가 명쾌한 답을 제시했다. 3월 말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에서는 새로운 비스포크 AI 라인업과 함께하는 미래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냉장고 스크린 터치 한 번으로 내부 식재료를 확인한 후 저녁 메뉴 레시피를 추천받고, 로봇 청소기를 통해 원격으로 부모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 요리할 때 휴대폰이 없어도 “전화 받아줘!” 한마디면 음성을 인식해 전화를 수신하고, 햇빛이 쨍한 날이면 스스로 블라인드를 드리우는 스마트한 AI 집사가 함께하는 집. 삼성전자가 설계한 지능형 ‘AI 홈’의 모습이다.
전시장 첫 공간 ‘Why Bespoke AI’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가전의 세 가지 핵심 가치인 ‘Easy to Use(쉽고 편리한 사용)’, ‘Care(나와 가족의 보살핌)’, ‘Saving(에너지, 시간, 환경 효율화)’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크린을 통한 기기 연결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AI 음성 비서‘빅스비’, 안전한 스마트 홈을 위한 삼성전자의 핵심 기술인 보안 솔루션 ‘녹스’, 1억7000만 개 기기 및 2400만 개 가전제품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등이 소개됐다.
이어 ‘Easy to Use / Care / Saving’ 시연 존에서는 실생활 속 비스포크 AI 가전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환경오염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간대에 세탁기와 식기세척기가 작동하도록 예약하거나, 패밀리 케어 서비스를 통해 등록해둔 병원 진료, 복약 일정 등을 챙기는 등 편의와 케어를 위한 다채로운 상황이 시연됐다. 다음으로 ‘AI Tech Line Up’ 존은 2025년 비스포크 AI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공간은 냉장고·에어컨·세탁기와 건조기·청소기 등 섹션으로 세분화했는데, 제품 전반에 걸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과 고급스럽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이 시선을 끌었다. 냉장고는 스크린 탑재 모델이 많아진 점이 특히 눈에 띄었다. 그중 32인치 대형 스크린을 장착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AI 비전 인사이드 2.0’에 ‘AI 푸드 매니저’를 새롭게 추가해 자주 구매하는 가공·포장 식품을 최대 50종까지 인식·등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불쾌한 찬바람 없이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쾌적제습 모드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와 ‘AI 무풍콤보 벽걸이’, 쾌속 코스 기준 79분 만에 세탁·건조가 가능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자동 급배수 스테이션과 인식 기능이 향상된 2025년형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등이 대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삼성 비스포크 AI 행사장에서 곧 마주할 진보한 일상을 발견했다.
에디터 김수진(jin@noblesse.com)
사진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