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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NOW

브랜드와 예술이 만날 때. 가장 최신의 소식.

© Louis Vuitton.

 루이 비통 × F1 
LVMH 그룹의 루이 비통이 포뮬러원(F1)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2025년부터 10년간 협력한다. 2025년 3월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 2025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첫선을 보일 예정. 루이 비통은 앞으로 각 레이스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트로피 트렁크를 제작할 계획이며, 클래식한 갈색 바탕에 해당 지역을 상징하는 색상의 V 디자인을 새겨 차별화할 것을 예고했다.

2025 S/S Ottessa Moshfegh Book Cover.

 프라다의 봄 단편소설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이 촬영하고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이 출연한 프라다 2025 S/S 캠페인 ‘Acts Like Prada’의 일환으로 미국 작가 오테사 모시페그(Ottessa Moshfegh)가 프라다의 페르소나를 담아 10편의 독창적인 단편을 집필했다. 그렇게 완성한 이야기는 특별 한정판 출판물 〈열 명의 주인공(Ten Protagonists)〉으로 선보인다. 이 소설집은 이미지 속 여성에게 서사를 부여하고, 그녀만의 세상을 창조하면서 프라다의 ‘패션으로 말하는 여성의 삶’을 완성한다.

L10 Opening, Brooklyn Public Library. Photo by Gregg Richards. Courtesy of Brooklyn Public Library.

 브루클린의 새로운 문화 예술 중심지 
뉴욕 브루클린 포트그린의 애슐랜드 플레이스 300번지에 L10 예술문화센터(L10 Arts and Cultural Center)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다학제적 예술 허브로 조성한 이곳은 651 아츠(651 Arts)의 라이브 극장과 음악, 댄스, 아티스트 레지던시 공간을 비롯해 브루클린 음악 아카데미를 위한 3개의 영화관과 상영실, 아카이브실을 갖추었다. 또한 브루클린 공공 도서관의 엄선한 도서 컬렉션과 프로그램 공간, 마지막으로 현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미술관, 다목적 플래그십 공간 ‘컬처 랩 II(Culture Lab II)’ 등으로 꾸렸다.

The Prince Gallery Tokyo Kioicho a Luxury Collection Hotel.

 도쿄 호텔에서 즐기는 밀라노의 맛 
일본 도쿄의 호텔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적 호텔 ‘엑셀시어 호텔 갈리아’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그 중심에 밀라노에서 온 셰프 형제 빈젠조 레바노, 안토니오 레바노와 스테파노 트로비시가 있다. 이들은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를 위해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 3월 31일까지 런치 코스와 칵테일, 파르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직접 일본을 방문해 디너 이벤트를 연다.

뱅앤올룹슨, 맞춤 제작을 재정의하는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론칭.

 뱅앤올룹슨의 비스포크 프로젝트 
세계적 음향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고객 맞춤형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아틀리에(Atelier)’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덴마크 스트루에르의 마스터 장인과 협업, 단 하나뿐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아틀리에는 세 가지 커스타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데, 첫째는 장인과 고객이 직접 협업하는 ‘아틀리에 비스포크’, 둘째는 고객이 직접 조합해 만드는 ‘아틀리에 카탈로그’, 마지막은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아틀리에 에디션’이다.

Courtesy of COOR, Seoul.

 쿠어 × 애덤 보이드 
컨템퍼러리 캐주얼 의류 브랜드 쿠어가 영국 작가 애덤 보이드와 협업한 2025 S/S 컬렉션을 성수동 쿠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한다. 이 컬렉션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절충주의(eclecticism)’. 애덤 보이드는 디지털 라이다(LiDAR) 스캐너로 촬영한 도시 풍경을 인쇄하거나 직접 찍은 판화 이미지를 활용한 천 조각을 패치워크와 퀼팅 기법으로 연결해 추상적 풍경을 재구성한다. 패션과 예술, 디지털과 아날로그, 과학과 감성이 맞물리는 공감각적 경험의 전시는 8월 10일까지 이어진다.

5월 도봉구에 개관 예정인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전경.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사진을 위한 미술관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이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그간 서울시립미술관은 ‘네트워크형 미술관’ 체제 확립을 위해 서울 전역에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SeMA창고, 백남준기념관, SeMA벙커 총 6개의 분관을 운영해왔다. 여기에 서서울미술관과 사진 특화 미술관까지 더해 분관끼리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차별화된 전시를 보여줄 예정. 개관전으로는 5월 29일 오픈하는 그룹전 <광(光)적인, 시선>을 준비 중이다.

코스모 갤러리 외부 전경.

 뉴욕 브리지 아트 페스티벌 
뉴욕 첼시 코스모 갤러리에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뉴욕 브리지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미국 아트 신 안팎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진 및 기성 작가를 초대해 글로벌 미술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뉴욕은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다양한 작가와 큐레이터, 컬렉터, 갤러리 관계자들이 늘 활발히 활동한다. 이곳에 생기는 플랫폼 하나하나가 작가에게는 소중한 도약의 기회인 셈.

 

에디터 정규영(ky.chung@noblesse.com)
사진 안지섭(인물), 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