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주방의 기준
LG전자가 선보이는 키친 라이프 쇼룸 ‘SKS Seoul’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이 제안하는 하이엔드 키친의 새로운 챕터.
새로운 하이엔드 키친의 무대
LG전자가 초프리미엄 키친 라이프에 미학을 더한 공간, SKS Seoul을 선보였다. 건축가 민성진이 설계를 맡아 빛의 방향과 밀도, 소재의 질감, 공기의 온도까지 정교하게 계산한 이곳은 건축과 예술,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교차하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3개의 청동빛 아치가 자리한 파사드를 지나 높이 솟은 천장과 웅장한 샹들리에를 마주하는 순간, 단순한 가전 전시장이 아니라 큰 쇼를 위한 하나의 무대에 들어선 듯한 착각이 든다. 가장 먼저 1층 중앙부에서는 몰테니앤씨와 협업해 완성한 SKS 리니아 키친이 새로운 층위의 주방을 제안한다. 대리석 상판과 투스칸 브라운 스틸 도어가 어우러진 키친 구조는 견고함 속 따뜻한 질감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으며, 기능적 아름다움이 조형미로 확장될 수 있다는 SKS Seoul의 철학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깊이를 더하는 감각의 확장
계단을 따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생활철학의 무대로 확장된 주방을 만날 수 있다. 히어로 키친 콘셉트로 꾸린 LG 빌트인 쇼룸에서는 SKS와 LG 디오스 빌트인, 오브제 컬렉션 핏 & 맥스 라인 등 5개의 빌트인 키친 가전 세트가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맞춤 설계한 SKS 컬럼 냉장고, 컬럼 와인셀러가 각각의 세트에 자리한다. SKS 컬럼 냉장고는 풀 스테인리스 내부 구조와 무빙 바스켓, LED 무빙 선반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구성을 갖추었다. 최대 113병을 세 구역으로 나누어 보관할 수 있는 24인치 컬럼 와인셀러는 와인의 풍미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기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 이어지는 ‘SKS 키친’는 무광 스테인리스 패널과 아일랜드 냉장고로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몰딩과 비앙코 대리석으로 마감해 클래식한 매력이 느껴진다. LG 디오스 빌트인 존에서는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마치 하나의 가구처럼 보이도록 고안한 정밀한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조화로운 키친을 구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감각의 확장은 3층 SKS 쇼룸에서 계속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와 협업해 완성한 이 공간 역시 기술과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SKS Seoul의 철학을 십분 느낄 수 있다. 특히 블랙 천연 무늬목과 유리 도어로 마감한 도회적 빌트인 가전, 그리고 와인냉장고와 슬라이딩 포켓 도어로 구성한 와인 바는 개인의 일상과 취향까지 반영하며, 공간 전체를 하나의 완결된 경험으로 탈바꿈한다.
최상층으로 이어지는 여정은 보다 직접적 경험 영역인 감각적 미식 세계로 방문객을 이끈다. 4층은 제철 식재료와 셰프의 감각이 만난 모던 프렌치 & 이탤리언 다이닝 공간으로 가전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층 쿠킹 스튜디오는 소수의 초청 게스트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이다. 조리와 식사를 아우른 체험의 장이 펼쳐지는 이곳에서 셰프와 함께 요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주방을 넘어 삶의 방식으로
이처럼 층마다 단순한 주방의 기능을 넘어 삶 그 자체의 방식을 제안하는 SKS Seoul은 건축과 예술, 기술과 미식을 아우르며 일상의 공간이 보다 품격 있게 거듭날 수 있는 영감을 선사한다.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SKS의 혁신과 장인정신, 그리고 건축가 민성진의 감각적 시선이 만나 완성된 이곳에서 브랜드가 그려갈 미래의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목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디터 이호준(hojun@noblesse.com)
사진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