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를 채워줄 테이블웨어 아이템
식탁이라는 우리의 작은 세계를 밝히는 네 가지 소재의 테이블웨어.

왼쪽부터_ 림 부분이 살짝 벌어져 종 형태의 은방울꽃을 연상케 하는 김민진 작가의 벨 유리잔 POÉSIE, 강렬한 커팅이 빛을 받아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샴페인 플루트 HERMÈS, 은은한 푸른색을 띠는 블로잉 글라스는 Glory G 작가의 작품으로 SOLUNA LIVING, 조현성 작가의 금박 장식 색유리 스템 고블릿 SIKIJANG, 투명한 크리스털유리로 제작한 레미 샴페인 플루트 RALPH LAUREN HOME, 강렬한 레드 컬러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와인글라스 HERMÈS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_ 한 땀 한 땀 수놓은 자수를 틀로 제작해 만든 조수현 작가의 머그잔 모두 SIKIJANG, 조선시대 제작 기법 ‘귀얄’을 재해석해 먹색 획을 한 번에 그려낸 귀얄 평접시, 목단문을 박지 기법으로 조각한 헤리티지 목단 디저트 접시 모두 KWANGJUYO, 한지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도자기로 재현한 박성극 작가의 소스기 CHAPTER1, 김민정 작가의 새둥지 모티브 커피 네스트 드리퍼 세트 POÉSIE, 크림을 휘저어 떠올린 듯한 텍스처가 특징인 포에이치노트의 휩트 플레이트, 단아한 백자 위 아름다운 청색 꽃을 더한 정유나 작가의 청화백자 접시 모두 DELPHIC

위부터_ 김근수·이진선 작가의 실버 플레이트. 거친 표면을 통해 정제되지 않은 흙의 순수함을 표현했다. DELPHIC, 정형화되지 않은 유기적 형태의 오목한 볼과 접시 모두 KOH HEESEUNG, 클래식하면서 동시에 모던한 카푸치노 컵 COSI TABELLINI, 은방울꽃을 모티브로 조각한 스튜디오 포의 황동 디저트 픽 POÉSIE, 섬세한 질감이 돋보이는 굽 플레이트 YUN YEONGDONG, 여러 말이 끄는 마차의 안장 열쇠에서 영감을 받은 디너포크 HERMÈS

위부터_ 남송 박강용 작가의 볼륨감이 느껴지는 둥근 형태의 우드 컵 CHAPTER1, 담양의 대나무를 얇게 저며 엮은 뒤 옻칠을 여러 번 입혀 습기에 강한 서신정 장인의 바구니 SOLUNA LIVING, 거창 유기에 옻칠을 더한 술잔,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에 옻칠을 더한 컵, 세라믹에 옻칠을 더한 머그잔 모두 허명욱 작가의 작품으로 유약을 러프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PRINT BAKERY
Editor KIM SOJEONG(sjk@noblesse.com)
Photographer LEE HO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