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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제주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

BEAUTY

제주도는 언제 가도 아름답지만 4월의 제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첫물 녹차를 만나는 귀한 의식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
최고급 안티에이징 라인인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 2004년 출시 후 세계적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물 녹차와 아시안 보태니컬 성분이 다양한 피부 노화의 징후를 케어하며 브랜드의 독창적 효능 물질 전달 기술인 피토플루이딕스를 적용한 타임 코딩 시크릿 노하우로 효능 물질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언제부터인가 제주행 비행기에서 빈자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계절과 시간을 불문하고 제주도로 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에디터는 아모레퍼시픽의 타임리스 리츄얼 이벤트라는 유니크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정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에디터, VIP고객, 글로벌 인플루언서에게 선사해왔다.
올해의 주제는 ‘Timeless Ritual for Time Decoding’. 브랜드의 최고급 토털 안티에이징 라인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를 수확하는 경험과 함께 1박2일 동안 비움(detoxing)과 채움(revitalization)을 아우른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 처음 향한 곳은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이곳에서 자연의 재료로 만든 점심을 먹고 숙소인 롯데아트빌라스에서 개인별 문진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본 후, 맞춤 요가와 명상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비워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제주도의 특선 재료로 만든 풍성한 저녁과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을 이용한 스파 프로그램은 도시의 공해와 번잡스러움을 씻어내기에 충분했다.
이튿날엔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첫물 녹차 채엽을 경험할 수 있었다.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는 1년에 단 한번, 청명과 곡우 사이(4월 5일~20일)에 수확하는 녹차다. 첫물 녹차는 겨우내 영양 성분이 응축된 최상의 원료로 알려져 있다. 햇살은 다소 강하지만 아직은 바람이 쌀쌀한 서광다원. 가지런히 열을 지은 녹차밭에서 이루어지는 녹차 채엽은 경건한 의식을 연상시킨다. 보드라우면서도 강인한 녹차 새순은 보고 만지는 순간 그 파릇함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듯했다.
이모레퍼시픽의 첫물 녹차가 유독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아모레퍼시픽이 제품의 원료인 녹차를 직접 재배하고 차 문화의 명맥을 유지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연중 고온다습하며 연평균 기온이 14oC로 차밭이 1년 내내 얼지 않는 등 차 재배를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 선물 같은 환경에 아모레퍼시픽의 노력과 열정을 더해 최상의 녹차를 생산해내는 것이다.
첫물 녹차 채엽 후 근처에 자리 잡은 오설록 티뮤지엄 내 티스톤에서 진행한 다도 체험을 통해 차향으로 마음과 몸을 적시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 관한 설명이 뒤따랐다. 특히 흥미로운 내용은 새로운 녹차의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었다. 전 세계로 새로운 품종을 찾아 떠나고, 그렇게 채집한 품종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품종으로 거듭나는 것. 새로운 품종의 개발은 한두 해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여정인 만큼 다시 한 번 아모레퍼시픽의 녹차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증거이기도하다.
채움의 일정은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아라리오갤러리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탑동시네마와 탑동바이크샵으로 대변되는 두 곳에서 저명한 아티스트인 장 환, 수보드 굽타, 나와 고헤이 등의 작품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우뚝 선 권오상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첫째 날의 비오토피아 내 수, 풍, 석 뮤지엄 큐레이터 투어와 더불어 실로 감성을 채우는 흥미로운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1박2일의 일정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일상의 경험을 통해 느끼게 해주었다. 에디터의 경험 역시 고스란히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쓰인 것은 물론이다.

서광다원에서 진행된 첫물 녹차 채엽

비오토피아 내의 이타미 준이 설계한 수(水) 박물관

롯데아트빌라스 내부 전경.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으로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구마 겐고 등이 설계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엘리자베스 덴과 시니 박

에디터 이윤정 (yoonjunglee@noblesse.com)
사진 제공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