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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샤넬의 주얼리 변주

FASHION

상징적 향수에서 매혹적인 주얼리로, 예술적 해석을 통해 탄생한 샤넬의 N˚5 주얼리 컬렉션.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터널 N˚5 네크리스.

1921년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가 탄생시킨 샤넬의 상징적 향수, N°5. 가브리엘 샤넬이 다섯 번째 향수 보틀을 선택하면서 숫자 5는 샤넬 하우스에 더없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2021년에는 N°5 향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주얼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하우스의 창조적 세계에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는 N°5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N°5 주얼리 컬렉션은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이 완성한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혁신적이고 대담한 창조 정신을 계승했다. 옐로∙베이지∙화이트 골드 세 가지 소재의 길이 조절이 가능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구성했으며, 기존 N°5 브레이슬릿과 링, 옐로 골드 버전의 싱글 이어링도 함께 출시했다. 숫자 5 모티브 중앙에는 각각 0.30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1932년부터 이어져온 샤넬의 시그너처 기법인 클로즈드 세팅 방식으로 완성했다. 2.55 백의 잠금장치에서 영감받은 브레이슬릿의 인비저블 잠금장치부터 N°5 향수 방울을 형상화한 네크리스의 다이아몬드 드롭 디테일, 향수 보틀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미러 폴리싱 기법으로 베벨 처리한 N°5 모티브의 아우트라인까지 하우스의 상징적 코드가 어우러져 샤넬 주얼리의 독보적 미학을 드러낸다.

왼쪽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터널 N˚5 링.
오른쪽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터널 N˚5 다이아몬드 라인 브레이슬릿.

 

에디터 김유정(yjkim@noblesse.com)
사진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