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 팡당티프 불



| Style | High Jewerly Watch |
|---|---|
| 문의 | 02-3448-0728 |
| 출시 | 2016년 1월 |
| 가격 | 개별 문의 |
| 구매정보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EAST |
| URL | www.hermes.com |
에르메스가 팡당티프 불(Pendentif Boule)을 통해 에나멜링의 예술 세계를 색다르게 보여준다. 장인의 무한한 인내심으로 완성하는 이 기법은 화이트 골드 반구에 금속 줄로 기하학적 무늬를 만들면서 시작한다. 먼저 가장 얇은 꽃잎을 그린 후 화이트 골드 줄로 차곡차곡 가느다란 잎을 겹치게 그려 생동감 있는 표면을 완성한다. 에나멜링 작업은 각각의 파티션과 돔 모양 표면이 얼마나 완벽하게 어우러졌는가로 그 완성도를 평가하는데, 열 가마 공정 시 에나멜이 녹아 골드 줄 밖으로 새어 나올 수 있기 때문. 모든 파티션이 완성되면 곱게 간 에나멜 파우더로 줄 사이를 촘촘히 메워 컬러풀한 불을 만들어낸다. 알록달록한 색상은 800℃ 가마에서 여러 번 굽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빛깔의 광채를 내게 된다. 이렇게 완성한 팡당티프 불은 화이트 골드 체인에 매달아 빙글빙글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꽃 모티브가 화려함을 뽐내는 가운데 다이얼 면에는 화이트 자개로 정교하게 작업한 시계가 자리 잡았다.
에디터 | 이아현 (fcover@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