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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걱정은 그만

BEAUTY

매일 반복되는 여름철 뷰티 해프닝을 위한 솔루션.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NARS 브러쉬 #16 돔 형태의 풍성한 브러시가 파우더 입자를 균일하게 밀착시켜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인다. M.A.C 스튜디오 픽스 파우더 플러스 파운데이션 #NC10 파운데이션과 세팅 파우더 기능을 하나에 담았다. 모공, 잔주름, 다크스폿 등 피부의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HOURGLASS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한 컨실러. 땀과 유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YSL BEAUTY 올아워 파운데이션 #LC6 라이트한 리퀴드 포뮬러가 피부에 밀도 있게 밀착해 여름철에도 가볍고 산뜻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ARMANI BEAUTY 루미너스 실크 멀티-퍼포스 글로우 컨실러 & 파운데이션 브러쉬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주름을 매끈하게 커버하며, 미세 펄 입자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한다. POIRET 바즈 파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메이크업 베이스로 모공과 잔주름을 블러 처리한 듯 커버한다.

 BASE 
아침에 바른 파운데이션, 점심 전에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땀과 유분이 많은 여름에는 여러 겹 바르기보다는 최대한 가볍게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는 피부 온도를 높이지 않는 산뜻한 크림이나 젤 타입을 선택하고, 파운데이션 대신 톤업 크림만 바르거나 다크서클, 홍조 부위만 컨실러로 부분 커버하는 식이다. 전체적으로 유분을 누를 땐 모공 파우더를 얇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페일 컬러 계열의 파우더 블러셔를 파우더처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열기에 밀리고 들뜬 베이스를 복구할 수 있을까? 먼저 들뜬 부위를 정돈한다. 수분감 있는 베이스 제품을 쿠션 퍼프나 라텍스에 소량 묻혀 무너진 부분을 부드럽게 밀어내듯 정리한 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얇게 두드리면 베이스가 깔끔하게 복원된다. 이후 픽서를 뿌린 퍼프로 가볍게 두드리면 밀착력이 높아지고 유분도 정리돼 메이크업 지속력이 높아진다.
메이크업을 유지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방법은? 기름종이나 티슈로 얼굴의 유분을 먼저 정리한다. 특히 코 옆이나 볼 옆처럼 유분이 많은 부위는 꼼꼼히 제거해야 들뜸이나 뭉침을 줄일 수 있다. 이후 수분 미스트로 피부를 살짝 적셔 수분감을 더하고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 선크림을 두드리듯 얹는다. 수정용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 위에 사용해도 밀리지 않는 제형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프라이머 기능과 톤업 효과를 갖춘 멀티 기능성 제품을 고르되, 밤 타입을 추천한다. 베이스 위에도 자연스럽고 들뜸 없이 바를 수 있다.

위부터 GUERLAIN 누아 쥐 24H 인텐스 볼륨 컬 마스카라 나비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잡아주어 풍성하고 드라마틱한 컬을 완성한다. SUQUU 3D 아이래쉬 마스카라 워터 프루프 입체적인 컬링 브러시가 앞머리와 아래 속눈썹까지 섬세하게 터치해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DIOR 디올쇼 온 스테이지 라이너 펠트 팁으로 섬세하게 그려지는 아이라이너. 하루 종일 선명한 블랙 컬러를 유지한다.

 EYE 
땀과 유분 때문에 사라진 아이라이너, 깔끔하게 수정하려면?무너진 라인을 바로 덧그리기보다는 먼저 유분을 정리한다. 쿠션 퍼프나 면봉으로 번진 부위를 가볍게 눌러 기름기를 제거한 뒤 픽싱이 빠른 젤 또는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다시 잡는다. 눈가 주변으로 지저분하게 번졌을 경우 컨실러를 소량 묻힌 브러시나 면봉으로 번진 테두리를 정리한 뒤 덧그리면 라인이 깔끔해진다.
눈을 떴다 감았다 할 때 섀도가 선처럼 접히는 크리스 현상을 방지하려면? 눈두덩에 유분이 많을수록 크리스 현상이 심해진다. 아이 프라이머나 파우더로 먼저 유분을 잡아주는 것이 기본. 섀도는 얇고 균일하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한 컬러는 넓게 펴 바르는 대신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립 라이너 제품을 섀도처럼 가볍게 펴 바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텍스처가 뻑뻑하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선택하면 크리스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뭉치고 굳은 속눈썹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면봉 끝에 라이터로 살짝 열을 가한 뒤 굳은 속눈썹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라이터 사용이 어렵다면 족집게나 스크루 브러시를 활용해 뭉친 부분을 정리한다. 수정할 때는 볼륨 마스카라보다는 얇은 브러시의 스키니 마스카라로 한 올 한 올 가볍게 올리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하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PRADA BEAUTY 디멘션 아이섀도우 #PURE 마이크로 픽셀™ 피그먼트가 선명하고 깊이 있는 컬러를 입힌다. VALENTINO BEUATY 리퀴로쏘 립 앤 치크 틴트 #302R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리퀴드 포뮬러가 입술과 볼에 수채화 같은 생기를 더한다. GIVENCHY BEAUTY 프리즘 리브르 프레스드 파우더 #파스텔 쉬폰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블러 처리한 듯 보송한 피부를 완성한다. GUCCI BEAUTY 루즈 드 보떼 브리앙 #308 따스한 오렌지 레드 컬러가 입술을 물들이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볼륨감까지 살려준다. TOMFORD BEAUTY 로즈 립 오일 틴트 코코넛 오일과 비타민 E를 함유한 젤 포뮬러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장밋빛 윤기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한다.

 LIP & CHEEK 
음료 한 모금에도 무너지는 여름 립 메이크업의 지속력,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여름철 립 메이크업은 땀과 유분, 그리고 음료 한 모금에도 지워지거나 번지기 쉽다. 컬러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바르기 전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먼저 립 프라이머로 입술 결을 정돈하고, 립스틱을 바른 뒤 티슈로 유분을 살짝 눌러 제거한다. 그 위에 면봉으로 투명 파우더를 얇게 덧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지고 지속력도 강화된다. 입술 색과 유사한 립 펜슬로 테두리와 안쪽을 가볍게 채운 뒤 컬러를 덧바르면 오랜 시간 또렷한 립을 유지할 수 있다.
블러셔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베이스처럼 블러셔 역시 겹겹이 레이어링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촉촉한 크림 제형을 손이나 스펀지로 두드려 밀착시킨 뒤 비슷한 톤의 파우더 블러셔를 브러시로 가볍게 쓸어주면 컬러가 훨씬 오래 지속된다. 브러시는 넓게 한 번에 바르기보다는 소량씩 여러 번 덧입히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외출 중 볼에 핑크 자국이 번졌을 때 수정법은? 크림 블러셔의 경우 마른 스펀지로 경계를 톡톡 두드려 부드럽게 정리하고, 펄감 있는 블러셔를 위에 살짝 덧바르면 빛 반사 효과로 얼룩이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파우더 타입은 미스트나 물을 살짝 뿌린 티슈로 뭉친 부위만 조심스럽게 닦아낸 후 같은 컬러를 가볍게 덧입히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 다시 덧바를 땐 소량씩 레이어링해 자연스러운 결로 마무리한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DYSON 엉킴 방지 빗 넓은 빗살이 젖은 머리카락이나 엉킨 모발도 마찰 없이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AVEDA 스칼프 솔루션 스티뮬레이팅 스칼프 마사져 촘촘한 솔기가 두피 자극 없이 밀착돼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OFFICINE UNIVERSELLE BULY 레이크 콤 파마 머리나 곱슬머리 등 다양한 헤어 타입도 손상 없이 정돈해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헤어 콤. DYSON 45mm 라운드 브러시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솔이 모발 뿌리부터 풍성한 볼륨을 만들어준다.

 HAIR 
습기 때문에 뿌리 볼륨이 죽었을 때 도구 없이 살리는 방법은? 모발의 뿌리 볼륨이 쉽게 처지고 힘이 없다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가르마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평소 습관처럼 고정된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면 뿌리가 눌린 상태로 굳어져 볼륨이 사라지기 쉽다. 이럴 땐 반대 방향으로 가르마를 넘기거나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목 뒤부터 정수리까지 거꾸로 빗질만 해도 즉각적인 볼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정수리 부위의 납작한 실루엣을 보완하는 데 효과적이다.
땀이 날 때도 앞머리가 이마에 들러붙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한 제형의 스타일링제를 사용해 앞머리를 이마에서 띄워 고정하면 스타일이 오래 유지된다. 얼굴의 땀과 유분이 닿기 쉬우므로 스타일링 전 컬링 제품을 소량 바른 후 툴을 이용해 앞머리를 띄우면 오래도록 유지된다. 처음엔 과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이상적인 스타일이 유지된다.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미니 스프레이를 챙기는 것도 좋다.
여름 스타일링 제품을 기름지지 않게 바르는 요령은? 제품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는 방식이다. 아무리 가벼운 제형이라도 과하게 도포하면 모발이 눌리고 쉽게 기름져 뭉치기 마련.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무게감 있는 왁스나 크림보다는 미스트 타입이나 빠르게 건조되는 라이트한 제품이 적합하다. 사용할 때는 모발 끝부터 소량 바르고, 손에 남은 양으로 정수리나 앞머리를 정리한다. 정수리부터 바로 바르면 땀과 유분이 더해져 스타일이 무너지기 쉽다.

 

에디터 김다빈(dabin@noblesse.com)
사진 이예지   도움말 강현경(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우(다이슨 스타일링 앰배서더 원장), 백승운(M.A.C 프로 아티스트 팀장), 윤이슬(아베다 살롱 교육팀 과장), 정지은(메이크업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