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노블레스 매거진의 뉴스레터를 신청해보세요.
트렌드 뉴스와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닫기

영원의 상징, 비 드 쇼메

FASHION

변화를 넘어 영원의 상징으로, 비 드 쇼메 컬렉션.

쇼메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였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가 비 드 쇼메(Bee de Chaumet)로 이름을 변경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자연을 향한 경의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시도다. 브랜드의 본질을 강렬하게 부각하는 결정적 변곡점에서 새롭게 태어난 ‘비 드 쇼메’, 그 변화의 빛을 마주할 시간이다.

미러 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가 태양의 강렬한 빛을 담아낸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럴 모티브를 구현한 비 드 쇼메 컬렉션의 써니 비 펜던트.

미러 폴리싱 처리한 로즈 골드가 태양의 강렬한 빛을 담아낸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럴 모티브를 구현한 비 드 쇼메 컬렉션의 써니 비 이어링.

그래픽적이면서도 매혹적인 허니콤 패턴이 찬란한 빛을 발하는 비 드 쇼메 커프.

비 드 쇼메로 진화
출시할 당시 비 마이 러브는 웨딩 밴드와 인게이지먼트 링을 중심으로 한 로맨틱한 주얼리 컬렉션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컬렉션의 영역은 결혼을 위한 아이템에서 일상 속 주얼리로 확장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착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 주얼리의 의미와 사용 방식이 시대와 함께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 이제 쇼메는 더욱 견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컬렉션명을 비 드 쇼메로 변경했다. 이는 벌이라는 메종의 상징을 보다 직접적으로 강조하는 동시에 컬렉션의 중심을 사랑에서 자연 그 자체로 이동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브랜드명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쇼메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한다.

벌의 몸통과 푹신한 털을 섬세한 인그레이빙으로 표현하고, 정교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광채를 발산하는 비 드 쇼메 링.

익스클루시브 컷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비 드 쇼메 솔리테어 링.

독창적 조합으로 레이어링해 나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비 드 쇼메 링.

벌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옐로 골드 비 드 쇼메 펜던트와 정교한 육각형 익스클루시브 컷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비 드 쇼메 링.

벌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옐로 골드 비 드 쇼메 펜던트와 정교한 육각형 익스클루시브 컷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비 드 쇼메 링.

벌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옐로 골드 비 드 쇼메 펜던트와 정교한 육각형 익스클루시브 컷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비 드 쇼메 링.

정교하게 연결된 허니콤 패턴이 우아함을 더하는 비 드 쇼메 네크리스.

방돔 광장 12번지에 자리한 쇼메 아틀리에에서 세심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비 드 쇼메 컬렉션.

디자인이 곧 상징이 될 때
비 드 쇼메 컬렉션의 정수는 골드 미러 폴리싱 기법과 허니콤 모티브에서 찾을 수 있다. 육각형 셀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는 마치 벌집이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확장되듯,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미러 폴리싱된 골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는 찬란한 광채를 발산하며, 정교하게 세공된 허니콤 패턴은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완벽한 기하학적 구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각각의 허니콤 셀은 유려한 곡선과 세밀한 커팅을 통해 빛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며,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반짝임을 선사한다. 금속과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조형 예술 작품처럼 완성된 이 컬렉션은 전통적 장인정신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쇼메의 독보적 미학을 드러낸다.
이러한 장인정신은 비 드 쇼메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750시간 이상 정교한 작업을 거쳐 탄생한 이 네크리스는 유연한 메시 링크 구조와 미러 폴리싱 처리한 허니콤 모티브, 그리고 6프롱 세팅 다이아몬드를 통해 구조적 우아함과 눈부신 광채를 극대화한다. 한편, 섬세한 오픈워크 디자인과 로즈 골드 허니콤 모티브가 돋보이는 비 드 쇼메 컬렉션의 써니 비는 벌이 꽃가루를 모으는 모습에서 영감받아 탄생했으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광채를 발산한다. 투아 에 무아(Toi et Moi)에서 착안한 실루엣은 변형 가능한 주얼리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프랑스 황실과 나폴레옹의 힘을 상징하는 꿀벌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 드 쇼메 펜던트는 벌 몸통을 표현한 섬세한 인그레이빙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으로 깊이감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벌에서 출발한 영감이 다채로운 시선과 정교한 해석을 거친 비 드 쇼메 컬렉션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하며 더욱 깊이 있는 미학을 담아낸다.

비 드 쇼메 컬렉션 기념 파티에서 소개한 비 드 쇼메 네크리스.

비 드 쇼메 컬렉션의 펜던트, 후프 이어링, 로즈 골드 링을 착용한 메종의 프렌즈 바실리 슈나이더와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 이어링을 매치한 중국 브랜드 앰배서더 요시.

방돔 광장 12번지 프라이빗 살롱에서 열린 비 드 쇼메 이브닝 파티.

비 드 쇼메 컬렉션의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 링, 후프 이어링을 착용한 켈리 러더퍼드.

비 드 쇼메의 상징인 허니콤 패턴과 벌 모티브가 방돔 광장 12번지 외벽을 수놓으며 손님들을 맞이했다.

그래픽적 허니콤 모티브와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비 드 쇼메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

로즈 골드의 따뜻한 광택과 다이아몬드의 섬세한 세팅이 어우러진 비 드 쇼메 컬렉션의 써니 비 브레이슬릿.

미러 폴리싱 처리된 로즈 골드가 태양의 강렬한 빛을 담아낸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럴 모티브를 구현한 비 드 쇼메 컬렉션의 써니 비 펜던트.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
2025년 3월 5일, 파리 패션 위크가 한창이던 날 쇼메는 방돔 광장 12번지 프라이빗 살롱에서 비 드 쇼메 컬렉션을 기념해 특별한 이브닝 이벤트를 열었다. 허니콤 패턴과 벌 모티브가 외벽을 수놓으며 손님을 맞이했고, 켈리 러더퍼드, 에드 웨스트윅, 바실리 슈나이더 메종의 프렌즈들이 쇼메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환상적 순간을 함께했다. 빛과 반짝임을 테마로 한 이 파티에서는 컬렉션의 새로운 주요 피스가 공개되었으며, 초대된 게스트들은 직접 착용해보며 섬세한 디테일과 구조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메종의 프렌즈들은 비 드 쇼메 컬렉션 피스를 각각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해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 주얼리로서 가치를 드러냈다. DJ의 음악과 함께 진행된 화려한 애프터 파티는 파리 패션 위크의 밤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제 쇼메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 비 드 쇼메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차례다.

 

에디터 이주이(jylee@noblesse.com)
사진 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