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행으로 즐기는 색다른 축구 체험
2026 클럽 월드컵부터 2027 FIFA 여자 월드컵까지. 더욱 흥미롭게 즐기는 ‘축구 체험 여행’의 모든 것.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축구 대회들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새로운 여행의 무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발표한 파트너십에 따르면 숙박 공유 플랫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여행과 축구 경험의 결합’입니다. 전 세계 팬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이동하는 만큼 그 여정 속에서 지역 문화와 일상에 깊이 스며드는 체험형 여행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특한 여행과 축구 경험
에어비앤비는 그동안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인과의 소규모 체험이나 도시 탐방 콘텐츠를 선보여왔는데요. 이번 FIFA 대회를 계기로 이런 체험들이 스포츠 테마로 한층 확장될 예정입니다. 경기장을 찾는 여행객들이 현지 팬과 함께 응원 문화를 경험하거나 지역 축구 전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이죠. 특히 이번 월드컵들은 북미와 남미 지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대회를 계기로 평소 쉽게 방문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여행지를 탐색할 기회도 열립니다. ‘경기를 보는 것’에서 ‘경기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것’으로 팬들의 경험 방식이 달라지는 가운데 이번 협업이 어떤 색다른 현장 체험들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여행을 할 수 있을까?
1. 전설적인 골키퍼와 함께하는 기술 훈련
미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전설적인 골키퍼 팀 하워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세션! 참가자는 하워드에게 직접 전문적인 골키퍼 기술을 배우고 패널티 킥 훈련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2. 경기장 안에서 듣는 생생한 경기 분석
미국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 선수인 코비 존스와 함께 경기장을 누비며 실시간 해설을 듣는 특별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기 중에는 실시간 분석과 배경 정보 하프타임에는 핵심 순간 리뷰와 전략 예측까지 함께할 수 있죠. 마치 전문가가 된 듯 경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축구 데이터 분석의 세계로
스위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FIFA 기술 연구 그룹 리더인 파스칼 추버불러와 함께하는 세션에서는 최첨단 경기 분석 기법과 데이터가 실제 경기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더 다채로운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 개막이 약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팬들의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컨설팅사 딜로이트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약 38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을 예약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같은 수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지의 관광 및 숙박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2027 FIFA 여자 월드컵™ 등 향후 대회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에어비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