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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쟁

LIFESTYLE

올 하반기 한층 뜨거워진 웨어러블 디바이스 경쟁!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하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한층 쉽고 빠른 기기 연동과 조작법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그중 스마트 밴드는 스마트 워치보다 저렴한 가격대와 심플한 디자인, 더 빠른 속도로 대중화를 예고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새로운 경쟁에서 승자는 누가 될까? 그 첫 번째 후보로 삼성전자의 기어핏2를 주목해보자. 기어핏2는 기어핏1과 같은 곡면 디스플레이로 손목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디자인이 특징. 사용자가 더 쉽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가로 길이는 넓히고 세로는 조금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 밴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운동 측정은 걸음 수, 오른 계단 수, 칼로리 소모량 외에도 자전거 타기, 요가, 달리기 등 15종의 운동량 측정으로 확장해 자신의 신체 활동에 맞는 운동을 찾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GPS를 탑재해 위치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 이외에도 일정한 간격으로 진동이 울려 운동을 재촉하고, 활동량이 감지되면 칭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감성적인 동기 유발 기능을 장착한 점도 매력적이다.

스마트 밴드의 대표주자 핏비트의 신제품 알타는 그동안 출시한 핏비트 제품 중 가장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슬림한 팔찌처럼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선보여 그동안 스마트 밴드에 거부감을 느끼던 여성 소비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 기능은 달리기, 걷기 등 기본적 유산소운동 외에 테니스, 축구 등 스포츠 종목을 체크해 기록을 알려준다. 또 스마트폰과 동기화하면 전화, 문자, 달력 알림 등 스마트 알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스마트 워치 수준의 기능을 소화한다. 더불어 최대 5일 낮과 밤을 충전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니는 스마트B 트레이너를 통해 손목에 차는 밴드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을 선보인다. 이어폰처럼 귀에 걸칠 수 있는 스마트B 트레이너는 밴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스타일로 나의 건강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밴드처럼 손목에 차는 순간부터 실시간으로 걸음 수나 운동량을 측정하지 않고, 앱 설치 후 목표를 세우고 스마트B 트레이너에 활동 목표치를 전송해 운동을 시작하면 된다. 운동중에 시작·정지 버튼을 눌러 쉽게 밴드를 조작할 수 있으며 보폭과 심박수도 자동 측정해 자신이 어떤 운동을 했는지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또 운동 중 음악도 들을 수 있는데 운동 강도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다이내믹 음악 재생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에디터 | 이아현 (fcover@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