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모자 스타일링 팁 3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각양각색 디자인의 모자 스타일링 팁

왼쪽 홀스빗 레더 밴드 장식의 와이드 브림 해트 Gucci, 클래식한 실루엣의 레드 드레스 Fendi, 은은한 광택의 글라스 비즈 네크리스 Chanel, 마틀라세 모티브의 미우 벨 클러치백 Miu Miu, 실버 스터드를 장식한 체인 스트랩 블랙 펌프스 Givenchy.
오른쪽 라피아 소재 페도라 Valentino Garavani, 길게 늘어뜨린 스트링 장식의 옐로 터틀넥 니트 톱 1 Moncler JW Anderson, 트위드 소재의 메탈릭 루엑스 모노그램 미니스커트 Louis Vuitton, 밝은 파스텔 핑크 슬링백과 멀티 배색 디테일의 체인 숄더백 모두 Gucci.
Classic & Retro
트렌드 아이템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모자는 룩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데 유용하다. 특히 한때 큰 인기를 얻은 페도라는 챙의 넓이나 모양에 따라 확연히 다른 무드를 연출한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의상에 널찍한 챙의 플로피 해트를 매치해 1950년대 숙녀가 떠오르는 클래식 룩을 시도해보자. 또는 넉넉한 오버사이즈 상의와 끝이 살짝 말린 디자인의 스트로 해트를 조합해 멋스러운 레트로풍 히피 스타일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보송보송한 테리 클로스 소재 버킷 해트와 라이트 옐로 코튼 트위드 재킷, 코튼 데님 팬츠, 로고 장식 이어링 모두 Chanel.
Romantic Patterns & Colors
이름처럼 양동이를 닮은 모양의 버킷 해트는 푹 눌러쓰는 것이 제멋이다. 실루엣이 특이해 다소 보이시한 느낌의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지만, 로맨틱한 분위기의 의상에 포인트 컬러 혹은 패턴의 버킷 해트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소녀풍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브 패턴의 Since 1854 캡 오 파(Cap Ou Pas) 캡 Louis Vuitton, 기하학적 프린트의 시스루 톱과 질감이 독특한 블랙 데님 재킷, 팬츠 모두 Givenchy, 귀여운 미니 사이즈 핑크 레잔 나노 백 Moynat.
Easy & Cool
전면의 기다란 챙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는 형태의 볼 캡은 대부분 급히 외출할 때 찾게 된다. 반면 매니시한 무드의 재킷이나 독특한 장식과 디테일을 가미한 의상을 입고 한껏 멋을 낸 날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볼 캡 하나만 더하면 캐주얼하면서 쿨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현석
모델 올가 M(Olga M)
헤어 & 메이크업 김민지
어시스턴트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