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의 반짝이는 뉴스
2017년 소더비 런던의 파인 주얼스 경매 프리뷰 현장, 그 중 컬렉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 중 하나인 ‘signed piece' 네 점을 소개한다.
이번 브로셔 커버의 주인공이기도 한 반클리프 아펠의 목걸이. 다양한 크기의 13개 마퀴즈컷 다이아몬드가 프린지를 이루어 리듬감 있게 흔들린다. 정가운데 스톤이 무려 4.89캐럿이고,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작아지는 디자인. 최상급 다이아몬드와 반클리프 아펠의 완벽한 세공력을 볼 수 있는 작품.
추정가: US $358,000-425,000
글 윤성원(주얼리 칼럼니스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티파니의 첫 디자인 디렉터이자 창립자 찰스 루이 티파니의 아들인 루이 콤포트 티파니. 그는 훌륭한 아르누보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인 미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소재보다 미적 가치와 예술성을 추구했던 인물이다. 미국 태생의 주얼리 브랜드답게 미국 몬태나주의 최고급 Yogo Gulch 사파이어를 사용한 점이 특징.
추정가: US $19,900-26,600
글 윤성원(주얼리 칼럼니스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오늘날 부쉐론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은 세뻥보헴 컬렉션의 역사를 말해주는 제품. 뱀의 머리에는 다이아몬드를, 눈에는 루비를 장식했다.
추정가: US $8,000-10,700
글 윤성원(주얼리 칼럼니스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은 달리가, 제작은 Alemany and Ertman Inc. 에서 맡았다. 결을 살린 금색 잎이 가지에 매달려 있는 형상. 자세히 보면 한 개의 잎에 달리의 서명이 적혀 있다!
추정가: US $23,900-29,200
글 윤성원(주얼리 칼럼니스트,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겸임교수)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