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해
"충분히 잤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하지?"라는 말이 입에 붙은 현대인들. 별다른 질병이 없음에도 지속적인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만성피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은 시간보다 질
단순히 오래 자는 것만으로는 피로가 해소되지 않습니다. 숙면, 즉 깊고 푹 자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미국수면학회(AASM)는 깊은 수면(깊은 NREM 수면)에 들기 위해서는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취침 1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무언가를 하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이나 휴대폰은 침대 밖에서 사용하고, 침대에는 빈손으로 올라가는 것이 바람직하죠.
20-20-20 규칙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눈과 뇌가 동시에 피로해집니다. 잠도 깰 겸, 20초만 시간을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명 ‘20-20-20 규칙’이라는 건데요. 20분마다, 약 6미터(20피트)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피하자
단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빠르게 떨어뜨리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해 갑작스러운 피로감을 불러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뒤 오후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이죠. 빵, 케이크, 탄산음료처럼 당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찬물이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곤 하죠. 하지만
하루 3분, 발바닥 지압
발바닥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신경과 혈관이 집중된 부위입니다. 샤워 직후처럼 몸이 노곤한 상태에서 발바닥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좋은데요. 지압볼이나 골프공, 혹은 손으로 꾹꾹 눌러 자극해주면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이 촉진되어 피로물질이 배출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