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전
시간과 언어 유희에 관해 심층적으로 다뤄온 재불 미디어 아티스트 김순기의 작품이 3년 만에 서울을 찾는다.

‘색따기 과녁’, 1977~1978.
시간과 언어 유희에 관해 심층적으로 다뤄온 재불 미디어 아티스트 김순기의 작품이 3년 만에 서울을 찾는다. 전시에선 진솔한 삶 속에 예술을 녹여낸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활쏘기’ 작업을 바탕으로 한 회화 중심의 초기작을 심도 있게 제시한다. 전시 제목 ‘일화’는 최초의 그음이자 모든 화법의 근본인 ‘일획’을 근간으로 하는 명나라 시대의 화가 석도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2018년 2월 25일) 문의 02-736-5700
에디터 이영균(youngkyoon@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