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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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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이들이 빛을 발하는 요즘. 탄탄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젊은 사업가들을 만났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하는 일여행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여행 정보나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SNS 플랫폼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게 된 계기 일을 시작하기 전 스펙을 쌓는 등 취업을 위해 살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어차피 일하면서 살아야 한다면 한 번 정도는 좋아하는 걸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페이스북에 여행 정보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올리다 보니 어느새 자유 여행 트렌드와 부합했고, 여행의 대중화와 맞물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평소 즐기는 패션 스타일 일 때문에, 취미로, 또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 갑니다. 그렇기에 편안한 옷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평소에는 칼하트를 자주 애용해요. 칼하트 모자에 튼실한 팔이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톱과 쇼트 팬츠를 매치합니다. 다만 중요한 자리에 갈 경우에는 슈트에 손이 갑니다. 오늘 입은 룩처럼요.

행복하게 하는 것 열심히 번 돈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는 거라고 답하면 좋을까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때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최근 자주 검색하는 단어 당연히 ‘여행에 미치다’죠. (웃음) 일과 관련된 검색이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여행과 관련한 것을 검색하면 저 또한 행복해집니다.

하반기 계획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영상이 중요한 매개가 됐어요. 우리도 시대 변화에 맞춰 영상에 더 집중할 계획입니다. 상품이 중심이 된 커머스를 결합한 콘텐츠 비즈니스도 준비 중이고, 여행 콘텐츠를 상업적 부분과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천할 만한 국내 가을 여행지 경주. 볼거리도 많고 가장 한국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그 안에 모던함과 정갈함이 공존하는 곳이예요. 바닷가나 주상절리도 있고, 특히 계절별로 다르게 피는 꽃이 참 예쁘더라고요. 가을에는 첨성대 주변에 코스모스가 피는데, 뭐라 형용하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워요. 더불어 경주 주변의 문경이나 예천, 안동 등 경북 소도시도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네요!

 

에디터 정유민(ymjeong@noblesse.com), 현국선(hks@noblesse.com)
사진 장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