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초대하는 향기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는 더없이 생생한 파리에서의 순간을 머릿속에 그리게 한다.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 자연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지닌 다마스크 로즈 향이 어느 테라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파리의 아침을 떠오르게 한다. 온몸에 뿌리기 좋은 미스트 타입으로 신선한 느낌을 전한다.
가브리엘 샤넬의 도시, 파리
여행은 새로운 도시와 자연, 그곳의 사람과 정취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힘을 부여하고 우리 삶을 한층 아름답게 만든다. 2018년 처음 출시한 레 조 드 샤넬은 가브리엘 샤넬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향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느낌을 선사한다. 어떤 여행은 현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꿈꾸는 데 그칠 때도 있지만, 레 조 드 샤넬은 후각을 통해 추억과 감성을 터치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을 이끈다. 2018년 파리-비아리츠, 파리-도빌, 파리-베니스를 시작으로 2019년 태양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휴양지를 닮은 파리-리비에라, 2021년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으로 떠나는 모험을 연상시키는 파리-에든버러에 이어 2022년 샤넬은 파리-파리로 떠나는 꿈을 꾼다.
무심히 찾아오는 화창한 파리의 아침
작가 헤밍웨이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운이 좋아 젊은 시절 한때를 파리에서 보낸다면, 파리는 마치 ‘움직이는 축제’처럼 당신의 남은 인생에 어딜 가든 함께할 것이다”라고. 많은 이가 동경하고 회고하며 낭만적 시간을 떠올리는 바로 그 도시, 우리가 언제나 꿈꿔온 그 파리가 레 조 드 샤넬 컬렉션의 여섯 번째 주인공이다.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는 모던하면서도 고유의 감성이 살아 있는 가브리엘 샤넬의 도시인 파리 한복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파리지앵의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파리의 어느 테라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아침을 연상시키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지닌 스파이시하면서도 상쾌한 장미 향을 선보인다. 샤넬 하우스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는 새로운 도시의 정수를 그대로 담기 위해 다마스크 로즈를 선택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강렬한 개성을 뽐내는 다마스크 로즈는 상쾌한 시트러스 악센트와 어우러지며 한층 돋보인다. 여기에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콘 추출물과 우아한 파촐리 베이스의 선명한 향을 더해 상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전한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유리 보틀은 파리 건물의 스톤 파사드가 이른 아침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장밋빛 컬러를 향수에 드러낸다.
“레 조 드 샤넬은 샤넬과 긴밀한 인연을 맺은 도시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신제품 레 조 드 샤넬 파리-파리는 파리지앵의 꾸미지 않은 듯한 우아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반짝이는 플로럴 향을 담았습니다.”
-샤넬 하우스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
에디터 김현정(hjk@noblesse.com)
사진 박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