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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라운지에서 고른 선물

FASHION

현대백화점과 한섬이 함께 만든 편집숍 폼라운지의 물건들이 번역가 황석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 안에서 자신과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찾았다.

케이블 니트와 코튼 개버딘 치노 팬츠 모두 AGNONA, 빈티지 무드의 스웨이드 스니커즈 AUTRY BY FOURM LOUNGE, 레더 핸들이 포인트인 나일론 토트백 FELISI BY FOURM LOUNGE

20년 차 번역가 황석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가족이다. 그는 삶의 균형을 소중히 여기며, 일과 휴식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폼라운지 숍에서 경험한다. 또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고르며 마음을 전하는 순간의 가치를 되새긴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계신데, 특히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어요. 최근 외부 일정이 많아지면서 스타일에 신경 쓰게 되는데, 너무 어려 보이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과하게 꾸민 모습도 부담스럽더라고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폼라운지에서 전개하는 아이템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즐겨 찾습니다.
평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나요? 범용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분리배출할 때, 아이와 놀이터에 갈 때, 미팅할 때, 그리고 영화관에서 GV를 진행할 때 등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무적템’을 고르는 편이죠.
주변에 폼라운지를 추천한다면,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나 제품이 있나요? 펠리시(Felisi) 나일론 토트백이요. 항상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이라 가죽 가방은 무겁게 느껴지는데, 이 가방은 손잡이와 스트랩 부분만 가죽 디테일을 더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죠. 그리고 오트리(Autry)도요. 평소 밝은 컬러의 신발을 즐겨 신지 않았는데, 오늘처럼 제가 자주 입는 스타일에도 레드 컬러 스니커즈가 잘 어울린다는 걸 새롭게 알았어요.
폼라운지가 기프트 숍 콘셉트를 강화한다고 해요.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인가요? 직접 사용해보고 좋으면 그때그때 떠오르는 사람에게 선물하곤 해요. 특별한 날 선물할 때는 받으면 유용하고 기분 좋은 아이템을 고르는 편이에요.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누굴 생각하며 골랐나요? 해튼 랩스(Hatton Labs) 네크리스는 딸을 떠올리며 골랐어요. 클래식 더 스몰 럭셔리(Classic The Small Luxury) 타조 장식 손수건은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바로 선택했고요. 그러다 돌도 안 된 아기를 둔 친한 동생이 떠올랐어요. 10개월 된 남자 아기인데, 목에 두르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오프라인 쇼핑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나요? 카페에 갈 때처럼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편이에요. 실제 쇼핑은 주로 온라인에서 하는데, 폼라운지의 장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둘러보고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획도 알려주세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또 영화·공연 시장이 급변하는 만큼 중심을 잘 잡고, 가족과 일 모두 책임지며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잘하자, 살아남자!’

핑크빛이 감도는 아이보리 스니커즈 AUTRY BY FOURM LOUNGE, 나일론 소재의 블루 클러치백 STEFANO MANO BY FOURM LOUNGE, 깃털 펜던트 네크리스 EMANUELE BICOCCHI BY FOURM LOUNGE

옷핀 모티브 브레이슬릿과 피라미드에서 영감받은 링 모두 EMANUELE BICOCCHI BY FOURM LOUNGE,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 베이지 장지갑 HIROAN BY FOURM LOUNGE

그린 카드 지갑과 수납력이 뛰어난 레드 반지갑 모두 HIROAN BY FOURM LOUNGE, 토파즈 큐빅 장식 브레이슬릿 HATTON LABS BY FOURM LOUNGE

곡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토트백 STEFANO MANO BY FOURM LOUNGE, 페리도트와 탄자나이트를 세팅한 플라워 모티브 네크리스 HATTON LABS BY FOURM LOUNGE, 풀 속에 있는 타조 모습을 표현한 손수건 CLASSICS THE SMALL LUXURY BY FOURM LOUNGE

 

에디터 김소정(sjk@noblesse.com)
사진 정우영
어시스턴트 정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