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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새로운 별

LIFESTYLE

2024년 11월, 20개의 신규 레스토랑이 미쉐린 프랑스 가이드에 등재됐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세 곳.

Aldehyde
파리 4구, 센강 근처, 파리 시청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Aldehyde에 들러보자. 튀니지 출신의 셰프 Youssef Marzouk가 운영하는 곳으로 프랑스 전통 요리에 튀니지 감성을 담은 요리를 선보인다. Youssef Marzouk는 프랑스 디저트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슈발 블랑 호텔 파리, 리츠 호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Tomy & Co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Aldehyde는 양고기 메뉴와 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저녁에는 ?95와 ?120 정도 금액에서 5코스 또는 7코스를 맛볼 수 있다.
ADD 5 Rue Du Pont Louis-Philippe, 75004 Paris

Sétopa
‘프랑스까지 가서 무슨 한식이야’ 생각할 수 있다. 근데 ‘얼마나 맛있길래 프랑스에서 한식으로 미슐랭을 받았을까?’ 생각하면 구미가 당긴다.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줄 서는 한식집이라니. Sétopa는 셰프 강민구와 신창호가 운영하고 있으며 제철 재료와 직접 만든 장(醬)을 활용하여 독특한 요리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집밥, 수준 높은 한식을 만날 수 있으며, 따로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다.
ADD 6 Rue Dupuytren, 75006 Paris

Qasti Green
Qasti Greensms 파리 2구에 위치한 레바논 채식 요리 전문점이다. 전통 레바논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미식가들에게도 극찬이 쏟아지는 곳이다. 일찍이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 알란 지암(Alan Geaam)이 운영하는 곳으로 그의 조카인 제이납 하셈(Zeinab Hachem)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대표적인 요리는 샐러리와 버섯을 활용해 만든 채식 샤와르마, 렌틸콩 볼에 아몬드 향신료를 더해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먹는 다우드 바샤, 그리고 레바논식 소시지를 채식 버전으로 재현한 수주크 등이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나무와 초록색 식물로 아늑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심플한 디자인이 요리의 정갈함과도 잘 어울린다.
ADD 41 Rue des Jeûneurs, 75002 Paris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Aldehyde, Sétopa, Qasti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