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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서울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전시

LIFESTYLE

프리즈 서울이 열리는 기간 서울 유수의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김준, 자생하는 식물들, 복합매체, 2024_Detail 2

김준, 바람에 흐르는 음악 II, 가변크기, 2024

김준, 공생, 복합매체, 가변크기, 2024

백아트, 김준 개인전 <감각의 저장>
백아트 서울은 김준 작가의 개인전 <감각의 저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리학적, 생태학적 리서치를 기반으로 사운드스케이프를 작업해온 작가의 집약적 아카이브로 정의할 수 있다. 김준 작가는 여러 장소에서 녹음한 소리를 통해 그 장소의 기억을 소환하고, 그중 일부 지역의 자연에서 채집한 소리와 수집품을 공감각적으로 작품화한다. <감각의 저장>에서는 국내외 예술가 레지던시 활동을 통해 채집한 소리와 이미지들로 구성되며, 한국 강원도, 뉴질랜드, 호주 세 나라의 지질과 생태환경의 특징을 담고 있다. 한국 강원도 산악지대에서 채집한 바람, 물, 나무 소리, 뉴질랜드 남섬에서 3,000km를 횡단하며 수집한 돌과 돌의 경도 소리,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채집한 식물과 다채널 지향성 마이크로 녹음한 소리 등 각 지역의 장소성과 작가의 경험이 담긴 소리와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3길 74-13
전시 일자: 8월 22일 ~ 10월 12일

〈유령 그리고 지도 / 시 03WBXS01〉 2018-2024

〈유령 그리고 지도 / 시01WBL01V1T〉 2018-2024

〈유령 그리고 지도 / “너는 사진으로 왔니 아니면 기차 타고 왔니?” 2408S01〉 2024

국제갤러리, 함경아 개인전 <유령 그리고 지도>
국제갤러리는 K1, K3 및 한옥에서 함경아 개인전을 개최한다. <유령 그리고 지도>라고 명명한 이번 전시는 작가가 바라보고 경험하는 오늘날의 사회를 세 개의 악장으로 꾸려 구성했다. 여기서 ‘유령’이라 지칭하는 것은 사회를 작동시키는 모든 지시들과 욕망을 환영으로 치환해 총체적으로 지시하는 것으로, 함경아 작가의 작업 전반을 설명하는 데 주요한 개념어로 자리 잡은 표현이다. 지난 2015년도 국제갤러리 전시 , ‘유령 발자국’이라는 제목으로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 사이의 역학을 고찰했다면, 이번 전시를 통해서는 그 발자국들이 그리는, 즉 실체가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 사이를 끝없이 횡단하며 작가가 그려 나가는 세계(지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54
전시 일자: 8월 30일 ~ 11월 3일

Gabriel Orozco El Guapo 2024 Tempera and watercolour on gold

Gabriel Orozco Handsome Lion Fish 2024 Tempera and watercolour on gold shikishi board

Gabriel Orozco Guapo Fish 2024 Tempera and gold leaf on canvas

화이트큐브 서울, 가브리엘 오로즈코 개인전
영국의 화이트큐브가 서울에 개관한지 1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멕시코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 거장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1990년대 초부터 자연을 구성하는 기하학적 형상을 관찰하고, 작업 당시 머무는 현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토착 소재를 다루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이 공개되는데,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작업한 700여 점의 연작 시리즈 의 연장선으로, 종이 위 나뭇잎 프린트에 과슈와 흑연이 어우러진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회화 드로잉 등의 구성 전시를 만날 수 있으며 같은 날 개최되는 제3회 프리즈 서울 화이트 큐브 부스에서도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고 한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전시 일자: 9월 4일 ~ 12월 14일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각 갤러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