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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n Your Skin!

BEAUTY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새로운 뷰티 플랜의 출발점이다. 보다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 지금부터 기억해야 할 피부 관리법.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라는 속담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아니다. 봄철은 가을에 비해 습도가 낮고 일조량이 1.5배가량 높은 데다 잦은 야외 활동으로 햇빛을 받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기미와 잡티 등 색소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특히 겨울과 봄 사이의 환절기는 여타 환절기에 비해 기온 변화가 큰 편이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집중하고 수분 공급에 공을 들여야 한다. 트리플 토닝은 기미에 강한 3가지 레이저를 번갈아 시술해 효율적으로 기미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피코슈어’, 깊은 기미와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개선하는 노블렉스, 기미와 함께 안면 홍조를 치료하는 ‘엑셀 브이’를 전문의의 진단 아래 피부 타입과 경과에 따라 적절히 시술한다. 1주 간격으로 5~10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색소침착 부위가 서서히 옅어지며 맑아진 피부 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기미는 햇빛에 의해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질환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집중 치료 후에는 횟수를 서서히 줄여가며 유지 목적으로 시술받을 것을 권한다.
환절기에 가장 흔한 피부 고민 중 하나는 트러블이다. 특히 여성은 생리 주기를 중심으로 약 28일에 걸쳐 피부 턴오버가 이뤄지는데, 각질 역시 이 주기에 따라 생성과 탈락을 반복한다. 기온 변화가 급격한 환절기에는 몸의 리듬이 깨지면서 피부 표면에 각질이 과도하게 쌓여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대부분의 경우 수분만 충분히 공급해도 트러블이 완화되지만 지성 피부의 경우 환절기에 생긴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했다간 성인 여드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 방법으로는 비타민 A 유도체인 로아큐탄을 통해 피지를 억제하는 약물치료, 광감각제를 피부에 도포한 후 특수 레이저를 이용해 여드름균을 파괴하고 피지선을 억제하는 시술인 PDT가 있다. 로아큐탄은 꾸준히 복용하면 가장 확실하게 피지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 레이저 치료와 병행하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타피부과의원의 루메니스원을 이용한 PDT 치료는 여드름 치료와 더불어 홍조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3주 간격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최소 3회 이상 치료하면 한결 깨끗해진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는 으레 보기 싫은 흉터가 남기 마련. 여드름의 흔적까지 지우고 싶다면 PDT 치료와 더불어 파인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DRT나 듀얼 프락셀, 울트라 펄스 앙코르와 병행하는 것도 좋다. 이 중 울트라 펄스 앙코르는 여드름 흉터와 함께 색소침착 부위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로 기존 프락셀보다 효과는 5배가량 높은 반면, 레이저를 넓은 부위에 조사할 수 있어 치료 기간이 짧은 편이다. 3~4주 간격으로 5회가량 시술받으면 흉터가 개선되며 시술 후 3~5일 동안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수일 내에 사라진다.

도움말 조시형·우혜진 원장(피부과 전문의)
문의 051-818-2300, www.star-pibu.co.kr(스타피부과의원)

 

에디터 박현정(hjpark@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