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노블레스 매거진의 뉴스레터를 신청해보세요.
트렌드 뉴스와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닫기

Back to the Back Pack

미분류

다시 돌아온 백팩! 2016년 S/S 컬렉션 중 눈여겨봐야 할 액세서리 아이템은 바로 백팩이다. 디올 옴므를 시작으로 생 로랑, 버버리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가방 컬렉션을 출시하는 아크네 스튜디오도 백팩 트렌드에 동참했다.

디올 옴므

2016년 봄을 맞아 디올 옴므가 새롭게 제안하는 액세서리 라인 ‘선셋(Sunset)’. 이 라인에서는 2가지 스타일의 백팩을 만날 수 있다. 클래식 백팩은 반듯한 사각 형태로 가방 몸통 부분에 그레이지 색상의 주머니를 부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백팩 상단에는 손잡이를 달아 어깨에 메지 않고 토트백처럼 연출할 수도 있다. 클래식 백팩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소프트 백팩도 놓치지 말자. 일명 복조리 형태로 가방 입구를 조여 사용할 수 있는 이 백팩은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도전해볼 만한 제품이다. 가방 전면을 네이비 컬러로 디자인해 깔끔함을 더했고, 브랜드의 시그너처 로고 ‘CD’를 엠보싱 처리해 포인트를 줬다.

 

버버리

지난해 9월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6년 S/S 컬렉션에서 공개한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백팩 ‘럭색(Rucksack)’.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순간 실시간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버버리의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에서 이 가방은 완판을 기록했다. 버버리 액세서리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는 럭색은 20세기 초 버버리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나일론 우븐 소재, 개버딘 직조 기술로 제작해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갖췄다. 가방 전면과 양 측면에 미니 포켓을 달아 멀티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포켓 지퍼는 모두 골드로 마무리해 멀리서도 반짝이는 가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가방 앞부분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해 특별한 백팩을 소장할 수 있다.

 

아크네 스튜디오

브랜드 런칭 후 처음으로 가방 컬렉션을 소개하는 아크네 스튜디오. “처음 백 컬렉션 런칭을 계획할 때 ‘It Bag’을 만들려는 의도보다는 백 자체에 대해 탐구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가방을 디자인하고 싶었다”라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의 말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백팩 역시 기존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모양을 자랑한다. 일명 로프 정글 백팩(Rope Jungle Backpack)으로 부르는 이 가방은 부드러운 가죽에 단단한 로프로 한 땀 한 땀 스티치해 제작했다. 가방 전면에 금속 장식으로 고정해 안정적으로 여닫을 수 있고 왼쪽에는 지퍼 포켓을 달아 작은 소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러는 레드, 애시드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

 

생 로랑

생 로랑은 브랜드의 대표 남성 라인 중 하나인 헌팅 백팩에 새로운 프린트를 입혀 개성 있는 가방을 제안한다. 기본 백팩 스타일에 캘리포니아 서프 뮤직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이색적인 프린트로 표현했다. 외부 지퍼 포켓을 비롯해 생 로랑 시그너처 로고를 양각으로 새긴 뒤 레더 트리밍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길이 조절이 가능한 패디드 나일론 스트랩은 물론 내부 지퍼 포켓도 부착해 실용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프린트는 10대 소녀 아티스트 루시아 리비시의 작품 ‘Baby’, 선셋을 배경으로 한 야자수, 블랙 & 화이트 대비가 돋보이는 별무늬로 선보인다.

에디터 | 이아현 (fcover@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