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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 & Shoes III – Looking for Something New!

FASHION

여느 때보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찾는 이라면 여기 그 답이 있다. 다양한 편집숍이 강력 추천하는 백과 슈즈 쇼핑 아이디어!

Grand Opening! Shinsegae Shoe & handbag Collection

지난 2월 26일 신세계 핸드백 컬렉션과 슈 컬렉션이 더욱 젊고 트렌디한 제품을 엄선해 새롭게 단장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그 문을 열었다. 지안비토 로시와 르네 카오빌라(Ren´e Caovilla), 콜리악(Coliac)과 토가(Toga) 등을 하나의 공간에 꾸린 신세계 슈 컬렉션과 스텔라 매카트니, 만수르 가브리엘부터 레쁘띠주어(Les Petits Joueurs), 소피 흄(Sophie Hulme)에 이르는 반가운 브랜드로 가득한 신세계 핸드백 컬렉션 모두 여자들의 쇼핑 파라다이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시간문제.

SHINSEGAE SHOE & HANDBAG COLLECTION

Mark Cross
영화 <이창(Rear Window)> 속 그레이스 켈리의 손에 들린 박스 백을 아카이브에 소장한 마크 크로스. 이처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2011년 부활을 선언하며 당시의 각진 가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오늘날 알렉사 청과 리애나를 비롯한 셀레브러티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중.

Paula Cademartori
브라질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파울라 카데마토리가 만든 가방답게 주얼리에 버금가는 화려한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자처한다. 가방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버클을 중심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과감한 프린트, 키치한 디테일이 특징.

Laurence Dacade
1960년대의 보헤미안, 1970년대의 디스코, 1980년대의 펑크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재치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신세계 슈 컬렉션에서 각종 패치를 장식한 시그너처 버클 장식 샌들과 부츠를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Gianvito Rossi
아버지 세르지오 로시를 통해 슈즈에 대한 감을 익힌 지안비토 로시가 2006년 런칭한 슈즈 전문 브랜드. 굽이치는 곡선형 가죽 샌들은 신었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는 평이 자자할 만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Stella McCartney
‘에코 시크(eco chic)’를 표방하며 실제 가죽만큼 부드러운 인조가죽 핸드백을 꾸준히 소개해온 스텔라 매카트니의 파라벨라 스리 체인 백을 만나보자. 매끈한 체인과 인조가죽의 궁합은 보다시피 아주 훌륭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이너의 가치관 역시 가방에 가득 담겨 있으니!

Alexandre Birman
신발 공장을 운영하는 집안에서 자란 알렉산드르 버만은 어릴 때부터 신발 디자인에 대한 열망이 컸다고. 그래서일까. 2008년부터 전개한 그의 브랜드에선 하이엔드와 여성스러움, 남다른 섬세함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그의 장기는 이그조틱 가죽을 다루는 탁월한 솜씨!

Mansur Gavriel
레이철 만수르와 플로리아나 가브리엘이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로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전통적 식물성 태닝 가죽(vegetable tanned leather)을 사용한 이들의 버킷 백은 전 세계적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레이디 백, 서클 백과 함께 문 클러치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

Maison Moreau
19세기에 런칭한 프랑스의 핸드백 브랜드 메종 모로는 버드나무 가지로 짠 트렁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은은한 패턴과 심벌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고스란히 담은 쇼퍼 백은 내부의 작은 파우치를 비롯해 수납공간이 효율적이다.

Anya Hindmarch
위트 있는 그래픽과 레터링을 앞세운 안야 힌드마치가 이번 시즌 두툼한 무지개를 그려 넣은 톱 핸들 백과 그간 출시한 가죽 스티커가 한꺼번에 붙어 있는 디자인의 태슬 장식 클러치를 선보인다. 특유의 입체적 엠보싱을 살린 이들의 백에서 톡톡 튀는 감각을 만끽해볼 것.

10 CORSO COMO

Pinel et Pinel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480개의 CD를 담는 소프라노를 위한 트렁크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을 위한 나이키 에어조던 트렁크처럼 특별한 여행용 가방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피넬에피넬. 이들이 2015년 F/W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핸드백인 파티(Patti) 백은 견고한 캐리어의 형태감을 앙증맞게 재해석한 모델이다.

Pinel et Pinel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480개의 CD를 담는 소프라노를 위한 트렁크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을 위한 나이키 에어조던 트렁크처럼 특별한 여행용 가방을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피넬에피넬. 이들이 2015년 F/W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핸드백인 파티(Patti) 백은 견고한 캐리어의 형태감을 앙증맞게 재해석한 모델이다.

MUE

Wendy Nichol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웬디 니콜이 디자인한 불릿(Bullet) 백은 여느 버킷 백과는 엄연히 다르다. 날카로운 스터드와 십자가, 별자리 모양의 주얼리 라인을 전개한 그녀의 기질과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소호 지역 가죽 공방의 기술력을 더했기 때문. 가방에 달린 큼직한 프린지 장식 역시 그 결과물이다.

Paul Andrew
폴 앤드루의 시아멘(Xiamen) 샌들은 모던한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게 할 만큼 청량한 로열 블루 컬러로 시선을 모으는 제품. 각기 다른 굵기와 컬러의 스트랩으로 발등과 발목을 감싸 포인트 액세서리로 적절하다.

MATCHES FASHION

Sanayi 313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사나이313은 오토만(Ottoman) 전통 자수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과 슈즈를 소개한다. 이번 시즌엔 포인티드 토 슬리퍼와 작은 클러치에 큼직하게 수놓은 거미가 인상적이다.

Alexa Wagner
디자이너 알렉사 와그너에게 신발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실어주는 훌륭한 처방약이다. 단순한 패션 아이템 이상의 의미를 지닌, 그녀가 탄생시킨 슈즈의 특징은? 바로 가죽을 자유자재로 다뤄 완성한 감각적인 컷 아웃 디테일!

BOONTHESHOP

Aquazzura
발목을 감싸는 가느다란 스트랩이 돋보이는 아쿠아주라의 브라운 컬러 레이스업 슈즈. 미니 드레스부터 데님 팬츠에도 두루 어울려 분더샵 바이어가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Robert Clergerie
1970년대에 즐겨 신은 플랫폼 슈즈와 클로그에서 영감을 얻은 2016년 S/S 시즌 로베르 끌레제리에서는 도톰한 굽과 프린지 장식을 곁들인 슈즈를 대거 선보인다. 마냥 여성스럽기보다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슈즈를 만드는 브랜드의 장기는 이번 시즌에도 유효하다.

Moynat
최고급 가죽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모아나. 어느덧 분더샵의 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모아나의 시그너처 아이템 레잔(R´ejane) 백은 2016년 S/S 시즌 뉴 컬러인 터콰이즈 컬러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Bertoni
베르토니는 부드러운 가죽과 완벽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행용 슈트케이스를 제작하며 이름을 알린 브랜드다.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드 케이스 미니 백은 과거 모자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것.

Olympia le Tan
만화 캐릭터를 수놓은 북 클러치로 수많은 컬렉터를 양산한 올림피아 르 탱. 이들의 2016년 리조트 컬렉션에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데, 특히 도시락 박스를 연상시키는 제피르(Zephire) 백은 시간에 쫓기는 토끼를 실크 실과 비즈로 섬세하게 표현해 더욱 사랑스럽다.

NET-A-PORTER

Mallet & Co
과거 잇 백 열풍을 주도한 멀버리의 베이스워터를 디자인하고, 현재 루이 비통의 가죽 액세서리 디자인 디렉터로 활약하는 니콜라스 나이틀리(Nicholas Knightly)가 런칭한 가방 브랜드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되 부드럽게 굴곡진 가죽 소재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그녀의 첫 번째 컬렉션은 오직 네타포르테에서만 만날 수 있다.

Francesco Russo
프란체스코 루소는 발목 부분에 뾰족하게 솟은 패널을 달거나 스웨이드와 매끈한 가죽을 믹스하는 식으로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한다. 그만큼 강렬한 그의 신발은 미니멀한 룩을 마무리하는 데 제격.

NET-A-PORTER

Cedric Charlier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를 녹여낸 데일리 룩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셰드릭 샬리에. 그의 옷에 꼭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 가죽 리본 장식 샌들은 여느 샌들과는 다른 세련미가 돋보인다.

COLETTE

LaContrie
장인정신이 깃든 가방을 만들기 위해 에드위나 드 샤레트(Edwina de Charette)가 런칭한 라콩트리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다. 꼴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정교한 스티치 장식의 뉴 로한(New Rohan) 백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파리 공방에서 원하는 컬러와 디테일을 더해 주문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고.

Soloviere
크리스찬 루부탱과 피에르 아르디를 비롯한 유명 슈즈 브랜드에서 10년간 경력을 쌓은 오베르(Aubert)가 런칭한 브랜드로 이곳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는 바로 편안함이다. 부드러운 고급 송아지 가죽만 취급하고 오랜 연구 끝에 제작한 라스트를 사용해 데일리 슈즈로 손색없다.

LANE CRAWFORD

Aquazzura × Poppy Delevingne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가 모델 포피 델레빈과 함께 스텔라(Stellar)라는 이름의 캡슐 컬렉션을 런칭했다. 얼마 전 모로코풍 결혼식을 올린 포피의 추억에서 영감을 얻은 터쿼이즈 스톤과 별 모양 가죽이 달린 에스닉한 샌들, 헐렁한 스웨이드 부츠는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Tomasini
‘프렌치의 눈과 이탤리언의 손’. 토마시니의 슬로건에서 눈치챌 수 있듯, 이들은 1970년대 스포츠카나 1980년대 건축물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을 이탈리아 아브루치(Abruzzi)에 위치한 공방에서 제작하는 프랑스 가방 브랜드다. 스트라이프 패턴 클러치나 사각 메탈 장식 플랩 백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그 디테일 역시 감탄스럽다.

KOON

Emilio Pucci
이번 시즌부터 MSGM의 마시모 조르게티(Massimo Giorgetti)가 에밀리오 푸치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하우스에 젊은 감각을 한껏 불어넣고 있다. 선명한 옐로 컬러와 입체적인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백이 바로 그 산물!

Rochas
이번 시즌 로샤스의 크리스털을 세팅한 플랫폼 샌들에선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델라쿠아 특유의 장식적인 멋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별다른 주얼리나 화려한 메이크업을 곁들이지 않아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건 덤이다.

RAUM

Loeffler Randall
로플러 랜달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대신 개개인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옥스퍼드 슈즈부터 슬라이드, 에스파드리유와 키튼 힐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슈즈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크로스보디 백, 버킷 백과 쇼퍼 백은 우리의 일상에 더없이 잘 어울린다.

에디터 한상은 (hanse@noblesse.com)
사진 김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