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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Blooms

Noblesse Wedding

결혼식의 꽃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가장 빛나는 날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내는 중요한 존재다. 헬레나 플라워의 유승재 대표가 그 아름다운 순간을 위한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선보였다.

Flower Wall
모든 하객이 바라보는 웨딩홀 안 무대의 전면에 설치하는 플라워 월. 전통 혼례에서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 그림의 병풍을 두르는 것처럼, 사랑의 서약을 하는 순간을 아름답게 빛내며 축복의 의미를 더하는 장식이다. 보통 주례 단상 뒤에 세우지만, 요즘은 주례 없이 신랑·신부가 하객을 향해 선 채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 이 플라워 월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유승재 대표는 핑크와 보랏빛 수국, 호접란으로 흐름을 잡고 잔잔한 느낌의 시네리아와 초록 소재를 매치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월 장식을 완성했다. 꽃 장식 사이에 배치한 샹들리에의 은은한 빛이 꽃과 함께 어우러지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따스하게 비추는 듯하다.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Dressing Table
결혼식 당일 화장대 앞에 앉아 거울을 바라보는 순간은 버진로드에 첫걸음을 내딛기 전, 신부가 자신의 모습을 대면하고 투영해보는 유일한 시간이다. 그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핑크 작약과 수국, 부드럽게 늘어지는 스마일락스를 장식해 청순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미니 장미로 장식한 화려한 티아라는 Soyoo Bridal.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Bride’s Room
새로운 인생을 앞두고 설레는 신부의 마음이 담기는 신부 대기실의 꽃 장식. 짧은 기다림의 시간에 출렁이는 두근거림과 축하 인사를 받는 기쁜 마음이 교차하는 공간, 신부의 우아한 모습을 부각시킬 플라워 월을 만들었다. 핑크와 보랏빛 수국, 작약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양감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은 오롯이 신부의 공간인 만큼, 신부의 취향과 스토리가 담긴 꽃을 장식해도 좋다. 베일 위에 올려놓은 미니 부케는 핑크 작약과 블러싱브라이드로 만든 것. 베일은 Soyoo Bridal.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Wedding Cake
피로연을 위해 준비한 웨딩 케이크에는 짙은 레드 컬러 작약과 핑크빛이 도는 쓰리토메인을 장식했다. 텍스처를 살려 크림을 입힌 3단 케이크 위에 큼직하고 강렬한 컬러의 꽃송이와 잔잔한 소재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느낌을 전한다.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Name Card Display
리셉션 테이블 위에 놓는 하객의 네임 카드도 부케에 사용한 핑크 작약과 블러싱브라이드로 장식했다. 자신의 이름을 찾으면서 꽃으로 전하는 신부의 설레는 향기를 느끼고 환대받는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Reception Table
손님을 맞이하는 리셉션 테이블은 하객들의 첫 눈길을 사로잡고 신랑·신부의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이 공간에는 둘만의 스토리를 간직한 꽃을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다양한 높이의 화병에 짙은 톤의 붉은 작약과 잔잔한 왁스플라워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Two Kinds of Centerpieces
유승재 대표는 결혼식 피로연을 위한 다이닝 테이블과 테이블 센터피스로 두 가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국내 결혼식에선 많은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규모가 작은 대신 구석구석 세심한 손길이 닿고 손님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웨딩이 트렌드인 요즘은 사각형 테이블이 각광받고 있다. 좀 더 자유롭게 배치해 웨딩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의 긴 직사형 각 테이블은 대화의 폭이 좁아질 수 있는 형태적 단점을 감안해 높은 센터피스를 놓았다. 투명한 크리스털 촛대와 함께 배치하면 시선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 자유롭게 대화하기 좋다. 파스텔 핑크 장미와 작약, 비비드한 컬러의 수국을 믹스 앤 매치하고 톤 다운된 초록빛 폴리셔스를 더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색감과 압도적인 곡선미가 느껴진다. 테이블웨어 사이로 흩뿌린 페탈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면서도 꽃잎의 감촉과 은은한 꽃향기로 오감을 자극해 결혼식을 한층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하게 해준다. 오른쪽 페이지의 정사각형 테이블에는 손님의 눈높이에 맞춰 낮게 디자인한 센터피스를 장식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비슷한 톤 앤 매너의 꽃을 취향이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것. 붉은 작약과 달리아에 부드러운 핑크 톤의 장미와 리시안셔스를 더해 완성한 풍성한 센터피스 덕분에 꽃의 아름다움이 시야 가득 들어온다.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

Two Kinds of Centerpieces
유승재 대표는 결혼식 피로연을 위한 다이닝 테이블과 테이블 센터피스로 두 가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국내 결혼식에선 많은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규모가 작은 대신 구석구석 세심한 손길이 닿고 손님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웨딩이 트렌드인 요즘은 사각형 테이블이 각광받고 있다. 좀 더 자유롭게 배치해 웨딩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위 사진의 긴 직사형 각 테이블은 대화의 폭이 좁아질 수 있는 형태적 단점을 감안해 높은 센터피스를 놓았다. 투명한 크리스털 촛대와 함께 배치하면 시선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 자유롭게 대화하기 좋다. 파스텔 핑크 장미와 작약, 비비드한 컬러의 수국을 믹스 앤 매치하고 톤 다운된 초록빛 폴리셔스를 더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색감과 압도적인 곡선미가 느껴진다. 테이블웨어 사이로 흩뿌린 페탈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면서도 꽃잎의 감촉과 은은한 꽃향기로 오감을 자극해 결혼식을 한층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하게 해준다. 오른쪽 페이지의 정사각형 테이블에는 손님의 눈높이에 맞춰 낮게 디자인한 센터피스를 장식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비슷한 톤 앤 매너의 꽃을 취향이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 것. 붉은 작약과 달리아에 부드러운 핑크 톤의 장미와 리시안셔스를 더해 완성한 풍성한 센터피스 덕분에 꽃의 아름다움이 시야 가득 들어온다.

 

유승재
유승재에게 꽃은 일생의 업이자 세상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도구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설레는 첫사랑, 사랑하는 연인, 혹은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가족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런 꽃이 품은 아름다움의 정수는 식장에 놓이는 꽃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인생의 반려자를 맞이하는 결혼식에 꽃이 함께하는 이유는 아름다운 생명력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많은 사람이 꽃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곤 하잖아요. ‘꽃보다 아름답다’, ‘꽃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다년간 수많은 웨딩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해온 그녀는 가을과 겨울 시즌의 결혼식을 위한 꽃 장식을 준비했다. 결혼식의 분위기는 어떤 꽃을 선택해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만의 컬러’를 고르거나 각자의 특별한 추억이 깃든 꽃을 선택하는 신랑 신부도 많은데, 중요한 것은 꽃의 형태나 색감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 스타일링 감각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그녀의 독창적인 감각과 감성을 담아낸 ‘꽃길’이 펼쳐졌다. 그녀가 계절감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메인 컬러는 퍼플과 핑크, 블루.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 비비드한 색감과 파스텔 톤을 믹스 앤 매치해 절묘한 균형감이 느껴지면서도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홀과 신부 대기실, 손님을 맞이하는 리셉션 테이블, 디너 테이블 등 곳곳에 계절과 꽃의 아름다움이 머무르는 모습은 바라보기만 해도 신랑·신부의 행복함이 전이되는 듯하다.

 

에디터 이정주(프리랜서)
사진 김보하  플라워 스타일링 유승재(헬레나 플라워 대표 & 콘래드 서울・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플라워 총괄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