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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IN LOVE

Noblesse Wedding

사랑의 형태에 그 어떤 정답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토록 다채로운 웨딩 플라워 신.

왼쪽부터 탈착이 용이한 로맨틱 무드의 패브릭 커버를 적용한 암체어 GERVASONI, 부드러운 핸드 브러시 워싱 마감이 돋보이는 천연 알루미늄 소재의 타스카(Tasca) 테이블과 체어 모두 8COLORS, 테이블 위 손잡이가 달린 세라믹 소재 플레이트, 포도 오브제, 베이스 모두 PEON

MY WEDDING GREENERY
자연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신부대기실. 목수국을 메인으로 에키나시아, 올리브나무, 자엽안개나무 등 실제로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을 사용해 청초한 초록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꽃의 피고 짐이 공존하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어린 꽃과 노화한 꽃이 한데 조화를 이루도록 한 것이 포인트.

왼쪽부터 테두리에 흩날리는 꽃을 새긴 주석 액자 모두 CONTE DE LECIEL에서 판매, 빛바랜 듯 은은한 광택감의 액자 모두 COSI TABELLINI, 화이트 컬러 캔들 모두 에디터 소장품

SHAPE OF US
신랑 신부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포토 테이블 위, 풍성한 수국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 하트 셰이프의 행잉 구조물을 통해 드라마틱한 존재감을 부여했다.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빈티지한 톤을 더해 은은한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 여기에 더해 웨딩드레스처럼 테이블에 드레이핑 디테일을 접목해 더욱 사랑스럽고 우아한 신을 완성했다.

THE NEW CLASSIC
다산, 풍요 등을 기원하는 고대 유럽의 결혼식 풍습에서 기원한 부케는 결혼 전 남자가 들판에서 직접 꺾은 꽃으로 만들어 여자에게 프러포즈할 때 사용하기도 했다. 이때 여자가 부케에서 가장 예쁜 꽃을 골라 남자의 버튼홀에 달아준 것이 부토니에르의 유래. 정원에서 갓 따온 듯한 산비장이, 보태닉 리시안셔스, 줄아이비 등을 활용해 퍼플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클래식한 의미의 부케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하우스의 기원인 마구 장식과 브레이딩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트레사주 에퀘스트르(Tressages Equestres) 컬렉션의 디너 플레이트와 디저트 플레이트, 그 위 골드 컬러 디저트 포크 모두 HERMÈS, 너도밤나무로 만든 톤(Ton)의 곡목 의자 모두 ROUNGE에서 판매, 다니엘라(Daniela) 포크와 나이프, 바롤로(Barola) 벌룬 와인글라스, 타지오(Tazio) 캔들스틱, 엘리오(Elio) 램프 모두 COSI TABELLINI, 오렌지 컬러 캔들 모두 에디터 소장품

RHYTHM OF FLOWER
거베라, 달리아, 미니 반다, 호접 등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의 꽃과 난을 라디키오, 블랙사파이어포도, 패션프루트, 무화과 등의 식재료와 함께 연출한 테이블은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자리한 이들의 눈높이를 침범하지 않도록 꽃의 높낮이에 편차를 두었으며, 그 리듬감이 더욱 흥겨움을 자아내는 듯하다. 특히 난의 아름다움은 그 우아한 얼굴만큼이나 뿌리에도 깃들어 있는데, 도톰한 뿌리를 공중에 노출시킨 채 자라는 반다의 생장에서 착안해 독창적으로 어레인지했다.

IN FULL BLOOM
줄아이비가 흐드러진 테이블 위로 조화로 만든 순백의 아마빌리스, 치자꽃을 볼륨감을 살려 한 잎씩 이어 붙인 뒤 나비를 닮은 샛노란 호접을 올린 웨딩 케이크는 사랑과 축복으로 만개한 신랑 신부의 앞날을 의미한다. 로레토(Loreto) 케이크 플레이트 COSI TABELLINI

왼쪽부터 뉴욕 건축가 데이비드 록웰(David Rockwell)이 디자인한 중후한 멋의 바 카트는 스텔라 웍스(Stellar Works) 제품으로 YOU AND US에서 판매한다. 그 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파티나(patina)가 녹아드는 퓨터(pewter) 소재 샴페인 쿨러 COSI TABELLINI, 축배의 순간에 함께하기 좋은 애니타임(Anytime) 샴페인 글라스 모두 DEGRENNE, 메인이 된 2015년을 포함, 12개 연도에 생산한 와인 131종을 블렌딩해 독창적 개성을 드러내는 크루그 그랑 퀴베 171 에디션 KRUG

ON AUTUMN BREEZE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갈대, 억새, 팜파스로 장식한 피로연 자리. 군락을 이뤄 자라는 이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그려냈다.

 

editor SON JISU
photographer SHIM YUNSUK
styling JANG SEHEE(MUYONGDAM)
flower styling SONG SEULKI(AU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