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taking Hours
2016년 불가리가 창조한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의 빼어난 모습을 담았다. 쉽사리 이룩할 수 없는 파인 워치메이킹 그리고 이에 필적하는 독보적인 디자인까지, 마스터피스라는 칭호를 부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혜와 행운을 상징하는 뱀(세르펜티)은 오랜 시간 불가리를 상징해온 영감의 원천이다. 세르펜티는 그간 다채로운 불가리의 주얼리와 시계를 통해 선보였고, 올해는 베젤 위를 휘감는 형태의 세르펜티 인칸타티가 새롭게 등장했다. 사진 속 시계는 다이얼은 물론 뱀의 모습을 형상화한 베젤에까지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지름 30mm의 세르펜티 인칸타티 주얼리 워치로 보는 각도에 따라 화사한 빛을 발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는 스트랩 버클을 포함한 시계 전체에 248개의 다이아몬드 총 2.95캐럿을 세팅했다.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위)은 스켈레톤과 울트라슬림의 미학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뼈대만 남기고 깎은 무브먼트의 두께는 2.35mm, 이를 품은 케이스의 두께는 5.85mm. 보통 스켈레톤 워치는 복잡한 부품을 드러내 가독성이 떨어지게 마련이지만 이 시계는 플린지(다이얼 가장자리)에 분 트랙을 더하고, 골드 핸드를 얹어 이를 상쇄한다. 티타늄 케이스에 어우러진 골드 베젤은 얇은 두께의 시계를 입체적으로 부각하는 힘이 있다. 옥토 울트라네로 피니씨모 투르비용(아래)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투르비용 워치에 블랙 컬러를 가미한 모델로 티타늄 케이스에 DLC 코팅 처리를 더해 모던한 감각을 자아낸다. 두께 1.95mm의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이를 포함한 케이스의 두께는 단 5mm. 셔츠 소맷부리 아래 살며시 모습을 드러내며 회전하는 투르비용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불가리 불가리는 1975년 처음 출시한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로마를 대표하는 이 브랜드를 이끌어온 워치 컬렉션이다. 그중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 피니씨모 투르비용(위)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용 울트라신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컬렉션의 고유한 라운드 케이스에 1.95mm의 얇은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베젤에는 영롱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매력적인 버건디 컬러 다이얼과 함께 매치한 같은 톤의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은 고전미를 더하는 요소! 한편 불가리 로마 피니씨모 투르비용(아래)은 여성용 모델과 같은 무브먼트를 탑재해 울트라 슬림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동시에 핑크 골드의 풍부한 컬러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드레스 워치. 5.15mm의 얇은 케이스 두께 덕에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한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매년 케이스, 다이얼 소재와 주얼 스톤의 종류를 바꾸어 선보이는 베리즈 투르비용. 하이엔드 매뉴팩처이자 하이 주얼러로서 불가리의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수작이다. 이 시계는 인덱스의 구성이 독특한데, 240도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점핑 아워를 탑재했기 때문. 시는 짧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 분은 긴 바늘이 가리키는 도트 형태의 인덱스를 읽으면 된다(사진 속 시계의 시각은 9시 9분). 그런데 레트로그 레이드 기능 덕에 5시 59분에서 6시 정각이 되는 순간 시침이 반대쪽으로 순식간에 되돌아간다. 투르비용을 사이에 두고 회전하는 바늘의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 올해는 어벤추린 다이얼을 탑재하고,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유색 스톤을 케이스에 세팅해 강렬함은 물론 우아함까지 겸비했다.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손목을 휘감는 매력 넘치는 뱀 모티브가 케이스 위 베젤 역할을 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세르펜티 인칸타티 컬렉션. 그중에서도 사진 속 세르펜티 인칸타티 스켈레톤 투르비용은 주얼리 워치의 화려함,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정교함과 복잡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상위 버전이다. 핑크 골드 케이스의 베젤 위에는 총 209개의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수놓았고, 뱀의 머리에는 루벨라이트를 세팅했다. 케이스만큼이나 매력적인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브리지는 원형 그레이닝, 스네일링 패턴 등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 기술로 마감했다. 사진 속 모델 외에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라운드 케이스와 부채꼴 형태의 러그가 페미닌한 감성을 풍기는 디바스 드림 컬렉션. 이탈리아의 찬란한 ‘돌체비타’ 시대와 그 시절을 풍미한 여배우를 기리는 워치 라인으로 심플한 오토매틱부터 여러 기능을 겸비한 컴플리케이션, 주얼러로서 장기를 발휘한 주얼리 워치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한다. 그중 디바스 드림 투르비용(위)은 스켈레톤 투르비용의 담대한 모습과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완성한 다이얼의 깊고 풍부한 색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몇 년 사이 자주 눈에 띄는 앵무새 모티브는 불가리 여성 고객의 호응 덕에 이번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 재등장했다. 디바스 드림 하트 오브 루비(아래)는 점핑 아워와 레트로그레이드 분을 접목한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심플한 다이얼 너머 복잡한 기술력을 응집한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베젤과 러그에는 총 2캐럿이 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미를 극대화한다.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지난해까지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을 통해 다이얼 아트의 정수를 선보인 이들이 올해는 루체아로 캔버스를 옮겼다. 화이트 골드(왼쪽)와 핑크 골드(오른쪽) 버전으로 선보이는 루체아 일 지아르디노 파라디소는 시계의 이름처럼 이국적인 파라다이스의 모습을 강렬한 컬러의 새, 꽃과 잎이 무성한 나무로 표현했다. 하늘을 표현한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에 골드 조각으로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보석 세팅과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마감했다. 다이얼과 짝을 이룬 원색의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은 손목을 더욱 화려하게 부각시킨다. 모두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
지혜와 행운을 상징하는 뱀(세르펜티)은 오랜 시간 불가리를 상징해온 영감의 원천이다. 세르펜티는 그간 다채로운 불가리의 주얼리와 시계를 통해 선보였고, 올해는 베젤 위를 휘감는 형태의 세르펜티 인칸타티가 새롭게 등장했다. 사진 속 시계는 다이얼은 물론 뱀의 모습을 형상화한 베젤에까지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지름 30mm의 세르펜티 인칸타티 주얼리 워치로 보는 각도에 따라 화사한 빛을 발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는 스트랩 버클을 포함한 시계 전체에 248개의 다이아몬드 총 2.95캐럿을 세팅했다. Bulgari 제품.
에디터 |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 박지홍 스타일링 | 차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