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POP!
무채색이 환영받던 계절이 지나고, 옷차림에서도 싱그러운 활력이 느껴지는 때죠. 올봄 데일리 백을 물들인 5가지 캔디 컬러 팔레트.
이번 시즌 버버리의 뉴 시그너처 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벨트 백. 트렌치코트의 벨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이 포인트로, 보디와 핸들, 안감, 스트랩 장식의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개성을 담은 벨트 백을 선택할 수 있다.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
여성의 데일리 미니 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불가리의 세르펜티 백. 그간 강렬한 색감과 메탈릭한 패브릭 등으로 불가리 특유의 화려한 여성성을 부각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크리미한 컬러로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화사한 벚꽃을 닮은 가죽에 가는 실버 체인 스트랩을 장식했다.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
코트와 드레스부터 모자, 장갑, 가방, 슈즈에 이르기까지 PVC 소재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준 샤넬. 일상에서 바캉스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속이 훤히 비치는 샤넬의 PVC 소재 플랩 백을 추천한다. 휴양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그린 컬러에 시원한 실버 톤 메탈의 조화가 스타일에 청량감을 더한다.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
델보를 대표하는 클래식 백, 탕페트가 라일락 컬러를 입고 나타났다. 가방 전면을 물들인 연보라색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백의 유일한 포인트다. 델보가 그간 선보인 총천연색 팔레트 중 이번 시즌 에디터의 픽은 바로 이 라일락 컬러!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
클래식한 FF 로고 백의 발랄한 변신! 진한 스카이 블루 컬러에 우유를 섞은 듯 부드러운 색감이 매력적이다. FF 패브릭 위에는 컬러풀한 퍼를 꽃 모양으로 패치워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