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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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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출근길 그리고 특별한 미팅을 앞둔 격식 있는 자리에 당신과 함께할 동반자를 찾고 있다면? 디올 옴므의 브리프케이스를 만나볼 때다.

뉴룩을 발표하며 패션계에 반향을 일으킨 크리스찬 디올. 하우스의 패션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며 성공가도를 달렸고, 그 덕분에 그는 영국에서 러시아까지 미국을 경유하며 전 세계를 순회했다. 세계 여행은 그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모든 여정이 끝나는 날까지 편안함을 최상의 가치로 두는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것. 이는 모던하고 실용적이며 언제나 멋스러운 컬렉션의 모태가 된다. 크리스찬 디올은 여행 시 필요한 모든 물건을 담을 수 있으면서도 가죽을 이용해 견고함을 겸비한 트렁크와 슈트케이스, 베니티 케이스를 디자인했다. 그리고 이 가방들은 그의 여정에 늘 동행했다.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는 세계를 누빈 크리스찬 디올과 그의 디자인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도큐먼트 홀더와 브리프케이스로 랩톱이나 태블릿 PC를 비롯해 남자의 하루에 함께할 물건을 수납할 넉넉한 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했다. 입체적인 박스 형태와 가방의 귀퉁이에 덧댄 가죽 등 빈티지 트렁크에서 차용한 디테일을 모던하게 해석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쉽게 닳거나 손상되기 쉬운 모서리를 독특한 형태로 커팅한 가죽으로 감싼 디자인은 실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올 옴므 백의 상징적 디테일이다. 짐이 많은 날엔 스트랩을 더해 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스트랩에는 가죽이나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결과 촉감이 일품인 송아지 가죽과 팔라듐 마감한 반짝이는 금속 장식, 엠보싱 처리한 디올 옴므 시그너처 디테일 등 찬찬히 들여다볼수록 흥미롭고 뛰어난 완성도 역시 하우스의 정신을 오롯이 담았다. 문의 02-513-0360

 

 

핫 스탬핑으로 디올 옴므 시그너처를 엠보싱 처리한다.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끄는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턴을 개발한다.

 

 

Birth of a bag
그저 가방에 불과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에는 이 몇 장의 사진이 응수한다. 가방 제작의 모든 과정은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디올 옴므 백에 크리스 반 아쉐의 디자인 세계와 하우스의 노하우, 장인정신을 집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련한 감식안과 손길로 최상급 가죽을 선별한다.

 

 

가죽의 가장자리를 여러 번 컬러 코팅해 마감 처리한다.

 

백의 안쪽부터 꼼꼼하게 박음질 한다.

 

 

 

 

 

에디터 | 정유민
사진 | Pol Ba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