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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mark in Daegu

LIFESTYLE

대구에서 만나는 덴마크 디자인 미학. 보컨셉이 뉴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몰라 암체어, 살라망카 소파 등으로 꾸민 1층 입구 공간.

지난 1월 8일, 글로벌 컨템퍼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 보컨셉이 대구 수성구에 뉴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 새로운 쇼룸으로 이전한 것은 보컨셉 대구점 오픈 이래 7년 만이다. 그만큼 한층 다채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돋보이는 점은 내부를 서로 다른 콘셉트의 약 15개 존으로 구성한 것이다. 그중 ‘The Heart Zone’은 마감, 소재, 구성을 선택한 후 자신만의 공간을 구상 가능한 퍼스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보컨셉의 핵심 가치를 지닌 신제품도 전시해 찬찬히 그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색다른 컬러는 물론, 확장형 다이닝 테이블 산티아고처럼 필요에 따라 변형 가능한 제품을 포함한다. 더불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동물 복지를 통해 생산한 가죽 원단 사용을 늘리는 등의 노력도 담았다. 현장에서는 서울 체어부터 유기적 곡선이 돋보이는 산티아고 확장형 다이닝 테이블, 자연 트래버틴 소재의 패턴과 질감을 재현한 티볼리 커피 테이블, 낮은 등받이 디자인과 깔끔한 라인, 스티칭 디테일이 인상적인 벨라지오 소파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눈여겨볼 아이템은 서울 체어. 브랜드의 아이콘 이몰라 체어를 디자인한 헨릭 페데르센의 새로운 작품이자 전 세계 국가의 도시명을 제품 이름으로 채택해온 보컨셉이 처음으로 한국 도시 이름을 붙인 원목 체어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곡선으로 이어지는 팔걸이, 간결한 프레임의 조화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단순함과 장인정신, 고품질 재료라는 원칙에 기반한 보컨셉의 철학이 그대로 묻어난다.
보컨셉은 더욱 탄탄하고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돕는다. 가죽 소재, 텍스처와 컬러, 패브릭 등 총 100가지 이상 원단 옵션을 마련한 덕분이다. 또 고객이 직접 고른 구성과 마감으로 완성한 가구는 일대일 전담 매니저와 함께 3D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공간에 설치된 모습까지 확인 가능해 보다 능동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다.
ADD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159, 1층
TIME 10:00~19:00
INQUIRY 053-763-9750

서울 체어, 산티아고 테이블을 매치한 다이닝 존.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보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