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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to Scented World

BEAUTY

에르메스 퍼퓸 부티크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픈했다. ‘Art of Living’이라는 브랜드의 가치에 걸맞게 당신의 삶에 향기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퍼퓸 마니아를 자처하는 여성의 화장대에 빠지지 않는 향수가 있다. 뿌리자마자 재스민과 목련의 따뜻한 향이 온몸을 휘감으며 달콤한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그것. 맞다. 에르메스 퍼퓸의 쥬르 데르메스 오 드 퍼퓸이다. 사실 에르메스는 1951년부터 동시대 최고 조향사와의 작업을 통해 예술적 장인정신을 반영한 향수를 출시해왔고, 2004년부터 전속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와 함께하고 있으며 2014년에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이 가세했다.그런 에르메스 퍼퓸이 영남 지역 최초로 부티크를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몰의 탄생으로 대대적으로 변화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그중에서도 각종 코스메틱 브랜드 매장이 포진한 1층 코스메틱 존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에르메스 퍼퓸은 2015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를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몰을 런칭하고 지난 3월 29일 부산에 안착했다. 딥 브라운 컬러로 꾸민 숍 안에는 간단한 핸드 마사지와 더불어 개개인에게 맞는 향을 추천해주는 프라이빗한 상담 테이블을 마련했다. 퍼퓸 외에 배스와 보디 라인 르 뱅(Le Bain)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별도의 섹션과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자리 잡았다. 유독 선물할 일이 많은 5월, 당신의 탁월한 선택에 힘을 실어줄 것이 분명하다.
문의 051-745-2299


에르메스 퍼퓸 부티크에서 만나는 스테디셀러

1 오 드 네롤리 도레(Eau de Neroli Dore)
올해 3월 장-끌로드 엘레나가 발표한 다섯 번째 오드콜로뉴다. 지중해에서 보낸 그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들었다. 오렌지꽃에서 추출한 에센스 네롤리를 듬뿍 담아 더없이 청명하다. 지중해의 역사와 태양, 향료에 대한 오마주로 사프란을 첨가하고, 선명한 옐로 컬러 보틀에 담았다.

2 오 드 루바브 에칼라트(Eau de Rhubarbe Ecarlate)
붉은 빛깔의 식물 루바브에서 모티브를 얻은 붉은 빛깔의 보틀이 인상적이다. 크리스틴 나이젤은 유년 시절 루바브를 따던 정원에서 맡은 달콤하고 상큼한 향을 이 향수로 표현했다.

3 떼르 데르메스 오 드 투왈렛(Terre d’Hermes Eau de Toilette)
에르메스 하우스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 H를 패키지 바닥에 새겼다. 오렌지와 자몽 향의 톱 노트에 이어 후추와 베티베르, 삼나무 같은 우디한 잔향이 남아 남자에게 인기가 높다.

에디터 | 신숙미(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