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actory
현실일까, 꿈일까? 신비롭고 미래적인 백색 공간, 그리고 우아한 차림으로 새로운 차를 완성하는 정비공. 전에 본 적 없는 시크하고 이색적인 공장 풍경.
On the Conveyor Belt
Mercedes-Benz The New CLS 400d 4MATIC
블랙인 듯 보이지만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빛나는 붉은빛. 브라운과 와인, 그 사이 어딘가에 있을 법한 독특한 루비 블랙 컬러에 매료된다. 컨베이어 벨트 위 잘빠진 쿠페형 세단은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매틱이다. 매끈한 유선형으로 이어지다 아래로 떨어지는 상어의 뾰족한 코처럼 날렵한 전면부가 이 차의 특징. 스포티함을 이어가는 헤드램프는 날카로운 ‘ㄱ’자 형태로 그릴의 윤곽을 따라 위치해 상어의 눈빛처럼 강렬함을 뿜어낸다. 성능 역시 디젤 패밀리 중 최고다. 캠트로닉 가변 밸브 리프트 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현저히 줄여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
남자가 입은 화려한 패턴의 로브와 슈트, 네크리스 모두 Givenchy. 차량 뒤쪽에 서 있는 여자가 입은 턱시도 재킷과 팬츠 Louis Vuitton, 펌프스 힐 Gianvito Rossi, 손에 들고 있는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은 Apple 제품.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는 여자의 롱 드레스 Polo Ralph Lauren Collection,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Yunyunsun,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모델 캐런(Karen), 마테우스(Mateuse)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
Paint a Car
Lincoln 2019 MKC
런웨이에서 튀어나온 듯한 정비공이 색을 입히는 차는 링컨의 콤팩트 SUV인 MKC다. 작지만 더없이 우아한 차. 링컨의 시그너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브랜드 특유의 근엄함이 느껴지면서도 세련된 얼굴이 매력적이다. 품위있게 행동할 것 같은 외모와 달리 역동적 주행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진정한 힐링 SUV. 2.0리터 GTDI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8.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엔진을 기존 V6 엔진에서 2리터로 다운사이징했음에도 강력한 힘은 그대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출중한 성능 그리고 안정적인 주행력까지, 아메리칸 엘레강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레더 셔츠, 드레스, 벨트, 부츠, 이어링 모두 Givenchy, 삼각대로 세워둔 랜턴은 Bosch 제품으로 스마트폰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모델 캐런(Karen), 마테우스(Mateuse)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
The Last Assembly
Porsche Panamera 4-E Hybrid
부품 조립을 기다리는 이 차는 포르쉐의 럭셔리 세단 파나메라다. 하지만 그냥 파나메라가 아니라 전기모터를 품은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휠 안쪽이나 후면 레터링 등에 친환경차임을 드러내는 은은한 네온 그린 컬러를 가미했으나, 하이브리드의 진가는 달릴 때 발현된다. 330마력의 성능을 보유한 2.9리터 엔진을 장착했고, 여기에 최대 136마력을 기록하는 전기모터가 부스터 역할을 해 총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기존 모델에서는 가속페달의 80% 정도를 밟아야 전기 드라이브의 추가적 파워를 이끌어낸 반면, 신형은 엔진과 전기모터가 가속페달을 밟는 즉시 완벽한 호흡으로 파워풀한 가속력을 이끌어낸다.
남자의 머스터드 컬러 코듀로이 재킷 Drakes, 니트 폴로셔츠 Sandro Homme, 레더 팬츠 Missoni. 핸들을 든 여자가 입은 화이트 드레스 Louis Vuitton, 벨트와 부츠 Givenchy, 이어링 Yunyunsun.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모델 캐런(Karen), 마테우스(Mateuse)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
Functional Check
Maserati Levante GTS
뜨거운 심장을 품은 이탈리아 신사, 마세라티 르반떼가 슈퍼 SUV로 거듭났다. 멀리서도 파도가 치고 땅이 흔들리는 것처럼 우렁찬 배기음을 내뿜는 이 차는 르반떼 GTS 모델이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V8 엔진을 이식해 큰 덩치에도 최대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4.74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2초로 SUV임을 감안하면 빠른 달리기 실력이다. 하지만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우월함보다 GT의 가치에 집중해온 브랜드가 그 실력을 갈고닦아 내놓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최상급 피에노 피오레 가죽과 알칸타라 적용이 돋보이는 내부에서도 고급감, 고성능이라는 이 차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다.
데님 셔츠와 타이 Polo Ralph Lauren Purple Label.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 프로는 Apple, 개방형 타입으로 완벽히 사운드에 몰입하게 해주는 헤드폰은 Sennheiser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모델 캐런(Karen), 마테우스(Mateuse)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
Functional Check
Maserati Levante GTS
뜨거운 심장을 품은 이탈리아 신사, 마세라티 르반떼가 슈퍼 SUV로 거듭났다. 멀리서도 파도가 치고 땅이 흔들리는 것처럼 우렁찬 배기음을 내뿜는 이 차는 르반떼 GTS 모델이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V8 엔진을 이식해 큰 덩치에도 최대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4.74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2초로 SUV임을 감안하면 빠른 달리기 실력이다. 하지만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우월함보다 GT의 가치에 집중해온 브랜드가 그 실력을 갈고닦아 내놓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최상급 피에노 피오레 가죽과 알칸타라 적용이 돋보이는 내부에서도 고급감, 고성능이라는 이 차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다.
베이지 롱 코트와 니트 Loro Piana, 터틀넥 Lacoste, 데님 팬츠 Sandro Homme, 첼시 부츠 Polo Ralph Lauren. 트레이 상단에 올린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와 운반 케이스는 Bosch 제품.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모델 캐런(Karen), 마테우스(Mateuse)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
Polish and Wash
Lexus New Generation ES 300h
렉서스의 톱 모델 ES가 때 빼고 광내서 근사하게 귀환했다. 돌아온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한눈에 봐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날렵한 사이드 실루엣은 쿠페형 세단을 연상시키고, 상징적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을 도입해 ES만의 개성을 담았다. 후면은 트렁크와 범퍼 하단에 각각 가로형 크롬 바를 넣어 포인트를 줬고, L자 형태의 풀 LED를 넣은 리어램프가 렉서스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새로 개발한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으로 안락한 승차감은 기본, 정확한 핸들링과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을 통해 세단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한다.
여자가 입은 톱과 스커트, 이어링 모두 Louis Vuitton, 버건디 슈즈 Giorgio Armani. 남자가 입은 재킷과 베스트, 니트 모두 S.T. Dupont Classic, 코듀로이 팬츠 S.T. Dupont, 셔츠 Lacoste, 로퍼 Unipair. 여자가 들고 있는 K4 풀 컨트롤은 분사 압력이 최대 130bar에 달하는 고압 세척기로 Karcher 제품.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스타일링 이혜림 모델 캐런(Karen), 마테우스(Mateuse)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