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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ing for Now

FASHION

이번 시즌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렇다 할 큰 유행이 없는 것이 패션 트렌드다. 그래서 데님, 바이커 재킷, 미니드레스 같은 기본 아이템을 돌아봤다. 그리고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 하나! 시간의 흐름에도 꼿꼿이 일관성을 유지해온 베이식 아이템 역시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 옷장 속 기본 아이템을 색다르게 즐기는 8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상의와 하의를 모두 청으로 입는 청청 코디네이션을 두려워하지 말 것! 톤이 다른 데님을 조합하거나 소재가 다른 이너웨어로 변화를 주면 생각처럼 난해한 스타일링법도 아니다.

데님 소재 크롭트 재킷, 2가지 컬러 데님을 V자 모양으로 조합한 스커트 Chanel, 비비드한 레드 컬러 리본이 포인트인 크림색 실크 블라우스 Gucci, 데님 소재 엘리스 슈즈 Stella McCartney.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반짝반짝 빛나는 시퀸과 라메, 속이 시원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매년 트렌드에 동참할 만큼 인기가 좋다. 소재의 독특한 개성이 심심한 룩에 포인트가 되기 때문. 옷장 가득 블랙과 화이트, 모노톤 의상뿐이라면 주목할 것.

메탈릭 블루 패브릭에 금사로 수놓은 재킷, 시스루 블라우스, 핑크 컬러 브라톱, 이국적 패턴이 돋보이는 와이드 피트 팬츠 모두 Dries van Noten.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블랙 미니드레스만이 능사는 아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화이트와 아이보리처럼 밝은 컬러가 더욱 돋보일 터. 소재 또한 심심한 능직보다 장식적인 레이스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유념하자.

플로럴 패턴과 비즈 장식 칼라가 조화를 이룬 재킷 Giambattista Valli, 레이스 소재와 리본 디테일이 아기자기한 미니드레스 Gucci.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서로 다른 패턴이라도 소재의 강약만 잘 조절하면 세련된 하모니를 이룬다. 아이템을 고를 때에는 패턴의 크기가 클수록 실루엣 역시 그에 맞춰 낙낙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나뭇잎 패턴을 전체적으로 프린트한 슬리브리스 톱과 롱 팬츠 Marni, 다양한 컬러 블록이 특징인 시스루 드레스 Blumarine, 비비드한 플라워 패턴의 미니 숄더백 Roger Vivier.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파자마 룩이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슬립 드레스. 단벌로 입으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고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 위에 레이어링하면 활동적이면서 보이시한 멋이 난다.

로맨틱 무드를 자아내는 비스코스 소재 슬립 드레스 Jill Stuart Collection, 플리츠 디테일 팬츠 Time, 화이트 스니커즈 Hermes, 새와 꽃을 패치워크한 화이트 컬러 버킷 백 Dior.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찰랑이는 실크와 레이스로 대변되는 란제리 룩은 자칫 헐벗은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럴 땐 가늘고 길게 늘어지는 로브로 노출을 줄이고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더해 넘치는 매력을 중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연하게 흐르는 소재가 돋보이는 실크 로브 Andy & Debb, 블랙 레이스와 플리츠 디테일이 어우러진 슬리브리스 톱, 블랙 새틴 팬츠, 포켓 장식 미니 백 모두 Celine, 화이트 슬립온 슈즈 Jimmy Choo.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마린 룩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줄무늬의 방향에 따라 그 느낌이 사뭇 달라진다. 옷장에 이미 몇 벌씩 가지고 있는 가로줄무늬가 지겹다면 세로 패턴으로 색다른 매력을 즐겨보자.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옆 라인에 슬릿을 넣은 와이드 팬츠, 허리에 묶은 니트 톱 모두 Ralph Lauren Collection, 스트라이프 패턴 토트백 Prada, 위빙 디테일 샌들 Stuart Weitzman.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

바이커 재킷의 강렬한 인상은 살랑살랑 부드러운 소재가 순화한다. 클래식한 블랙 컬러는 자칫 더워 보일 수 있으니 컬러감 있는 패턴 아이템을 골라 산뜻함과 재미를 부여하는 것도 요령이다.

블랙 모터사이클 재킷 Saint Laurent,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팬츠 Agnona, 시어 소재 러플 블라우스 Blumarine.

에디터 서재희(jay@noblesse.com)
사진 유영규  모델 니나(Nina)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영미  어시스턴트 정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