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vors of Spring Colors
눈으로 먼저 즐기는 봄맛. 봄빛 테이블에 피어난 봄꽃처럼 곱고 향기로운 디시의 향연.

코럴 핑크 그러데이션 플레이트, 가스파초와 카르파초를 담은 매트한 재질의 볼과 플레이트, 와인글라스는 모두 Huue Craft, 꽃을 꽂은 세비야 오렌지 컬러 캔들홀더는 Iittala, 핑크색 텀블러는 She’s Living 제품.
Strawberry Tomato Gazpacho
딸기 토마토 가스파초
딸기와 대저토마토에 레몬 주스를 넣고 갈아 스무디처럼 상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스파초를 만들었다. 민트와 바질잎으로 토핑해 더욱 향긋하게 봄의 활력을 선사한다.
Pen Shell Grapefruit Carpaccio
키조개 자몽 카르파초
봄이 제철인 활키조개에 자몽 과육, 자몽과 당근 주스로 만든 소스와 홍초 그라니타를 곁들였다. 키조개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과 새콤달콤한 가니시, 소스가 어우러져 봄에 잘 어울리는 애피타이저 메뉴.

플라워 프린트 디저트 플레이트는 Table Blanc, 투명한 글라스 화병은 House Label, 핑크 그러데이션 컬러 물잔은 Huue Craft, 파우더 컬러 디너 플레이트는 Iittala, 커틀러리는 She’s Living 제품.
Roasted Duck Breast with Red Beet
레드 비트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구이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와 레드 비트 샐러드, 레드 비트 퓌레, 체리를 조합했다. 살짝 훈연한 레드 비트를 리본 모양으로 꼬아 만든 샐러드가 이 요리의 포인트로,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산뜻한 단맛과 씹는 식감을 더했다.

옐로와 앰버 컬러 투톤 피처는 Huue Craft, 와인글라스와 샷글라스는 She’s Living, 비정형 오벌·라운드 플레이트는 Seoul Bund 제품.
Sweet Pumpkin Gnocchi and Kumquat Salad
단호박 뇨키와 금귤 샐러드
샐러드처럼 만든 요리로, 단호박 뇨키를 버터에 노릇하게 굽고 금귤과 유자 비네그레트소스를 얹었다.
Foie Gras Au Torchon, Champagne Jelly and Mango Sauce
푸아그라 토숑과 샴페인 젤리, 망고 소스
브랜디를 넣고 익힌 푸아그라 토숑(테린의 일종으로 행주에 말아 굳힌 것)에 샴페인으로 만든 젤리와 망고 소스, 헤이즐넛을 곁들였다.

골드 림 장식 원형 플레이트와 골드 컬러 커틀러리는 Table Blanc 제품.
Sous-vide Salmon with Paprika Sauce
저온에 익힌 연어와 파프리카 소스
신선한 연어를 저온에서 수비드로 살짝 익혀 식힌 뒤 연어알, 파프리카 퓌레와 오렌지, 펜넬 등과 함께 서빙한 가벼운 느낌의 디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연어와 알알이 터지는 오렌지 과육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화이트 원형 트레이는 Seoul Bund, 그린 텀블러는 She’s Living 제품.
Cod, Spinach Sauce and Spring Greens
대구와 시금치 소스, 초록 채소
스팀에 올려 부드럽게 익힌 대구 살에 아스파라거스, 애호박, 돼지호박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초록 채소를 풍부하게 곁들였다. 그린 소스는 시금치로 만든 것. 봄의 생명력을 가득 품은 요리로 식감이 가벼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올리브그린 유틸리티 포트와 한쪽 테두리에 모스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오벌형 플래터는 She’s Living 제품.
Herb Crust Lamb Chop and Grilled Large Green Onion
허브 크러스트 양갈비와 구운 대파
양갈비는 로즈메리, 파슬리, 민트 등 허브와 치즈, 빵가루를 넣어 만든 크러스트를 듬뿍 올려 구웠다. 대파는 태우듯 바싹 구웠는데, 대파를 구우면 매운맛은 사라지고 특유의 은은한 단맛이 살아나 고기 요리의 근사한 가니시가 된다.

브러시로 덧칠한 것 같은 디테일의 바이올렛 컬러 디너 플레이트는 She’s Living 제품.
An Assortment of Violet Colored Desserts
바이올렛 컬러 모둠 디저트
블루베리 판나코타와 푸딩,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로 만든 스펀지케이크, 크랜베리 겔(젤라틴을 넣어 만든 차가운 소스), 산딸기와 크랜베리로 만든 소스 등 베리류를 활용한 다채로운 바이올렛 컬러 디저트.
에디터 이재연(jyeon@noblesse.com)
사진 박유빈 코디네이션 마혜리 요리 안재희(3etage 오너 셰프) 푸드 스타일링 이승희(스타일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