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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요트의 계절, 신기술로 무장한 각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과 아이템을 주목하라.
ⓒ베네토&라군 한국 공식 공급원 (주)씨케이아이피엠
Lagoon 630 MY
중대형 캐터머랜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프랑스 라군은 파워 캐터머랜 라군 630 MY를 출시했다. 약 3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이 요트는 출시 이후 브랜드의 시그너처 모델로 떠올랐다. 메인 엔진, 발전기, 담수 시스템, 압력 분배기 등 다양한 장비가 있는 엔진 룸을 방음 처리해 한층 조용한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성능 데이터, 연료와 엔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도입한 플라이브리지는 라군이 선보이는 최신 기술의 집약체. 조타석과 더불어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미니바와 라운지 테이블이 있어 세일러뿐 아니라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문의 02-541-4023((주)씨케아이피엠)
바바리아 크루저 51
무스토 오프쇼어 재킷
Bavaria Cruiser 51
‘2016 경기국제보트쇼’에 출품해 좋은 반응을 얻은 요트 바바리아 크루저 51의 매력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6명까지 수용 가능한 표준형 모델과 벙크 캐빈을 마련해 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모델, 그리고 선두 캐빈을 양쪽으로 분할해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모델은 최대 10명까지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소음과 진동이 적은 볼보 펜타 세일 드라이브 엔진을 장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문의 02-561-5545(현대요트)
Musto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마린 웨어 브랜드 무스토. 첨단 기술을 도입해 습도가 높은 세일링 환경에 최적화한 의류를 선보인다. 오프쇼어 재킷은 내구성과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3겹의 고어텍스 원단으로 만들었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안쪽 포켓에 양털을 삽입해 바닷바람에 차가워지기 쉬운 손을 보호한다. 관절, 팔꿈치와 겨드랑이에 통풍이 잘되는 메시 원단을 사용해 오랜 시간의 세일링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문의 051-744-7882(마린서비스코리아)
덱이 한층 넓어진 프린세스 40M
프린세스 40M
Princess 40M
파워마린에서 전개하는 프린세스 요트는 LVMH 소속 영국 브랜드로 1965년에 설립한 이래 50년간 39~150피트의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왔다. M 라인은 프린세스 요트 중에서도 대형을 칭한다. 그중 길이 131피트, 너비 26피트 규모의 프린세스 40M은 M 라인의 최상위 모델로 안락한 시설을 갖췄다. 메인 덱은 8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와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디너 테이블을 배치한 살롱, 선내 주방인 갤리 두 공간으로 나눠 쾌적한 공간 구성이 인상적이다. 또 퀸사이즈 침대를 배치한 마스터 캐빈, 각각 2개의 싱글 침대가 있는 게스트 캐빈 2개, 그리고 1개의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게스트 캐빈까지 총 4개의 캐빈이 있다. 문의 051-731-4000(파워마린)
베네토 오셔니스 60 ⓒ베네토&라군 한국 공식 공급원 (주)씨케이아이피엠
Beneteau Oceanis 60
베네토는 요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췄다. 올해 런칭한 오셔니스 60은 60피트의 규모에서 느껴지는 쾌적함과 공간 곳곳에 자리한 다양한 기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 선베드를 놓아도 될 만큼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콕핏, 햇빛과 비를 막아줄 하드톱 형식의 비미니 톱과 스프레이 후드는 말 그대로 ‘전천 후 세일링’을 지원한다. 베네토의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내부 구조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고급스러운 살롱은 탁 트인 수평선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현창과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소파가 있어 소규모 선상 파티를 열기에도 손색없다. 퀸사이즈 침대와 옷장, 화장대가 있는 마스터 캐빈과 함께 2개의 게스트 캐빈이 있는 모델, 그리고 요트 중앙을 기점으로 2개의 마스터 캐빈과 양옆으로 2개의 게스트 캐빈을 배치한 모델 2가지로 출시했다. 문의 02-541-4023((주)씨케아이피엠)
한층 넓어진 셰퍼 830의 후미 덱
캐빈과 콕핏을 통합한 노티텍 오픈 40
Schaefer 830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서 특히 관심을 모으고있는 셰퍼는 60피트 이상의 초호화 요트를 주로 선보인다. 국내 세일링 환경에 가장 적합한 요트로 평가받는 셰퍼 385를 비롯해 셰퍼 400, 620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출시한 셰퍼 830은 전 모델인 셰퍼 800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형 볼보 엔진을 탑재하고 후미 덱을 확장했다. 페라리 디자인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피닌파리나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유려하고 날렵한 외형이 돋보인다. 문의 070-7565-4380(셰퍼요트아시아)
Nautitech Open 40
노티텍 오픈 40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작지만 강한 캐터머랜’이다. 해외 유수의 요트 매거진 11개가 모여 그해 최고의 요트를 시상하는 ‘European Yacht of the 2015’의 패밀리 크루즈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은 모델로, 요트 전문 디자인 그룹 마크 롬바드에서 선보인 디자인이다. 별도의 조타실 없이 선미 좌우에 조타 장치가 있고 선실과 콕핏을 통합해 실용성을 더했다. 날렵하게 솟은 돛은 지브(작은 돛)가 바람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자동 태킹 지브시스템을 적용해 방향 전환이 서투른 초보도 안심하고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561-5545(현대요트)
에디터 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