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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less

ARTNOW

여성스러움이나 남자다움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저 가장 나다운 내가 있을 뿐.

Arrogant Classic
최근 젠더리스 트렌드는 남자다움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흔히 여성적이라 이야기하던 부분까지 함께 갖춘 것에 가깝다. 이를 반영해 은은한 홍조와 레트로 클래식 헤어, 여기에 당당한 애티튜드를 더한 룩. 홍조는 투명한 핑크와 버건디 톤의 Chanel 스틸로 옹브르 에 꽁뚜아 #06과 #08로 연출하고, 입술은 톤 다운된 진한 핑크 컬러의 YSL Beauty 따뚜아쥬 꾸뛰르 #16으로 붉게 표현했다. 핑크 셔츠와 재킷 Ermenegildo Zegna.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최용빈   모델 보그단(Bogdan), 캠(Cam)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조연   어시스던트 오윤아

Lady Mechanic
얼룩덜룩 기름때가 묻은 듯한 피부와 각진 헤어. 이런 룩은 더 이상 남성 화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균일하게 정돈한 피부에 Dior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운데이션의 어두운 톤을 부분적으로 겹겹이 덧칠한 후 브라운 섀도로 헤어라인을 사각 형태로 채우면 인상에 강인함을 더할 수 있다. 라이닝 처리한 워킹 재킷 Prada.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최용빈   모델 보그단(Bogdan), 캠(Cam)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조연   어시스던트 오윤아

Girl Crush
‘센 캐릭터’는 더 이상 모난 돌이 아니다.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줄 아는 ‘걸크러시’ 트렌드는 여전히 가장 강력한 뷰티 키워드. Estēe Lauder 리틀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꼬리와 눈 앞머리를 날렵하게 강조해 강한 눈매를 표현하고, 눈썹과 쇼트커트 헤어도 거칠게 텍스처를 살려 연출했다. 포켓 장식 티셔츠 T by Alexander Wang, 손에 든 제품은 Acqua di Parma 스프레이 바디로션 블루 메디떼라네오. 유니섹스 향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남녀 누구에게 어필할 만한 보디 아이템이다.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최용빈   모델 보그단(Bogdan), 캠(Cam)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조연   어시스던트 오윤아

Young & Decadent
서툰 솜씨로 커트한 듯 들쭉날쭉한 처피뱅의 유행은 보이시한 여성과 개구쟁이 같은 남성의 경계를 허물었다. 처피뱅의 무게감을 더하는 블랙 컬러 헤어와 퍼플 브라운 톤의 Nars 듀오 아이섀도 쿠알라룸푸르로 연출한 눈가의 음영은 퇴폐적 젊음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블랙 타이 장식의 와인 컬러 셔츠 Dior Homme, 손에 든 향수는 Tom Ford Beauty 패뷸러스 오 드 퍼퓸으로 기존의 남성용·여성용 구분을 깨뜨리고 플로럴 노트와 레더 어코드를 조합해 누가 사용해도 어울리는 향을 완성했다.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최용빈   모델 보그단(Bogdan), 캠(Cam)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조연   어시스던트 오윤아

Cool & Chic
애써 가리거나 더하지 않은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힘 있는 보이 브로는 기존 여성성의 틀을 깨는 요소로 작용한다. 피부는 Dior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운데이션을 소량 펴 발라 톤만 정리하고, Make Up For Ever 브로우 젤로 눈썹을 결 방향으로 빗은 후 고정해 자연스럽지만 남성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리본 장식 셔츠 원피스와 크롭트 재킷 YCH.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최용빈   모델 보그단(Bogdan), 캠(Cam)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조연   어시스던트 오윤아

Barely Perfect
남성적으로 보이기 위해 혹은 여성스러움을 가미하기 위해 더하는 뷰티 요소를 모두 덜어내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 룩. Sisley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로 수분감을 더해준 것 외에는 결점을 가리거나 장점을 부각하는 일 없이 다크서클과 잡티까지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강조했다. 화이트 턱시도 셔츠 Brooks Brothers, 샌드 컬러 와이드 벨트 Loro Piana, 입술에 바른 립밤은 중성적 패키지의 Le Labo 립밤.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최용빈   모델 보그단(Bogdan), 캠(Cam)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원조연   어시스던트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