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LETTER

노블레스 매거진의 뉴스레터를 신청해보세요.
트렌드 뉴스와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닫기

Going Platinum

Noblesse Wedding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플래티넘 컬러를 입은 케이크. 메탈릭한 감성을 머금은 이 마스터피스가 당신의 웨딩 데이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BUZZING BEAUTY
매우 사실적인 케이크 측면의 목가적 디자인이 빈티지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동시에 전한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매기 오스틴 케이크(Maggie Austin Cake) 오너 매기 오스틴은 퐁당에 벌집 패턴을 찍고 몰드를 사용해 꽃과 꿀벌들을 만들어낸 후 그것을 케이크에 장식했다. 케이크를 조각으로 자른 후 작은 벌과 함께 장식해 서빙하면 게스트들은 그 달콤함에 녹아들 것이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Yasu + Junko   Cara Sullivan

LIGHT SHOW
뉴욕의 벤-이스라엘 케이크스(Ben-Israel Cakes) 오너 론 벤-이스라엘은 철제 샹들리에에서 영감을 받아 케이크를 장식했다. 앤티크한 조명 장치를 실리콘으로 본떠 그 안을 설탕 반죽으로 채운 후 파이핑 젤을 활용해 퐁당 케이크에 부착했고, 그 덕분에 진짜 샹들리에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트리밍을 완성한 후 은빛 가루를 입히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그는 케이크의 안 역시 겉모습만큼 섬세한 맛을 제안한다. 예를 들면 블랙베리와 멕시코 핫초콜릿 필링을 채운 아몬드 케이크처럼 말이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Yasu + Junko   Cara Sullivan

NATURAL WONDERS
이 케이크를 2~3명당 하나씩 테이블에 세팅해 편안한 분위기의 겨울 웨딩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브루클린의 나인 케이크스(Nine Cakes) 오너 베치 솔레이프슨(Betsy Thorleifson)은 다양한 맛의 케이크를 제공해 많은 사람이 맛볼 수 있게 하면 더욱 기억에 남는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은빛 퐁당에 나무 무늬를 만들어내기 위해 막대기 형태의 드레스덴 도구를 사용하고 각각의 나무 기둥에 퐁당 머시룸과 꽃을 장식한 후 마지막으로 눈처럼 보이는 설탕을 뿌렸다. 그 결과 마치 작은 마법의 숲 같은 모습의 케이크가 완성되었다.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Yasu + Junko   Cara Sullivan

DECO DRAMA
대칭적이고 조형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이 케이크는 1930년대를 연상시킨다. 볼티모어의 참 시티 케이크스(Charm City Cakes) 오너 더프 골드먼(Duff Goldman)은 레이어링한 각각의 퐁당에 커스텀메이드 스텐실, 보드카와 믹스한 은빛 가루를 사용해 에어브러싱 방식으로 패턴을 만들어냈다. 그는 겉모습과는 대조적인,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맛을 담으라고 권한다. 겨울에는 스위스 버터크림을 곁들인 바닐라 & 이탈리아 오렌지 케이크, 봄여름에는 패션프루트 버터크림을 곁들인 옐로 케이크가 제격이라고.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Yasu + Junko   Cara Sullivan

PRINTS CHARMING
실크 브로케이드(brocade)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매료된 뉴욕의 크렘 딜리셔스(Cre`me Delicious) 오너 샌디 파탕게이(Sandy Patangay)는 지름 20cm의 케이크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퐁당 케이크에 실버 아이싱을 이용해 패턴을 직접 손으로 그린 후 식용 글리터를 더했다. 리셉션 장소에 함께 장식해두었다가 식사 후 웨이터들이 테이블마다 하나씩 서빙하는 것도 좋을 듯.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Yasu + Junko   Cara Sullivan

NEW DIMENSION
기계도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 케이크 단을 장식한 정교한 기하학적 페퍼민트 트리밍은 3D 시스템(3D System)의 셰프젯(ChefJet) 작품으로 3D 프린터로 만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3D 시스템의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즈 본 해셀른 (Liz von Hasseln)은 점점 더 많은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3D 프린팅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한다. 컵케이크 장식부터 맞춤 제작한 각설탕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은 무한하다. 샴페인과 함께 그대로 녹아버리는 이 케이크의 섬세한 눈송이에도 주목할 것.

 

에디터 이서연(janicelee@noblesse.com)
사진 Yasu + Junko   Cara Sulli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