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GLOW SPREADS
황금빛으로 물든 이 계절, 가을을 머금어 신비로운 자태의 풀 골드 워치를 소개한다.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미니 프로스티드 골드 쿼츠 – 옐로 골드

지름 23mm에 불과한 소형의 로열 오크 쿼츠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버전의 골드로 출시하는 이 시계는 오리지널 로열 오크의 강렬한 미학적 코드와 프로스티드 골드의 반짝이는 광채를 결합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서 프로스티드 골드는 피렌체의 전통적 주얼리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기법으로, 이는 주얼리 디자이너 카롤리나 부치에 의해 재조명되었으며 2016년 오데마 피게의 숙련공들이 매뉴팩처 시계를 장식하는 데 이를 적용해 지금까지 이어졌다. 특히 로열 오크 미니 프로스티드 골드 쿼치의 옐로 골드 버전은 시계의 전 면을 골드로 장식해 힙합 신에서도 핫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시계 중 하나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섬세하게 표현한 둥근 모서리 정사각형 다이얼과 상징적 동물인 팬더의 움직임을 반영한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특징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 시계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케이스와 팔각 크라운,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은 은은한 광채를 발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와 대비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실버 마감 태양 광선 모티브 브러시드 다이얼, 검 모양의 골드 피니싱 핸즈는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해 디자인적 미감과 기능을 동시에 살렸다.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는 오메가의 유서 깊은 해양 탐험의 전통을 기념하는 타임피스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케이스는 문샤인™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웨이브-엣지 디자인의 백케이스로 완성했다. 신비로운 그린 PVD 다이얼은 6시 방향 날짜창과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로 채운 다이아몬드 폴리싱 처리된 핸드 및 다이아몬드 브러싱 처리된 18K 문샤인™ 골드 인덱스를 탑재했다. 특히 최고급 보트의 나무 데크에서 영감을 받은 가로 형태의 규칙적 ‘티크’ 패턴이 우아한 매력을 배가한다.
에디터 오경호(okh@noblesse.com)
사진 오데마 피게, 까르띠에,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