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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is in the air

BEAUTY

포근한 이불에 닿는 피부, 갓 구운 빵의 고소한 냄새, 햇살 아래 넘기는 책장…. 행복은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있다.

On the Bed
이번 시즌 역시 깨끗한 느낌을 주는 프레시 스킨이 트렌드다. 거창한 테크닉으로 클린 스킨을 인위적으로 연출하기보다는 가벼운 터치로 본연의 피부를 그저 조금 더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 Hera 로지-사틴 크림으로 아기 피부처럼 보드라운 피붓결을 만들어준 후 Cle de Peau Beaute 누드 스킨 크림을 얇게 펴 발라 피부 톤을 정리한다. 치크에는 페일 핑크 컬러의 Bobbi Brown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11을 넓게 펴 바르고, 스펀지에 남은 컬러를 눈꺼풀에 톡톡 두드려 눈두덩의 혈색을 자연스럽게 올린다. 입술은 누디한 핑크 컬러의 Giorgio Armani Beauty 스무드 실크 립 펜슬 #1로 채워 완성한다.

블루 스트라이프 파자마와 실크 가운 Etam, 심플한 골드 브레이슬릿 Gucci Timepieces & Jewelry.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희준  모델 네시(Nessy)  헤어 김선희  메이크업 이영  어시스턴트 박예슬

Candle Glow
2018년의 프레시 스킨에는 은은한 글로 효과 역시 필수 요소다. 마치 촛불이 피부에 반사된 듯 은은하게 빛이 흐르는 느낌이 중요하다. 수분감이 풍부한 파운데이션 Guerlain 란제리 드 뽀 아쿠아 누드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표현한 후 광대뼈와 콧대 등 윤곽 부분에 YSL Beauty 뚜쉬 에끌라 글로우 샷을 덧발라 빛나는 입체감을 연출한다. 눈꺼풀에는 Chanel 옹브르 프르미에르 롱웨어 크림 아이섀도 #820을 발라 깊이 있는 음영감을 주고, 눈썹은 세밀하게 빗어 아이브로 픽서로 활용할 수 있는 M.A.C 브로우 세트로 고정한다. 입술에는 브라운 코럴 계열의 Nars 어데이셔스 립스틱 켈리를 바르고, 치크에도 이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준다.

크림 컬러 터틀넥 니트 MagandLogan by Magan, 꼬임 디테일의 니트 카디건 Tommy Jeans, 손에 든 향초 Le Labo, 테이블 위의 캔들 Santa Maria Novella 칸델라 퍼퓨메이트와 Bully 1803 레 부지 퍼푸메 향초.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희준  모델 네시(Nessy)  헤어 김선희  메이크업 이영  어시스턴트 박예슬

Clean & Fresh
깨끗한 클린 스킨에 컬러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진한 컬러는 가느다란 실루엣으로, 여린 컬러는 넓게 물든 듯 표현하는 트릭을 활용하자. 또 이번 시즌에는 글로시 텍스처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으니 촉촉한 텍스처를 컬러 위에 얹어 맑은 느낌을 더할 것. 눈꺼풀에는 메탈릭 퍼플 컬러의 Nars 듀얼 인텐시티 아이새도 포이베를 바른 후 투명 글로스를 얹어 은은한 수분감을 부여한다. 입술은 미세한 펄감이 흐르는 핑크 톤의 Estee Lauder 퓨어 컬러 엔비 글로스 #220을 발라 얼굴 톤까지 화사하게 밝힌다.

시스루 퍼플 컬러로 포인트를 준 셔츠 드레스 Prada.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희준  모델 네시(Nessy)  헤어 김선희  메이크업 이영  어시스턴트 박예슬

Sweet Bite
몇 시즌째 이어진 낮은 채도의 컬러 트렌드는 이번 시즌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단, 차분한 컬러의 활용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채색 방법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2~3가지 멀티 컬러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양 눈꺼풀을 마치 서로 다른 캔버스처럼 활용하기도 한다. 속눈썹 라인에서 조금 띄운 눈 앞머리에는 아콰마린 컬러의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컬러 섀도우 M-214를 바르고, Chanel 레 꺄트르 옹브르 #204의 코럴 컬러를 이어지듯 그러데이션한다. 파우더로 가볍게 눌러 아이섀도 컬러를 살짝 다운시킨 뒤 입술은 로즈 컬러의 Addiction 스톨른 키스 #003을 손가락으로 펴 발라 연출한다.

코코아 컬러 니트 MagandLogan by Magan, 로고 장식 골드 링 Gucci Timepieces & Jewelry.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희준  모델 네시(Nessy)  헤어 김선희  메이크업 이영  어시스턴트 박예슬

Enjoy Poems
화려한 퍼플도, 강렬한 오렌지도 브라운 컬러와 만나면 한층 차분한 무드를 드러낸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퍼플 컬러의 Urban Decay 아이섀도 사이키델릭 시스터와 깊은 브라운 컬러의 Dior 디올쇼 모노 #583을 사용하는데, 기존 룰에서 벗어난 이번 시즌의 아이 메이크업 트릭대로 얼룩덜룩 수채화를 그리듯 두 컬러를 믹스한다. 이렇게 하면 두 컬러가 어우러지며 퍼플도, 브라운도 아닌 오묘하고 매력적인 컬러와 텍스처를 눈매에 드리울 수 있다. 속눈썹은 Shu Uemura 얼티밋 내추럴 마스카라로 촘촘하게 표현하고, 입술에는 피치 베이지 컬러의 Nars 립 커버 언더 어레스트와 블랙 체리 컬러의 헬 게이트를 소량 믹스해 펴 바른다.

굵은 짜임의 컬러 니트 Bimba Y Lola.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김희준  모델 네시(Nessy)  헤어 김선희  메이크업 이영  어시스턴트 박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