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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Autumn

MEN

세 스쳐 지나지만 그냥 보내기는 아쉬운 계절이다. 재킷으로 가을의 멋과 낭만을 누려볼 것.

  TIP 1

키가 큰 체형이라면 무릎 아래 길이가 잘 어울린다. 아담한 키라면 무릎을 웃도는 길이가 균형 있어 보인다.

트렌치코트는 슈트 위에 덧입어도 근사하다. 굳이 가제트 형사처럼 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면 단추를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

패턴을 가미한 트렌치코트는 한층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 TRENCH COAT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 그에 걸맞은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트렌치코트 한 벌은 필수다. 변형된 디자인보다는 클래식한 형태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TIP 2

광택이 도는 방수 소재 맥 코트를 입는다면 비 오는 날의 불쾌 지수도 해결할 수 있다.

베이식한 형태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울 펠트와 코튼을 카키 컬러로 톤온톤 매치했기 때문.

→ MAC COAT
스코틀랜드 브랜드 매킨토시의 대표적 코트 실루엣에서 파생한 디자인으로 트렌치코트와 함께 환절기 외투를 대표한다. 히든 버튼 디테일이 특징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TIP 3

군필이라면 카무플라주 패턴에 손사래부터 치겠지만, 이렇게 감각적으로 변형한 카무플라주 패턴이라면 쉽게 마다할 수 없을 것. 블랙 티셔츠와 팬츠에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근사하니까.

디자이너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인 밀리터리 재킷. 기본 형태를 유지하되 이국적인 패턴의 테이핑을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한다.

→ MILITARY JACKET
‘야상’이라 일컫는 밀리터리 재킷. 평범한 카키 컬러를 벗어나 자수 장식을 가미하거나 카무플라주를 그래픽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TIP 4

카디건과 블랭킷을 조합한 독특한 형태가 눈길을 끈다. 또렷하고 진한 인상을 부드럽게 상쇄하는 니트의 매력도 주목할 것.

드레이프진 유연한 실루엣의 케이프와 버건디 페도라, 체크 패턴 슈트의 절묘한 조화를 느껴보시라.

→ BLANKET & CAPE
블랭킷과 케이프는 패션 피플들과 함께 4대 컬렉션이 열리는 주요 도시를 휩쓸었다. 새로운 패션에 대한 개척정신이 투철한 타입이라면 블랭킷과 케이프를 주목하자.

TIP 5

셀비지 데님 재킷과 치노 팬츠는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멋을 자아낸다.

데님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의 매치는 늘 옳다. 옷장 속에 묵혀둔 낡은 데님 재킷은 패치나 스터드, 배지 등을 장식해 새생명을 불어넣을 것.

→ DENIM JACKET
아메리칸 클래식과 영원한 젊음의 상징인 블루 데님 재킷. 어떤 소재나 컬러와도 두루 잘 어울린다.

TIP 6

바이커 재킷은 남녀노소,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다. 이게 바로 당신이 하루빨리 옷장에 제대로 된 바이커 재킷을 갖춰야 하는 이유!

머스터드 옐로 스웨터와 양말이 산뜻하다. 때로는 원색적인 컬러 포인트를 가미해볼 것.

머스터드 옐로 스웨터와 양말이 산뜻하다. 때로는 원색적인 컬러 포인트를 가미해볼 것.

→BIKER JACKET
로큰롤 시크의 대명사 바이커 재킷. 겉모습은 드세 보이지만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지닌 사람처럼 한번 빠지면 도통 헤어날 수 없는 매력적인 옷이다.

TIP 7

하의는 화이트 치노 팬츠와 스니커즈만으로 충분하다. 거리의 악사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면 한 벌 슈트의 느낌은 가급적 피할 것.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옷차림이라기보다는 코스튬에 가깝지만, 브로치와 양쪽 발이 서로 다른 웨스턴 부츠까지 액세서리 매치가 흥미롭다.

→ BAND JACKET
악사의 제복을 연상시키는 밴드 재킷이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올랐다. 존재감을 발휘하는 톡톡 튀는 디자인인 만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멋진 스타일을 완성하는 기특한 아이템!

TIP 8

재킷의 테두리에 레이스업 디테일을 더하고 소매에 가죽을 덧댔다. 한층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으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일궈냈다.

카키와 블랙이 지루하다면 실버처럼 메탈릭 컬러에 눈길을 돌려보자.

때로는 셔츠의 단정한 이미지를 보머 재킷에 접목해볼 것. 짙은 녹색 재킷과 코발트블루 컬러의 조합이 신선하다.

→ BOMBER JACKET
보머 재킷은 이번 시즌 역시 무수한 브랜드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함을 알렸다. 물론 런웨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TIP 9

왼쪽 가슴 부분의 자수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미러 렌즈 선글라스부터 포트폴리오 백까지 모두 트렌디한 아이템이지만 백발 신사의 중후한 멋과 어우러져 고급스럽다.

→ BLOUSON
솔리드 컬러를 벗어나 저마다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패턴과 장식을 가미한 블루종이 거리를 장악했다.

TIP 10

재킷과 팬츠의 이카트 패턴이 감각적이다. 버켄스탁의 샌들과 매치한 도톰한 양말까지 위트 넘치는 룩.

발렌티노의 컬렉션에 등장한 웨스턴풍 셔츠 재킷을 리얼웨이 스타일로 표현한 두 남자. 나바호 패턴과 스터드의 손맛 나는 장식이 돋보인다.

→ SHIRT JACKET
셔츠의 형태를 본뜬 재킷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웨스턴풍으로 어깨에 요크 장식을 더하거나 나바호 패턴처럼 이국적인 패턴을 가미한 디자인이 강세다.

TIP 11

차분한 브라운 컬러 블레이저에 신선함을 불어넣는 오렌지 컬러 포켓스퀘어의 위력!

가죽 포켓을 더한 빈티지한 블레이저, 데님 셔츠로 아메리칸 캐주얼의 모범 답안을 보여준다. 통통한 체형이지만 몸에 딱 맞는 재킷을 선택해 더 늘씬한 느낌을 준다.

→ WOOL BLAZER
블레이저는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주꾼이다. 두고두고 꺼내 입을 수 있는 옷인 만큼 몸에 잘 맞는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건 필수다.

에디터 | 정유민 (ymjeong@noblesse.com)
사진 | Imax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