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ing Sense
무심하게 차 안에 두거나 몸에 지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센스 지수를 수직 상승시켜줄 뷰티 아이템을 모았다. 뭘‘ 좀 아는 남자’ 소릴 듣고 싶다면 다음 리스트만 참고해도 반은 성공한 셈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_ Molton Brown 화이트 멀버리 홈 암비안테 룸 스프레이 화이트 멀버리와 그린티, 허브 향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초봄 저녁의 상쾌한 공기 같은 느낌을 주는 방향제. LaMer 립밤 상큼한 민트 향으로 수분 손실을 막아 각질을 잠재우고 건조함을 즉각 개선하는 제품. 밤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입술이 매끈매끈해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Kenzoki 밤 포 립스 투 키스 보습, 윤기 부여, 보호 기능까지 갖춰 키스하고 싶은 부드러운 입술로 가꿔주는 립밤. 요즘 핫한 브랜드 중 하나로 이 아이템 하나면 센스가 남달라 보일 듯. Aësop 마라케시 인텐스 휴대하기 편한 롤온 퍼퓸. 손목과 팔, 목 뒤쪽에 살짝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우드 향취의 진중함과 섹시한 잔향의 반전을 즐길 수 있다. Aveda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 긴장 완화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롤러볼 타입 아로마 오일. 언제 어디서나 맥박이 뛰는 부위에 바르면 아로마가 즉각 심신을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L’Occitane 라벤더 핸드크림 실버 패키지가 시크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핸드크림. 최상급 퀄리티의 라벤더가 살균 효과를 주고 시어버터와 허니 성분은 손의 팽팽한 젊음을 유지해준다. MaisonFrancisKurkdjian 글로브 트로터 아연 소재 케이스에 담긴 미니 향수. 별도 판매되는 리필 향수를 케이스에 끼우면 된다. 가죽 파우치까지 씌우면 이보다 더 시크할 순 없다.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러버인센스 이토록 시크한 방향제를 보았는지.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차 안에 두어도 변질될 우려가 없다. 하나 두면 약 1년 동안 향기가 유지된다.
자동차 키는 Porsche, 화이트 실크 행커치프는 Gucci 제품
에디터 박세미(프리랜서)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