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 in Love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준비했다. 두 사람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게 할 최고의 웨딩 선물과 완벽한 웨딩 데이를 만드는 뷰티 가이드!
TIP 01. The Best Wedding Wishes
최고의 날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최고의 웨딩 선물 리스트!

For the Brilliant Moment
빅 데이, 버진로드를 환하게 밝힐 신부를 위한 선물
왼쪽부터_ Chanel 코코 마드모아젤 뚜쉬 드 빠르펭 립스틱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럴 부케의 향수. 팁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향을 터치할 수 있다. Sisley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유전적 노화뿐 아니라 행동 요인으로 인한 환경적 노화도 케어해 결혼 준비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의 피로 흔적을 개선한다. Silk’n 페이스 타이트 고주파 에너지가 진피층에 균일하게 침투해 늘어진 피부를 속부터 리프팅시킨다. 일주일에 두 번, 10주 동안 사용하면 매끈하게 차오른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Guerlain 르 플루 보 주르 드 마 비 오 드 퍼퓸 전 세계 100여 개의 겔랑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향수로,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렌지 블라섬과 슈거 아몬드가 어우러진 깊고 우아한 향을 풍긴다. Dior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르 넥타 블랑 화이트 로즈 펄을 고농축 함유한 실키한 질감의 세럼. 다크스폿을 개선하고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준다.

For the Grateful Moment
행복한 날을 있게 해준, 가장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
왼쪽부터_ YSL Beauty 오 후즈 세럼 사프란 추출물로 구성한 오 후즈 GFC™ 성분이 잔주름과 깊은 주름,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Bulgari Fragrance 레젬메 임페리얼리 데지리아 극동아시아를 상징하는 보석 제이드에 대한 헌사로 탄생한 향수. 중국 황실 정원의 향기를 고혹적인 장미 플로럴 노트로 재현했다. Lancome 압솔뤼 렉스트레 2만여 종의 장미에서 엄선한 랑콤 장미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 피부 깊은 곳부터 광채와 탄력이 차오른다. Cle de Peau Beaute 라 크렘므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EX가 세포 스트레스를 차단해 표피를 빛나게 하고, 시호 추출물이 진피를 밀도 있게 채워준다.

For the Sensual Moment
달콤한 허니문에 센슈얼한 감성을 더해줄 뷰티 에센셜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Tom Ford Beauty 네롤리 포르토피노 바디 오일 물기 있거나 마른 피부에 몇 방울 떨어뜨려 마사지하면 실키한 오일이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선사한다. 네롤리 포르토피노 포르테 기존 네롤리 포르토피노 향수에 강렬한 상쾌함을 더한 클래식 오 드 퍼퓸. 네롤리 포르토피노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나뭇잎, 시원한 바람과 투명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튀니지 네롤리, 베르가모트, 시칠리안 레몬이 어우러진 향이 싱그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전한다. 쏠레이 블랑 쉬머링 바디 오일 섹시한 골드 톤으로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하는 오일. 화이트 플라워와 앰버, 샌들우드가 조화를 이룬 향을 느낄 수 있다.

For the Romantic Moment
허니문의 로맨틱 지수를 높여줄 커플 아이템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Maison Francis Kurkdjian 아미리스 옴므 모로코 로즈메리와 시칠리아 만다린 에센스를 톱 노트로 한 싱그러운 향기가 아미리스와 통카빈으로 이어지며 고급스러운 여운을 남긴다. 아미리스 팜므 여성을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플로럴 우드 계열 향수. 베이스 노트로 사용한 베티베르와 앰버의 우아한 잔향을 감상할 수 있다. Vilebrequin 스윗 터틀 컬렉션 커플 스윔슈트 톤 다운한 핑크 컬러 위에 작은 거북이를 프린트했다. 휴양지에서 낭만을 더해줄 커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TIP 02. Runway Bride
레디투웨어와 오트 쿠튀르, 브라이덜 위크를 총망라한 런웨이에서 찾은 웨딩 룩!

Stephane Rolland

Herve Leger

Reem Acra
Romantic Braid
브레이드 헤어는 계절을 강타하는 빅 트렌드는 아니지만 매 시즌 다양한 변주를 선보이며 꾸준히 등장하는 헤어스타일이다. 물론 웨딩 룩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 에르베 레제 쇼의 모델들처럼 이마 라인에 가깝게 둥글게 땋은 헤어는 내추럴한 가든 웨딩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두상이 작고 예쁜 신부라면 시도할 만하다. 사실 신부는 하객들에게 앞모습만큼 뒷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 많다. 따라서 뒤태를 강조한 스타일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때 브레이드 헤어는 탁월한 포인트가 된다. 볼륨 있게 땋은 스테판 롤랑 오트 쿠튀르나 가닥을 나눈 브레이드를 서로 엮고 꼬아서 연출한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를 참고할 것. 또 브레이드 헤어는 애프터 파티에 한복을 입는 경우나 폐백 시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가든 웨딩을 계획 중이라면 브레이드 사이에 작은 꽃을 장식하는 것도 하객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연출법이다. 얼기설기 땋은 빅 브레이드는 야외 웨딩은 물론 허니문을 떠나는 비행기 안이나 여행지에서 응용하기 좋다. 모발의 흐트러짐을 최소화하면서 풀어 내렸을 때 자연스러운 웨이브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

Rodarte
Natural Goddess
하와이나 발리 등 해외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인기다. 그림 같은 남국에서 결혼식을 꿈꾸는 신부에게 추천할 만한 스타일은 첫째도 내추럴, 둘째도 내추럴이다. “야외 웨딩에서는 전형적인 웨딩 요소를 과하지 않게 접목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제니하우스 청담점 성희 부원장의 조언처럼 완벽한 피부 표현이나 한 올의 흐트러짐도 없는 헤어스타일 등 고전적인 웨딩 뷰티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 피부는 입체감을 살리는 컨투어링 메이크업보다 가볍게 표현하되 윤기와 빛이 흐르도록 연출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주는 정도로 마무리할 것. 치크와 립도 소프트 코럴 컬러로 생기를 입히는 정도가 적당하다. 헤어는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CH 캐롤리나 헤레라 등에서 선보인 에퍼틀리스 룩을 참고할 것. 드라마틱한 컬을 만들기보다 전체적인 볼륨감을 살리고, 번 헤어를 연출하더라도 잔머리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것이 잘 어울린다. 로다테나 엘리 사브 오트 쿠튀르 룩처럼 무심하게 연출한 헤어에 액세서리나 미니멀한 화관을 장식하면 그야말로 내추럴 여신이 될 수 있다.

Dior

Moncler
Color Tinted
웨딩 메이크업의 대표 컬러는 핑크. 문제는 자칫 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컬러라는 점이다. 그래도 핑크를 포기할 수 없다면 이번 시즌 디올 런웨이 뷰티를 참고하자. 투명함과 부드러움에 중점을 둔 글로 메이크업을 표현한 피터 필립스는 핑크 컬러를 속이 비칠 듯 투명하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눈두덩을 물들인 옅은 색조의 핑크 섀도는 마치 피부에 혈색이 오른 것처럼 지극히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눈이 부어 보일까 걱정된다면 피부보다 한 톤 낮은 파우더로 눈매에 음영을 준 후 섀도를 바르라는 에이바이봄 재희 실장의 조언을 참고할 것. 당장이라도 웨딩 룩에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페미닌한 룩을 선보인 이번 시즌 몽클레르 컬렉션에서는 블러셔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이와 립 메이크업은 거의 생략한 채 양 볼에 넓게 펴 바른 핑크 블러셔가 수줍은 소녀를 연상시킬 만큼 순수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물론 이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완벽에 가까운 피부 상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둘 것. 여리게 채색한 메이크업은 핑크뿐 아니라 그린이나 블루, 퍼플까지도 웨딩 메이크업에 시도할 수 있는 요령이 된다. 질 스튜어트 컬렉션에서 선보인 섀도 컬러처럼 소프트한 블루나 그린은 5월의 야외 웨딩에도 근사하게 어울린다. 단,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는 너무 과하게 하지 말고, 섀도도 펄감이 많은 타입은 피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인다. 또한 어떤 컬러를 선택하든 피부와 아이, 치크, 립의 컬러가 연결되듯 자연스럽게 색감을 입히는 것이 포인트다.

Oscar de la Renta

Kenneth Pool
Bold Lips
웨딩 메이크업에서 소프트 스모키의 유행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긴 하다. 하지만 오래 두고 봐도 세련된 이미지를 원한다면 트렌드보다는 클래식한 룰을 따를 것을 권한다. 클래식한 웨딩 룩의 키포인트는 립 메이크업. 비비드한 레드나 핫 핑크 컬러로 입술을 채우고, 다른 부분의 메이크업을 최소화할수록 고급스러움은 살아난다. 대신 눈썹은 다크 브라운 컬러 펜슬을 이용해 또렷하게 그려도 좋다. 립 컬러를 진하게 하는 만큼 피부 표현은 잡티를 꼼꼼히 커버해 깨끗하게 표현하도록. 클래식한 웨딩 룩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려면 립 컬러 선택에 좀 더 심혈을 기울이자. 피부에 붉은 기가 많고 손목 안쪽의 혈관이 주로 파란색을 띠면 쿨 톤에 가까운 피부로 이번 시즌 오스카 드 라 렌타나 마르케사 컬렉션의 진한 푸크시아, 혹은 잭 포즌 컬렉션에 등장한 리얼 레드 컬러가 잘 어울린다. 반대로 피부가 노란 편이고, 혈관이 주로 초록색을 띠는 웜 톤 피부라면 케네스 풀 런웨이의 신부처럼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나 진한 코럴 컬러가 잘 어울린다. 결혼 전 다양한 립 컬러를 시도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제안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TIP 03. Gears for Bridegroom
신랑도 꾸미기 나름이다. 결혼 한 달 전부터라도 피부에 신경 쓰면, 결혼식 당일 신부만큼 돋보이는 자태를 자랑할 수 있다.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_ Bulgari Fragrance 맨 인 블랙 애프터쉐이브 밤 관능적인 오리엔탈 앰버 플로럴 향조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맨 인 블랙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애프터셰이브 제품. 흔히 남자 피부는 면도를 시작할 때부터 망가진다고 할 만큼 면도는 피부에 자극적이다. 면도 후 세안하자마자 순한 보습제로 피부를 감싸면 피부 손상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Aesop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아이크림 잔주름이 지고 칙칙한 눈가는 아마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일 것. 지금부터라도 자기 전 아이크림을 눈가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자. 눈가가 환해지면 얼굴 전체가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항산화 성분과 항균 성분을 함유한 파슬리 시드 오일을 듬뿍 담은 이 고보습 아이크림은 남자의 눈가를 맑고 부드럽게 가꾼다. Kiehl’s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각질 관리를 해야 트러블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웨딩 데이까지 유지할 수 있다. 결혼식 당일 본연의 피부처럼 보일 정도로 메이크업이 잘 받으려면 각질 제거는 필수. 스크럽 제품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순간적으로 피부가 좋아 보일지 몰라도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결혼 1~2주 전부터 바르고 자기만 하면 밤사이 자극 없이 각질을 청소해주는 이 에센스를 활용하길. Burberry 미스터 버버리 오 드 트왈렛 상큼한 자몽으로 시작해 스파이시한 카르다몸 향과 시더우드가 활력을 더하고, 스모키한 흙 내음으로 마무리하는 향수. 영국적이고 클래식한 향기로, 웨딩 데이에 기품 넘치는 신사로 변모할 수 있다. Acqua di Parma 꼴레지오네 바비에레 비어드 세럼 제멋대로 무성하게 자란 수염이 젠틀한 이미지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웨딩 데이에 말끔히 면도할 의향이 없다면, 한 달 전부터 수염이 유연하고 부드럽게 자라도록 관리하자. 이 비어드 트리트먼트 제품은 아몬드 오일과 포도씨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염을 손질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Sisley 시슬리움 요즘은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심플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영양 과잉이어도, 부족이어도 트러블이 일어나기 때문. 이럴 때 이 올인원 안티에이징 제품 하나만 챙기면 주름을 희미하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TIP 04. Experts’ Comments
후회하지 않을 웨딩 룩을 위해 기억해야 할 웨딩 전문가의 천금 같은 조언.

소품 협찬 스와로브스키
Q 1 예비 신부들이 버렸으면 하는 고집은?
Q 2 빅 데이를 앞두고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픈 사항은?
Q 3 웨딩 데이에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추천 비법은?
Q 4 동안 신부를 위한 스타일링 팁은?
Q 5 세월이 지나도 세련되어 보이는 웨딩 룩은?
Q 6 허니문을 위한 추천 뷰티 팁은?
Q 7 많은 예비 신부를 만난 경험 중 잊지 못할 에피소드는?
김청경 원장(김청경 헤어페이스)
A 1 드레스 리허설에서 색조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고 무조건 물광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얼굴만 클로즈업해 찍는 뷰티 화보와 달리 웨딩 촬영은 드레스를 입은 전체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화사해 보일 정도의 색조 메이크업과 약간의 음영을 주는 것이 훨씬 예뻐 보인다.
A 3 빅 데이 전날에는 스페셜 관리보다 홈 케어를 통해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현명하다. 리즈케이의 퍼스트씨 비타민 세럼 같은 제품을 바르고 그 위에 시트 팩을 올리는 정도로 관리할 것을 권한다.
A 6 신랑에게 예쁘게 보이겠다고 메이크업 제품을 잔뜩 챙기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은 아니다. 크림 타입 블러셔 하나만 챙겨 치크와 립에 사용하면 간단하면서도 생기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권희선 원장(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청담 east)
A 1 부는 무조건 화사해야 한다는 생각에 본인의 피부 톤에 맞지 않는 베이스 컬러를 고집하지 않았으면 한다. 얼굴만 동동 떠 보일 수 있다. 눈썹도 얼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려야 한다. 무조건 일자로 그린다고 소녀시대 윤아처럼 어려 보일 수는 없으니까.
A 2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은 웨딩 데이를 며칠 앞두고는 절대 하지 말 것.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주범이다. 반대로 평소 신경 쓰지 못한 등 관리는 필수. 등에 돋아난 여드름이나 각질까지 꼼꼼하게 케어하면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다.
A 5 가장 나답고 자연스러운 스타일!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느냐는 생각은 위험하다.
A 7 결혼 당일 아래위 속눈썹을 길게 붙이고 킴 카다시안 같은 이미지로 연출하길 원한 신부가 있었다. 캐츠 아이에 누디 입술까지, 결과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를 완성하긴 했지만 메이크업을 하는 내내 정말 이렇게 해도 될까 싶어 조마조마하던 기억이 난다.
김활란 원장(김활란 뮤제네프)
A 1 어울리지 않는 스모키 메이크업 등 그때그때의 트렌드를 고집하는 것. 지금 당장은 예쁘게 보일지 몰라도 몇 년 지나면 떠올리기만 해도 이불 속에서 하이킥을 날리게 될지 모른다.
A 2 보톡스나 필러 등의 시술. 꼭 받아야 한다면 주사 자국이나 부기, 붉은 기가 결혼식 당일까지 남아 있지 않도록 날짜에 여유를 두기 바란다. 경락이나 마사지는 결혼 전 받으면 좋지만 멍이 들지 않게 마사지압을 조절해야 한다.
A 4 피부 표현에 주력하고, 컬러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는 얇으면서도 촉촉하게, 잡티는 꼼꼼히 커버해야 한다.
A 6 평소 메이크업에 자신이 없다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립 컬러를 몇 가지 챙기길 권한다. 헤어는 어깨로 흘러내리는 부분을 한쪽으로 땋고, 챙이 넓은 모자나 스카프를 이용해 스타일링하면 강한 햇빛에 의한 두피 손상까지 예방할 수 있다.
귀정 원장(이희 헤어 & 메이크업)
A 1 결혼을 앞두고 앞머리를 내리면 어려 보일 순 있지만 이미지 연출에 한계가 생긴다. 가능하면 앞머리를 기른 상태로 본식까지 인내심을 발휘했으면 한다.
A 5 모발 컬러는 너무 밝아도, 너무 어두워도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가 가장 좋으며, 평소와 너무 다른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것도 권하지 않는다.
A 7 10년 고객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한 적이 있다. 국제 결혼을 한 신부였는데, 결혼식을 올린 영국으로 날 초대해주셨다. 장장 5일 동안 진행한 결혼식은 내게도 최고의 경험이었다.
에디터 | 이혜진 (hjlee@noblesse.com) 성보람(프리랜서)
사진 | 김흥수(제품)
스타일링 |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