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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새로운 테크 제품 8종.

Mavic Air
드론 시장의 지배자, DJI가 신상 ‘매빅 에어’를 공개했다. 매빅 프로(734g)와 스파크(300g)의 중간 사이즈(430g)로 매빅 프로와 비슷한 접이식 디자인을 차용했다. 전면에 f/2.8 렌즈, 1/2.3인치 이미지 센서, 1200만 화소 카메라가 있고 4K 30fps 고화질 영상, 1080p 120fps 슬로모션 영상, 8GB의 저장 용량을 지원한다. 약 21분 동안 비행할 수 있는 매빅 에어는 손짓으로 드론을 제어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제스처 컨트롤과 실제 드론의 시야를 느낄 수 있는 DJI 고글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피사체를 선택해 바로 추적 촬영이 가능한 액티브 트랙과 주변 환경을 탐색해 안전한 비행을 돕는 플라이트오토노미 2.0 기능까지 더해 전보다 즐겁게 드론을 즐길 수 있다.

Clips
지난해부터 테크족을 애태운 물건, 구글 클립스가 드디어 판매를 개시했다. 2017년 픽셀2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소개한 클립스는 구글의 인공지능을 탑재한 미니 카메라다. 가로세로 약 5cm로 1200만 화소에 120도 화각, 16GB 용량을 갖춘 아담한 클립스는 셔터 버튼이나 디스플레이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클립스를 어딘가에 올려두거나 뒤에 있는 클립으로 끼워두면 인공지능이 익숙한 얼굴을 인식해 추억이 될 만한 장면을 자동으로 찍어 저장한 후 스마트폰으로 페어링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벌써 매진 행렬이다.

AMBEO Smart Headset
독일의 프리미엄 음향 기기 브랜드 젠하이저가 가상현실, 증강현실에서 사용하는 3D 사운드를 손쉽게 제작하는 ‘AMBEO 스마트 헤드셋’을 선보였다. 각 이어피스에 전 방향성 마이크를 집어넣고 양쪽 귀로 녹음하는 바이노럴 레코딩 방식을 차용해 마이크의 방향이 실제 귀로 듣는 방향과 일치하고, 두 마이크의 간격도 사람의 양쪽 귀만큼 떨어져 있어 현실에서 듣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그대로 캡처할 수 있다. iOS 전용으로 나왔지만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Sonicare DiamondClean Smart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 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출시했다. 블루투스를 통해 소닉케어 앱과 연동하는 이 제품은 커넥티드와 센서 기술을 활용해 양치 습관을 실시간 추적하며 사용자가 설정한 양치 목표와 개인 프로필에 가장 적합한 덴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핸들에 탑재한 위치 센서와 문지름 센서, 압력 센서가 구강을 3D 맵으로 재구성해 칫솔의 움직임과 위치, 압력을 분석하며 양치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혹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이 발생할 경우 본체 하단의 LED와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1회 완충 시 3주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양치도 과학적으로 하는 시대가 왔다.

Surface Laptop
<타임>이 ‘2017년 10대 전자 기기’ 중 하나로 꼽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톱이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하드웨어 명가로서 가능성을 엿본 서피스 프로를 전통 랩톱 스타일로 구현한 것. 윈도10S 운영체제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최대 14시간 30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와 1.25kg의 무게는 외부에서 장시간 작업 시 알맞다. 스포츠카 내장재로 쓰이는 최고급 알칸타라 소재로 만든 시그너처 키보드가 독특하다. 다만 서피스 프로처럼 디스플레이가 분리되지 않으니 유의할 것.

Micro SD 512GB
영국의 메모리 전문 제조업체 인테그랄 메모리에서 세계 최초로 512GB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출시한 마이크로 SD 카드 용량의 최대치(400GB)를 경신한 ‘물건’이다. 최고 전송 속도 80MB/s의 비디오 클래스 10 규격으로 나온 이 마이크로 SD 카드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사용하면 앱을 부드럽게 구동시키고, 드론과 액션캠에서는 고화질 영상을 여유 있게 기록하기에 충분한 사양이다. 손톱만 한 카드에 512GB라니, 기술의 집요한 발전이 놀라울 뿐이다.

Mellow Bluetooth Speaker
인테리어 효과와 기능을 모두 잡으며 킥스타터를 열광시킨 독특한 스피커가 한국에 들어왔다. 벨레에서 선보인 사이드 테이블 스피커 ‘멜로우’는 말 그대로 테이블에 스피커 기능을 합쳤다. 너도밤나무로 만든 우드 부분과 패브릭 처리한 부분의 조화가 북유럽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멜로우는 원형으로 360도 사운드를 구현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선 없이 최대 12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USB 단자를 따로 마련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다. 단, 5kg 이상의 물건을 올려놓으면 위험하다. 즉 위에 앉지 말라는 말이다.

HomePod
애플이 마침내 소문만 무성하던 자사의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을 공식 출시했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월 9일부터 공식 판매를 결정했고, 이외에 프랑스와 독일 등이 초기 판매국에 추가됐다. 홈팟의 인공지능은 아이폰에서 자주 보던 그 시리(Siri)다. “헤이, 시리”라고 말을 걸면 작동 시작! 홈팟은 아이폰과 자동 연결되며 메시지 보내기, 타이머 설정, 팟캐스트 플레이, 뉴스와 스포츠, 교통 정보, 날씨 확인 외에 스마트 홈 액세서리를 제어할 수 있다. 또 자리 잡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음량을 조절한다.

 

에디터 조재국(jeju@noblesse.com), 전종현(harry.jun@noble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