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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당당하게 웃고 말할 수 있다. 빛나는 치아와 냄새 없이 깨끗한 구강으로 가꾸는 법.

1 Nu Skin AP24 화이트닝 플로라이드 치약 화이트닝 특허 성분과 실리카겔이 치아를 밝고 건강하게 가꾼다. 2 Dieti Fricio 치약 세이지와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주원료로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3 Radius 오리지널 클리어 마이크로크리스털린 나일론 소재 칫솔모는 형태가 오래 지속되고 대형 헤드가 치아와 잇몸에 가하는 압력을 줄여준다. 4 Philips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클린 전동칫솔 특허받은 음파 기술이 만드는 미세 공기 방울이 음식 잔여물과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5 Ajona 치약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번식을 억제해 충치와 치주염을 예방한다. 6 Rucipello 민티 오션 솔트 치약 해양 폴리페놀, 프로폴리스, 페퍼민트가 충치와 염증, 구취를 억제한다. 7 Yumaki 오리지널 민트 치약 자일리톨, 페퍼민트, 알로에베라 등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 8 Rucipello 미스틱 프레스트 마우스 워시 천연 유래 성분이 치아 미백과 치석 방지, 각종 치주 질환 예방을 돕는다. 9 GNC 프로폴리스 리퀴드 프로폴리스가 각종 구강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한다.10 Yumaki 닌자 칫솔 칫솔모에 듀퐁사의 타이넥스 원사를 사용해 치석 억제와 항박테리아 효과를 강화했다. 11 Radius 오가닉 실크 플로스 천연 왁스로 코팅한 친환경 실크 치실.

아나운서나 배우 등 모니터에 자주 등장하는 이들은 한결같이 하얗고 고른 이를 자랑한다. 깨끗한 치아 덕분인지 더 환하게 웃고 자신 있게 말하는 당당한 모습이 호감 지수를 높인다. ‘웃는 여잔 다 이뻐’라는 노래가 나온 것도 그 여자가 치아 또한 아름다웠기 때문일 것. 남성도 마찬가지다. 잘생기고 잘 웃어도 말할 때마다 누런 치아가 두드러지거나 입에서 스멀스멀 냄새가 배어난다면 호감은커녕 부담감만 백배다. 특히 흡연과 음주, 믹스 커피를 즐기는 남성은 고약한 입 냄새를 풍기고 치아가 변색된 경우가 많다. 가장 원초적이면서 효과적인 해결책은 양치를 잘하고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것. 식후 3분간 양치라는 기본에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왜 입 냄새가 날까 고민하는 자체가 우문이다. 사실 양치를 해야 하는 건 식후만이 아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치를 하지 않고 집을 나서는 남성도 있지만 자는 동안 침으로 씻겨 내려가지 못한 세균이 축적되므로 가볍게 양치하거나 가글링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혀에서 세균이 번식하며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칫솔질을 할 때는 혀를 함께 세정하자. 칫솔로 혀까지 닦으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칫솔모는 부드러운 혀 표면에 상처를 내 오히려 염증과 구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혀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헤드 뒷면에 혀 클리너가 부착된 칫솔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다 효과적으로 양치를 하고 싶다면 전동 칫솔 사용도 고려할 만하다. 서울리마치과의 안상철 원장은 “전동 칫솔은 회전하는 힘이 강하므로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고 보다 빠르고 편하게 양치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양치를 꼼꼼하게 못하거나 양치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단, 헤드가 움직이는 단순한 회전식 전동 칫솔보다는 음파 진동을 이용하는 전동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의 김혜성 이사장은 “초식동물은 앞니와 어금니가 발달하고 육식동물은 송곳니가 주로 발달하지만 잡식성인 사람은 그 모든 치아가 발달했기 때문에 구석구석 음식물이 더 잘 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칫솔질뿐 아니라 치실과 구강 세정액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안상철 원장은 “치실은 치아에 낀 음식 찌꺼기와 세균막을 제거하므로 충치 예방과 구강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치실이 가늘기 때문에 치아가 벌어질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 출혈이 있다면 사용하는 데 미숙하거나 잇몸 염증이 있는 것이므로 치과 검진을 받고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김혜성 이사장은 잇몸병이나 잦은 입속 염증, 구취로 고민하는 이에게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추천한다. “프로폴리스 성분은 침 분비를 늘리고 치석을 줄이며 구강 염증과 충치 방지, 구취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자, 구취를 해결했다면 이제 미백 관리에 집중할 시간이다. 안상철 원장은 “착색이 잘되는 커리, 와인, 커피 등을 먹은 경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물로 입안을 헹군 후 양치를 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흡연을 하면 니코틴 착색으로 치아가 변색되므로 담배를 피운 후에는 즉시 양치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연 2회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백 케어 특허 성분을 함유한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유해성 논란이 있는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등을 프로폴리스와 자일리톨, 허브 추출물 등으로 대체한 프리미엄 치약을 사용하면 화이트닝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단시간 내에 효과적인 화이트닝을 원한다면 치과에서 퀵 미백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우선 구강 검진을 통해 착색 원인과 정도를 파악하고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한 다음 치아와 잇몸 경계에 보호제를 도포해 잇몸을 보호한다. 이어서 과산화수소를 함유한 미백 젤을 치아 전체에 바르고 특수 미백 광선기를 20분간 쪼인 후 시림 방지 젤을 바르면 끝. 치아 상태에 따라 1회 시술로도 충분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착색이 심한 경우에는 반복 시술하면 된다.

 

 

에디터 | 최정연(프리랜서)
사진 | 기성율  도움말 | 김혜성 (사과나무치과병원 이사장), 안상철 (서울리마 치과 원장) 참고 서적 |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김혜성 지음, 파라사이언스 펴냄)